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읽는 새로운 방법' 스마트한 공간정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대한민국의 혁신적인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이는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가 열렸다. 여기서 공간정보란, 내비게이션, 온라인 지도와 같이 공간상에 나타내는 정보를 말한다. 


이러한 공간정보는 정보통신기술과 접목되어 더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게 되는데, 이렇게 구현된 다양한 가치들을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술 교류와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스마트국토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8회째 개최되는 이번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는 과거의 종이 기반 '위치정보'에 비해 IT기술과 융합된 첨단 공간정보가 이루어낸 혁신적인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 기술이 융복합된 공간정보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 개막식 <출처 : 국토교통부>



지난 15일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는 세계 20여 개국의 공간정보 관련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님의 개막 인사로 막을 열었다.

"미래의 필수 인프라가 될 공간정보 기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지혜와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간정보 산업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창조경제 시대에 주목될 공간정보 산업,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분야는 국민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교통, 국방, 재해, 환경관리, 도시계획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도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2015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보여준 미래의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지고 있을까?



▲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



이번 행사에는 홍보관, 공간정보 분야 해외 실무급회의, 국제 콘퍼런스, 인재채용관 등이 마련되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홍보관에서는 공간정보의 미래를 보여줄 다양한 정보통신 융합 기술들이 시연되었다. 


홍보관 내부에는 세 개의 뉴트렌드 타워로 구성하여 스마트엑스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래국토 ZONE이 설치되어 있었다. 먼저 뉴트렌드 타워1에서는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지하공간통합지도, 공간 빅데이터,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SBAS(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등을 선보였고, 뉴트렌드 타워2에서는 공공기관의 LX 드론 및 3D 프린터, 스마트하이웨이, 스마트물 관리, U-City 등의 첨단 공간정보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뉴트렌드 타워3에서는 실내 내비게이션, IOT 사물인터넷,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드론과 무인 선박 등의 청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 2015 스마트 국토엑스포 공공기관 부스


먼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부스에서는 재난 재해 예방이나 정책 및 행정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관련 기술, 지적 측량을 위한 전국 조직망의 구축 등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과 공간정보 지적제도의 연구 개발 및 지적측량에 관한 전반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2030년까지 추진될 지적 재조사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다양한 부가가치에 대한 설명을 보며 앞으로의 국토 활용에 더욱 기대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투어 가이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가 스마트한 여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여행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간정보 체험 존에는 세종 신도시를 롤러코스터를 타고 탐험해볼 기회를 제공하였다. 가상현실(VR) 헤드기어를 쓰고, 3D로 구현되는 세종시에서 행복도시와 각 행정부서를 관람할 기회였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공하는 온나라부동산포털과 토지적성평가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관계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민간기업들의 공간정보 기술도 눈에 띄었다. 다양한 수치지형도, 항공 사진, 위성 영상 등을 제작하여, 각종 산업 분야에 활용하는 기업, 공간정보에 플랫폼 분석정보를 결합한 모델 등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360도 가상현실 제주 올레길 체험을 하고 계신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님


또한, 이번 국토엑스포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연되는 360도 가상현실(제주 올레길 체험)과 드론(VR-Drone)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되었다. 지난 15일 개막식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님도 국토엑스포 홍보관을 시찰하시며, 360도 가상현실로 제주 올레길을 체험하시며, 국토 정보의 활약상에 대해 만족해하시는 모습이셨다. 이번 360도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하늘을 날며 제주도 성산 일출봉을 내려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올레길을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가상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체험부스뿐만 아니라 국토정보와 관련된 관계기관 및 국토정보 관련 학부를 지닌 대학교도 참석하여, 공간정보 산업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 국토정보 기술의 가능성과 관련 분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 설명회 및 공간정보 콘퍼런스


이번 스마트 국토엑스포에는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설명회와 공간정보 콘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사회 흐름이 변화됨에 따라 전 세계와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였다. 초연결 사회란 사람,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연결되어 정보를 생산, 수집, 공유하는 미래의 체계를 말한다. 


이러한 공간정보화 되는 사회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는 공간정보를 국가 전반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스마트구조대, 공간기반 정책결정 등이 이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66개 기관이 328종의 시스템으로 공간정보 활용함으로써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공간정보 연계 일원화는 실시간으로 기관들 간의 상호 교환을 용이하게 만들어 공간정보의 활용성을 강화시켰다.



▲ 모든 공간정보가 담겨진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 


이러한 발전으로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이 등장하게 된다.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은 공간정보 시장의 규모와 질을 개선하고, 모든 국민이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통합 포털의 비전과 공간정보 생태계를 조성하여 이루어낼 수 있는 이점을 소개하였다. 또한 공간정보 콘퍼런스에는 빅데이터와 결합한 공간정보의 비즈니스 모델부터 모니터링 방안까지 빅데이터와 결합한 공간정보의 전반적인 양상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5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함께 개최되어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방안이 소개되었다. 경진대회는 앱, 웹기획 발표와 정책 제안 발표 그리고 활용우수사례발표로 이어졌으며, 각 분야별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만큼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수사례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 2015 스마트국토 엑스포 인재채용관


이번 스마트국토 엑스포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 채용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고 각 기관과 기업별 채용 방법을 소개하는 인재채용관을 운영하여 취업준비생들에게 기본 소양과 면접 과정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인재채용관은 15, 16일에 걸쳐서 이틀간 NCS 모의 면접 시연과 채용 요강 및 기관 소개에 관한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공간정보와 관련된 많은 기관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공간정보에 관한 자신의 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실제로 취업 면접도 받아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스마트 국토엑스포는 국내 공간정보의 신기술을 집약한 '공간정보 박물관'이라할 정도로 다양한 공간정보 활용기술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간정보 기술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위한 채용요강까지 제공하여 스마트 국토엑스포를 찾은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일반인 누구나가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공간정보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공간정보의 발전에 힘입어 지금 우리 사회에 장기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저성장, 저효율 사회를 극복하고 공간정보를 통한 새로운 창조경제가 하루빨리 열리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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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9clues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6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7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3. Korea Tourism Organization

    잘 읽었습니다^^

    2015.11.18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4. 브실골

    잘읽었습니다.

    2015.11.22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5. 체험뿐만 아니라 채용을 위한 부스도 설치하여 정밀 다목적인 행사가 열렸네요.

    2015.11.23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응답하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 오네요

    2015.11.23 16:3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