저는 암사동 선사 유적지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는 꼭 옛날의 타임캡슐 같은 곳이랍니다. 움집, 빗살무늬 토기, 손도끼, 등 여러 가지 유물들이 쌓여있는 유적지입니다. 자, 한 번 암사동으로 떠나볼까요~!



▲ 암사동 선사 유적지 앞에서



암사동 선사 유적지의 자랑은 움집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1. 땅을 파고 땅이 굳을 때까지 기다린다.

2. 기둥 4개를 세우고 서까래(기둥들이 만나는 곳)를 묶는다.

3. 짚을 모은다.

4. 짚을 얹어서 문과 지붕을 만든다.




▲ 움집의 겉모습과 안의 모습



위와 같은 방법으로 움집을 만드는데, 단점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불을 피우는데, 환기할 곳은 맨 꼭대기에 있어 연기가 집 안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기가 나가도 냄새가 집안에 맴돕니다. 움집은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다른 곳에서 잘 수도 없고...


반면, 이렇게 한 곳에 정착하여 살게 되어 마을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계속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집안에 불을 피울 수 있어서 집안이 밤에 따뜻하고 밝았습니다. 저장 구덩이는 움집 옆에다 두어서 옛날보다는 굶어 죽을 가능성이 훨씬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마을들은 강가 근처에 살았습니다. 물고기도 잡고, 여러 풀도 먹을 수가 있어서 삶이 편리해졌습니다.



▲ 신석기 시대 사람이 잡아 집안에 걸어 놓은 물고기


▲ 선사 시대의 마을 앞에서



이렇게 신석기 시대부터 사회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계속 발전하여 지금의 도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신기하죠?

암사동 선사 유적지에서 움집 만들기, 토기 복원 체험, 토기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가서 체험해 보세요!



▲ 움집의 모습을 찍는 중~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사이트 주소: http://sunsa.gangdong.go.kr

체험 3일 전에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암사동 선사 유적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그곳을 꼭 가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