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 여름휴가를 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 바닥에 ‘에코 존’이라고 써진 글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에코 존은 영동고속도로 내에 있는 관성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구간입니다.

       

    

▲ 영동고속도로 <출처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노선번호는 50번이며 총연장 324.4km로 현재 국내에 개통된 고속도로로 단일 노선 중 여섯 번째로 긴 노선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 자동차가 달릴 때 나오는 관성력을 이용하는 운전을 관성 주행이라고 하는데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횡계 간 ‘힐링 고속도로 Happy 700’ 구간에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내리막 구간인 ‘에코 존’이 있습니다. 


이 에코존은 대관령을 넘고, 횡계 IC를 지나는 고속도로 최고 높이 지점부터 한참 동안 내리막이 이어지는 관성 주행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에코 존은 시점부터 종점까지 약 2km 정도 됩니다. 


저는 친환경적으로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 자연스럽게 중력의 힘으로 앞으로갈 수가 있는 에코존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에코존이 이 도로 외에 다른 도로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