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화대교 입구에서 시범 운행 중인 2층 버스



작년 4월에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의 이유로 안전불감증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그 여파로 작년 7월 16일부터 광역버스 입석 금지가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일에 수요를 쫓아가지 못한 한정된 공급에 출근길 대란이 일어나고, 전세버스 임시 투입 등의 조치가 있었지만, 효과는 미비했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에는 버스의 뒷문을 막아 좌석을 추가, 좌석을 좁혀 좌석을 추가하는 등의 개선이 있었지만, 다시 일부 노선에 대해 암묵적으로 다시 입석이 허용되고 있고, 시행 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꾸준히 인지하고 있었으며 좀 더 현실적인 대처가 필요했습니다.



▲ 강남역 버스 중앙차로에 대기 중인 수많은 서울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현재 서울로 들어가는 경기도 광역버스가 너무 많아 증차를 하기에는 서울시에서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에 버스 중앙차로에 버스로 붐비고, 더 이상의 증차는 버스의 효율성만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옵니다. 


따라서 횟수를 늘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1회당 수송량을 늘리는 게 답이었습니다. 물론 뒷문을 막아 좌석 4개를 늘리거나, 좌석 간격을 좁혀 좌석을 늘리는 등의 대책은 시행 중이나, 좀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층 버스가 관광용으로 대다수 쓰이고 있는데, 이를 광역버스로 사용하자는 방안이었습니다.


2층 버스의 추진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규정이 발목을 잡았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버스의 높이가 4m로 제한이 되어있는데 이보다 더 높을 시에는 무게 중심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고가 구조물 진입이 어렵습니다.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행했던 Enviro 500의 차량은 높이가 4.15m라서 이 차량의 도입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규정에 맞는 VOLVO B8RLE의 차량을 들여오는 데 합의를 도출하고 현재 9월에 도입이 되어 시범 운행 중에 있습니다.


▲ 경기도 2층 버스 체험행사 포스터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은 좀 더 안전한 2층버스 도입을 위하여 우선 도입된 차량 1대를 가지고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9월 19일과 20일에 가졌습니다. 9월 1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였고, 16일에 발표되어 김포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진행된 경기도 2층버스 체험행사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사우문화체육광장에 걸린 애드벌룬



▲ 경기도 2층 버스 체험행사 안내소



첫 체험일인 19일에 찾은 현장은 언론의 많은 관심과 경기도민의 기대로 가득 찼습니다. 기대했던 2층 버스와 함께, 비교를 위해 현재 같은 노선에 운행 중인 현대 유니시티 버스를 같이 전시하여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VOLVO B8RLE 2층 버스와 현대 유니시티 버스 비교



VOLVO B8RLE는 4m 규제를 만족하는 3.99m의 높이를 가졌으며, 1층의 높이는 1.82m로 낮지 않은 편이긴 했으나, 2층 높이는 1.7m로 건장한 남성이 타기에는 고개를 숙일 정도로 다소 불편했습니다. 


다만, 기존 버스와 비교해 초 저상버스인 점과 4m 규제를 만족해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최대한의 높이인 걸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길이도 기존 버스보다 약 2m 정도 길었으며, 너비도 20cm 더 길었습니다.


전체 높이에서 ‘생각보다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니시티 버스의 저 높이는 초 저상버스가 아닐뿐더러 바닥 쪽에 차량 주요 부품이 모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실내의 높이는 전체 높이와 비교하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유니시티 버스의 실내 높이는 1.95m입니다.


▲ 현대 유니시티 버스 내부(위)와 VOLVO B8RLE 2층 버스 내부(아래)



실내를 잠시 비교하자면 유니시티 버스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지만, 2층 버스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지 않은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입석을 금지하고자 들여온 버스이기 때문에 입석은 생각지 않고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입석을 애초부터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 손잡이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통로 쪽 좌석에 열차에서나 볼 수 있는 손잡이를 설치하긴 했으나, 현재까지는 입석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손잡이 덕분인지 높이 차이는 그렇게까지 나지 않는 것으로 사진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차이가 크게 나긴 했습니다. 좌석 수도 유니시티 버스는 41석에 반면, 2층 버스에서 2층의 좌석 수만 59석으로 약 1.5배 정도 2층 버스가 많습니다. 길이가 긴 만큼 많은 좌석이 그만큼 더 들어갔습니다.


