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 중이라는 소식에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러한 태풍을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걸까? 해마다 반복되는 태풍 때문에 인명, 재산 피해, 문화재 소실 등 큰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태풍 대비 방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이 왜 생기는지 태풍을 대비하는 제일 나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초당 17m 이상의 바람 속력과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부른다. 태풍은 주로 필리핀 근해의 열대지역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물이 증발하면서 그 지역에 강한 상승 기류가 생기게 된다. 이런 상승기류를 통해 공기가 올라가게 되고, 아래쪽은 공기가 적어지는 저기압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저기압이 발생하면 많은 구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런 구름이 모여 폭풍우를 동반하면 바로 태풍이 된다. 



▲ 출처: 국민안전처 블로그



태풍 주의보 발령 시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집 주변에 바람에 날아갈 시설물이 있다면 미리 치워 놓아야 한다. 창문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놓거나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여놓아야 한다. 정전 시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이 위험하거나 서로 떨어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피방법을 알아놓고 만날 장소를 정해 놓으면 태풍을 대비할 수 있다. 


태풍을 대비하였지만 실제로 태풍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대비한 것이 소용이 없을 것이다. 태풍이 왔을 땐 날아다니는 간판, 창문 등에 맞을 수 있으니 집 밖으로 되도록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해안지역에 있다면 선박을 단단히 고정해두고 어업 활동을 하지 않고, 농촌 지역은 논둑을 미리 점검해주고 물꼬를 조정해 주는 것이 좋다. 대피가 예상되는 지역은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하고 대피 준비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약 운전 중이라면 최대한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좋다. 


태풍을 대비하여 피해를 줄이고 실제로 태풍이 왔을 때도 안전하게 있었다면 태풍이 지나간 자리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대처 방법도 알아놓아야 한다. 우선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읍·면 동사무소에 연락해야 한다.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 업체에 연락하여 사용하고,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 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한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한다.


태풍을 대비하는 방법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곧 우리나라에 올 태풍을 대비하고 우리의 안전을 지키자!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