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더웠지만, 전주에 대한 신기한 점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나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을 보여주려고 있는 마을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런데 촌락인 전주에 고층건물이 들어서다 보니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고층건물로 모두 이사 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전주가 아니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려 전주가 다시 관심을 끌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전주 한옥 마을에서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특히 20대, 30대) 이곳을 관광하러 옵니다. 약 600만 명이 관광하러 온다고 한다는데, 깜짝 놀랄 만합니다!





전통 한지원에서는 한 할아버지께서 한지를 만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틀을 닫고, 물을 그 위에 부은 뒤 흔듭니다. 그 후, 틀을 열고, 젖은 종이 끝을 손질합니다. 끝으로, 그 종이를 미리 만든 한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탁자에 놓습니다. 옆 시장에는 한지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부채, 봉투, 공책, 벽지, 넥타이, 종이 접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전주가 한지로 유명한 이유는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가 풍부하고, 전주천의 물이 한지를 만들기에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전동성당도 가보았는데, 그곳은 우리나라 최초 순교자의 성지로 서양식 근대건축물입니다.  이곳에서 영화 ‘약속’과 ‘전우치’를 촬영하였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경기전이라는 궁궐도 있었답니다. 그 이름의 뜻은 ‘경사스러운 터에 세운 궁궐’입니다. 이곳은 형태와 높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정유재란에 불에 탔다가 광해군 6년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경기전 안에 들어가면 새빨간 문이 있습니다. 이름은 홍살문이고, 나쁜 기운을 쫓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은 외선문을 들어갈 차례입니다. 입구는 세 군데이지만,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입구는 오른쪽입니다. 가운데 길의 이름은 신도이고, 왕만이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지 연필꽂이를 체험관에서 만들었습니다. 연필꽂이를 처음에 완성했을 때는 풀 때문에 끈적끈적했지만, 휴게소에 도착하니 풀이 다 말라서 한지가 보들보들해졌습니다.






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전주! 꼭 이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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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동성당 멋지네요

    2015.09.10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직접 연필꽂이도 만드셨군요~
    한지로 만들어서 집에 두면 예쁠 것 같아요^^

    2015.09.11 22: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주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15.09.16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5. G Pro

    잘 읽었습니다!

    2015.09.16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사 잘보고 갑니다.

    2015.09.16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옥마을의 비밀 잘 보았습니다!^^

    2015.10.10 02:0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