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주택 1호! 삼전행복주택


처음이라는 설렘, 다들 느끼신 적 있으시죠?

첫 걸음, 첫 사랑, 첫 키스, 첫 직장... 모든 영역에서 ‘처음’이란 정말 평생 잊지 못하는 경험으로 남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국내 최초인 행복주택도 처음으로 입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행복함과 편안함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을 안기게 해줄 것입니다. 

미리 만나본 첫 행복주택의 이모저모를 만나보겠습니다.




행복주택, 베일을 벗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에 국내 최초의 행복주택이 10월 27일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23일 행복주택 팸투어를 다녀왔는데요. 2013년 종이 서류로 시작하던 행복주택이 2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멋진 건물로 탈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삼전행복주택 소장님과 행복주택 사무관님


팸투어에는 행복주택 사무관님과 삼전행복주택 소장님 두 분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행복주택이 만들어진 배경과 행복주택 삼전지구의 현황 등을 듣고 본격적으로 집들이를 시작했는데요. 


잠깐! 우선 행복주택의 내부모습이 어떤지 먼저 영상을 통해서 만나볼까요?


 

▲ 행복주택 삼전지구를 만나다



▲ 택배는 이상무! 무인택배시스템



우선 입구부터 맞이해주는 것이 바로 ‘무인택배함’입니다. 흔히 지하철역사에 가면 무인락커가 있듯이 택배기사가 부재중인 상황에 경비실을 통하지 않고 바로 무인택배함에 택배를 보관할 수 있고, 또 안전하게 수취인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입구 또한 안전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복지공간



▲ 2층 복지공간, 주민카페와 스터디룸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이제 승강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2층에는 주거시설 없이 공동시설(커뮤니티시설)로 채워 입주민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었는데요. 관리사무실, 다목적실,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놀라운 점을 발견했는데요. 보통 다가구주택이나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주민카페와 스터디룸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까지 완비되어 있어서 입주민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민카페 내부 모습



주민카페의 경우 입주민들끼리 차를 나눠 마시며 이웃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스터디룸 내부 모습



이어서 스터디룸도 만나보았는데요. 스터디룸의 경우, 한 책상에서 토론을 펼칠 수도 있고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게스트하우싀 내부 모습



그리고 복지공간의 히든카드! 바로 게스트하우스인데요.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입주민들의 가족, 친척, 친구들이 공간이 부족하여 하룻밤 묵기가 힘들 때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다른 곳에 숙소를 잡지 않고 같은 건물 내에서 숙박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 행복또래울, 드림스타트센터 내부 모습



그리고 2층에는 또 하나의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요. 바로 청소년 문화공간입니다. 송파구 청소년 문화공간이 삼전행복주택 2층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 강좌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행복또래울, 드림스타트센터, 어울다락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이 촘촘히 있는 이곳에서 이런 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3~6 주거공간

복지공간을 만나봤으니 이제 행복주택의 하이라이트. 주거공간을 만나봐야겠죠?

3층에서 6층까지는 주거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총 3가지의 타입으로 40가구가 이곳에서 살아가게 되는데요. 대학생, 사회초년생 주거공간(20㎡), 신혼부부 주거공간(26/41㎡), 그리고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41㎡)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찬찬히 살펴볼까요.



▲ 대학생, 사회초년생(20㎡) 주거공간 내부 모습



먼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보금자리입니다.

20㎡(약 8평)의 아담한 공간인 이곳에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가스레인지와 붙박이 책상 그리고 작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대학생, 사회초년생(20㎡) 주거공간 내부 모습



저도 자취생활 3년째인데, 정말 이 공간을 보고 나서 감탄을 했었는데요.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딱 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일지 사회초년생 11가구에 무려 2,294명이 지원하여 208: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죠.

그럼 두 번째 신혼부부 주거공간(26㎡)을 만나보겠습니다.



▲ 신혼부부(26㎡) 주거공간 내부 모습



방금 전 만나보신 20㎡형보단 큰 규모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죠. 싱크대와 수납장을 제외하고 직접 가전을 가져와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방 크기의 경우 부부 둘이서 생활하기에 좋았습니다.




▲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41㎡) 주거공간 내부 모습



이제 마지막으로 만나볼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주거공간(41㎡)을 만나보죠.

입구에서부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작은 방이 딸려있습니다. 다른 유형과 달리 큰 거실과 작은 방이 있는 41㎡는 신혼부부는 물론 아기를 키우기에도 적당한 규모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행복주택의 3가지 유형의 방들을 보셨는데요. 팸투어를 다니는 내내 ‘아 정말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요.



▲ 삼전행복주택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



팸투어의 마지막 행선지는 옥상이었습니다. 옥상에 올라오니 남쪽으로는 탄천이 그리고 북쪽으로는 제2롯데월드를 비롯하여 탁 트인 조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행복주택 1호! 삼전행복주택. 앞으로 행복주택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한다.



어떠셨나요? 국내 최초의 행복주택, 삼전지구. 2년 전 서류로 시작된 행복주택이 이제 40가구의 안락하고 안전한 집을 그리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특히나 주변 시세에 비해 싼 가격으로 입주민들에게 제공되니 월세 걱정엔 부담이 없겠죠. 

이제 앞으로 많은 곳에서 행복주택이 건설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주택에서 생활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