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추석 연휴!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들뜨실 텐데요. 이렇게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랍니다. 나와 우리가족은 물론, 다른 이들의 편의를 지키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이용 상식을 소개할게요. 



1. 한국도로공사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만약 고속도로 위에서 사고가 났다면? 절대로 성급하게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정차한 차량에서 벗어날 시 2차 사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때, 한국도로공사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안전지대(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지대까지의 견인비용은 무료이며, 그 이후 정비소 등까지의 견인비용은 운전자 본인이 부담하거나 보험회사의 견인 서비스 이용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도로공사 긴급견인 서비스(1588-2504), 또는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견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승용차와 16인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에 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속도로에서는 버스의 이용성을 높이고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용차로는 중앙분리대측 1차로에 청색 차선으로 도색되어 있는데요. 전용차로를 이용은 9인승 이상의 승용차와 승합차로 제한됩니다. 운행시간에 일반 차량이 진입할 시 과태료와 벌점이 부가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이용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법규 위반 시 승용차는 6만 원, 승합차는 7만 원의 과태료와 함께 벌점 30점이 추가됨








버스전용차로는 평일은 경부고속도로 서울ㆍ부산 양방향 오산IC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 주말과 연휴에는 신탄진IC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평일, 휴일의 구분 없이 오전 7시~오후 9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연휴기간에는 연휴 시작 전날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18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고속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연휴 심야시간대(오전 1~7시)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해제됨.

*각 도시나 지역별로 혹은 도로 조건별로 운영시간은 상이할 수 있음



3. 졸음운전 예방







꽉 막힌 고속도로 위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밀려오는 졸음!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할 경우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 중인 운전자가 2~3초 동안 졸음운전을 하게 되면 차량은 무려 100m 이상을 아무런 통제 없이 질주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기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한편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즐거운 음악을 따라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껌과 커피, 사탕은 졸음방지에 도움이 되니 꼭! 미리 준비해 두세요. 


그리고 참을 수 없이 졸음이 밀려올 땐~ 가까운 휴게소에 들리거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가 풍요로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가는 길, 꼭 알아두어야 할 고속도로 이용 상식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