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역 광장의 모습, 역사 자체가 크지 않아서인지 대형 시계가 가장 먼저 보인다.



1899년 9월 18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제물포에서 노량진 간 33.2km의 철도가 개통된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64년부터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철도의 날 기념식이 대전역 부근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함께 있는 대전 철도 트윈타워에서 개최가 되는데, 올해 역시 대전 철도 트윈타워에서 열렸습니다. 비록 현장에 직접 참가하여 취재하지는 못했지만 조금 언급을 해 보려고 합니다.



▲ 대전역 옆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철도 트윈타워를 같이 쓰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번 제 116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치사하였는데, 철도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책과 함께 국민의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였습니다.



▲ 제 116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출처 : 국토교통부)



올해는 특별하게 호국철도인 동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였는데, 한국전쟁이 치러진 1950년 7월 19일, 미군 24사단장 윌리엄 딘 소장과 군수물자를 구출하려고 작전에 투입했다가 명예롭게 전사한 김재현 기관사와 김재현 기관사가 쓰러진 상태에서 필사적으로 운전을 하여 빠져나온 황남호, 현재영 보조기관사의 숭고한 희생을 담아 동상을 세웠습니다. 안타깝게 작전은 실패했으나, 희생이 헛된 희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이 분들의 업적을 기릴 만큼 값진 희생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관사와 황남호, 현재영 보조기관사 동상



▲ 당시 작전에 투입 되었던 미카 3-129호의 형상을 만든 열차 모습

 

이후에는 대전역 증축 현장을 방문하였는데, 현재 대전역은 서울이나 동대구, 부산역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는데, KTX 정차 횟수는 주요 4대역 중 가장 많아 다소 혼잡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축이 되면 열차를 대기하는 맞이방의 규모가 커지고, 동광장과 서광장의 연결통로가 확대되며, 새롭게 주차장이 건설 될 예정입니다. 공사는 2016년 말에 개통 예정으로 보입니다.



▲ 외부에서 본 대전역 증축 현장



▲ 역사 통로에서 본 대전역 증축 현장



이후에는 대전역세권 개발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대전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천둥3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 중 천둥 3지구를 한눈에 바라보며 점검했습니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 중인 뉴스테이나 행복주택의 도입을 검토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도 개선으로 민간 건설업체의 참여가 가능해졌으므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천둥3지구 한 아파트에서 진행되었던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 천둥3지구에 도착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이후 대전 전통나래관을 들려 소재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역과 가까이 있으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재개발이 지지부진해져서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 많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가운데, 다발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대전 전통나래관 건물



▲ 대전 전통나래관 옥상에서 업무 보고 받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 대전 전통나래관 옥상에서 내려다본 소재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마지막으로는 구성지구를 방문하여 둘러보았는데, 구성지구는 특히 폐가도 많아 심야 시간에 범죄에 노출 되어 상당히 위험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구성지구를 둘러보고 있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 구성지구 내 폐가 방치로 인해 쌓여져 있는 쓰레기


특히 구성지구에서는 시민의 의견도 들었는데, 재개발을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를 참고로 하여 시민 모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게 재개발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구성지구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다가 중단이 되면 언제나 피해를 보는 쪽은 시민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정상화가 되어 대전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빠르게 하는 것도 좋으나 안전을 생각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 구성지구를 다 돌아보고 현장에서 나오고 있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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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구성지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2015.10.14 0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젼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015.10.30 07:48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박

    대전역은 작게라도 저렇게 케텍스가 다니는역이 있는데 인천은 드문드문다니는 검암역빼고는 아직도 없네요

    2015.11.02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4. 6학년

    저기 너무 무서워보여요~

    2015.11.02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대되네요.

    2015.11.16 22:0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