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앞에서 광주 국제 교류의 날이 펼쳐졌습니다.

이 축제를 주최한 곳은 광주광역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인데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영어로 하면 Gwangju international center로 줄여서 GIC라고도 부릅니다. 이 센터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실과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나오는 등 외국인과 한국인에게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배움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투어를 가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고 하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행사장 입구의 배너             ▲ 세계 여러 나라의 부스들



광주 국제 교류의 날은 광주에 사는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놀이, 의상들을 체험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축제입니다.

각국의 부스에서는 현지인이 해주는 각 나라의 전통음식이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직접해보고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축제의 광장 한가운데에는 작은 정원이 있었는데, 나라마다 한 평의 땅에 자기나라의 특색에 맞게 꾸며 놓은 정말 작고 아담한 정원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꽃들이 심어져 있고 물이 흐르는 작은 호수도 있고, 그 옆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그늘이 있고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모래사장이 있어 어린이가 놀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정원을 생각하면 크고 웅장하며 분수가 있거나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정원을 생각 하는데, 이렇게 조그만 면적에도 작고 예쁜 정원을 꾸밀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 문화 체험-할로윈 가면만들기


 필리핀 전통의상 체험



베트남 부스에는 젤리가 있었는데, 그 젤리 속에는 예쁜 꽃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꽃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졌는데, 진짜 꽃을 젤리 속에 넣어 놓은 것처럼 생생했습니다.

미국 부스에는 사각형 주머니를 나무판자 안의 동그란 원안에 던져서 맞추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맞힌 횟수만큼 금화모양의 초콜릿을 상품으로 제공했습니다.



  

                    ▲ 베트남 꽃 젤리                  ▲ 부스 체험 스티커



모든 부스를 다 돌면서 스티커(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에 행사 본부에 가면 돌림판을 돌려 나오는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험부스 주변에는 여러 가지 캠페인도 하고 있었고, 그 옆에 있는 벼룩시장에서는 여러 나라 사람들이 팔고 있는 그 나라의 토산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이 드러나는 물건들이었습니다. 장신구, 옷, 열쇠고리, 팔찌나 머리띠 등 모두가 독특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광주 국제교류의 날에도 다시 참가하고 싶고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 와서 체험해 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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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종대왕

    재미있었겠네요~

    2015.11.17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2. 응답하라

    다양한 체험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2015.11.17 20:0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유

    참여하고 싶은데, 멀어서 아쉽네요.

    2015.11.18 22:10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제 교류라고 하니 많은 나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을거 같네요.

    2015.11.23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