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입니다.

여름의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실내에만 계시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선사해주고,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7월의 숲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싱그러움 그 자체였는데요. 나무와 물 그리고 인간을 이어주는 물향기 수목원! 함께 가보실까요?





이곳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오산에 있는 수목원입니다. 주제에 맞게 수목원에는 작은 연못과 나무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었는데요. 지리적으로도 수도권에 있어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올 수 있고,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오산대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이면 수목원에 도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수도권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물향기 수목원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 입장료와 관람 시간 > 


구분

개인

단체

어른

청소년/군인

어린이

어른

청소년/군인

어린이

요금

1,500

100

700

1,000

700

500



하절기

31~ 531

91~ 1031

09:00 ~ 18:00

61~ 831

09:00 ~ 19:00

동절기

111~ 228

09:00 ~ 17:00




물향기 수목원 소개에 앞서 입장료와 관람 시간 정보를 표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수목원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걷기 좋은 다양한 산책로 ✿



▲ 흙길 산책로 


 소나무 산책로



물향기 수목원에는 계속 걷고 싶게 만드는 아름답고 다양한 산책로들이 있습니다. 흙의 푹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흙길로 만들어진 산책로와 소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소나무 산책로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대나무로 이루어진 산책로와 냇물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산책로까지 있답니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을 따라 걸을 때는 정말 시원했는데요. 여러분도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시원하고 편안한 식사장소 ✿



▲ 쉼터/식사장소



소풍하면 도시락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산책하고 나서 도시락을 먹기 위해 식사장소에 갔습니다. 물향기 수목원은 이렇게 식사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데요. 수목원 안에는 식당이나 매점이 없어 대부분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도란도란 맛있게 먹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먹는 도시락은 정말 꿀맛이겠죠? 



✿ 수국이 아름다운 수생식물원 ✿



▲ 수생식물원 산책로

 

 만개한 파란 수국



물향기 수목원의 수생식물원은 이렇게 냇물 옆에 작은 산책로를 따라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수생식물은 물속, 물가, 물 위에서 사는 식물들로 나누어지는데요. 냇물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고, 길 중간 중간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여러 수생식물 중에 수국이 정말 아름답게 만개해 있었는데요. 파란색 수국이 동그랗게 모여 펴있는 모습이 정말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 난대∘양치 식물원 ✿



 난대∘양치 식물원


▲ 다양한 난대∘양치식물들



다음으로 들른 곳은 난대∘양치 식물원입니다. 이곳은 따뜻한 곳에서 사는 식물들을 모아 놓은 곳으로, 특히 제주도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온실 내 온도를 33도 정도로 맞추어 놓아서 난대지방의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평소 중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과는 다른 식물들을 살펴볼 수 있어 생소하지만,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자연을 체험하는 물향기 산림 전시관 ✿



 물향기 산림 전시관



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쭉 들어오시면 물향기 산림 전시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물향기 산림 전시관은 물향기 수목원과 연계하여 산림자료를 수집, 보존, 관리하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과 다양한 전시자료들로 눈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풀잎사랑회 그림 전시



제가 갔을 때는 마침 풀잎사랑회에서 그림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예쁜 꽃과 나무를 포함한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숲속 체험



체험실에서는 나무별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촉감체험과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숲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과 습지생물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물향기 수목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심 속에 이렇게 멋진 수목원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는데요. 여름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에어컨 바람에서 벗어나 물향기 수목원에서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