▲ 2층 버스 외부에 설치된 CCTV(왼쪽)와 버스 내부에 설치된 CCTV(오른쪽)


▲ 운전석에서 보이는 어라운드 뷰 시스템(왼쪽)과 CCTV 7대의 화면(오른쪽)



이제 유니시티 버스와의 비교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2층 버스를 해부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특별했던 것은 2층 버스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기존 버스보다 사각지대가 커져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보완하고자 버스 좌·우측은 물론, 앞쪽과 뒤쪽에 카메라를 달아 운전석에서 운전기사가 보고 운전석에서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바로 이 어라운드 뷰 시스템으로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의 상황뿐만 아니라 내부의 상황도 볼 수 있게 내부에도 CCTV가 설치되어 총 7개의 CCTV로 차량 외부 및 내부의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운전석 좌석(왼쪽), 운전석 모습(가운데), 버스 결제 조작기(오른쪽)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 중인 운전석으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섞여서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각종 조작은 버튼과 스위치로 이뤄지지만 앞서 언급했던 어라운드 뷰 시스템이나 CCTV, 나중에 실제 운행에 들어갔을 때는 광역버스로 운행되는 시스템으로 결제 시스템까지 적용된다면 처음 운행하는 기사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단 이번에 2층 버스를 몰게 된 운전기사는 지금 어려운지 쉬운지, 어떤 것이 불편한지 쉬운지 알 수 없다고 하시며 현재로써는 안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나중에 조금 적응돼서 시간이 지나봐야 2층 버스가 기사로 어떤 점이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버스 1층 내부 모습


▲ 1층 맨 뒷자리에 설치된 3자리의 모습



이왕 온 김에 1층을 둘러보았습니다. 계단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일반 초 저상버스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1층의 좌석은 총 15석으로 2자리는 교통 약자석으로 접이식 좌석이었습니다. 15석밖에 못 들어갔는데, 이는 차량 뒤쪽에 짐칸과 차량 부품 등이 무게 중심을 위해서 들어가다 보니 2층 버스의 2/3만 쓰이고 있었습니다. 


초 저상버스이다 보니 바퀴 공간에 좌석이 높게 배치되고, 또 여러 장비가 들어가다 보니 좌석 배치가 다른 버스나 2층에 비해 균일하지 않다 보니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재밌는 건 1층 맨 뒷자리에는 3자리가 있었는데, 좌석 위에는 에어컨, 양쪽으로는 출입문과 계단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 자리는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끼어 있는듯한 기분도 받았습니다.



▲ 교통 약자를 위한 리프트 설치한 모습(왼쪽)과 추가로 리프트를 설치한 모습(오른쪽)


▲ 설치된 리프트를 직접 이용하는 교통 약자(위)와 버스 내부 교통 약자석(아래)



교통 약자를 위한 리프트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초 저상버스의 경우에는 리프트가 자동으로 설치되어 보호자 없이 탑승할 수 있었으나, 2층 버스에는 여러 고장으로 인해 수동으로 리프트를 여닫아야 함으로 주변 도움 없이 승차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닐링 시스템이라고 하여 승차와 하차의 편의를 위해 인도 쪽으로 버스가 기울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초 저상이라는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교통 약자가 이후 전시 때 이용을 해봤는데, 인도 쪽에서 리프트를 설치하고 휠체어를 타고 올라가는 데에는 인도 높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에는 충분했지만, 체험이 도보가 아닌 일반 평지에서 이뤄져서 추가로 리프트를 설치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통 약자석에 휠체어 1개만 들어갔는데도 좁아 보일 정도로 교통 약자석이 조금 미숙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추후 들어올 차량에 대해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1층에서 본 계단의 모습(왼쪽)과 2층에서 본 계단의 모습(오른쪽)


▲ 계단과 맞닿은 1층 좌석



다음으로는 계단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버스라는 한정된 공간에 계단은 작년에 시범 운행했던 모델에 비해 1개 더 추가된 2개의 계단이 있었고, 상대적으로 경사는 완만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린이 등이 올라가기에는 다소 가파른 경사였는데, 이는 버스 구조상 더는 바꾸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1층에 남은 15석을 어린이와 노약자 전용 좌석으로 만들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단과 맞닿은 좌석에 가림막을 설치해서 서로 민망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미리 차단하였습니다.



▲ 2층 좌석별로 있는 독서등, 에어컨, 하차 벨(왼쪽)과 1층 하차 벨(오른쪽)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에어컨, 스피커, 와이파이, 소화기



2층으로 다시 올라가 전반적인 구성을 둘러봤습니다. 일단 2층버스 맨 앞에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다만 맨 뒷좌석에서 봤을 때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있어서 중간에도 하나 더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층에는 좌석별로 하차 벨이 있지만, 일반 버스에 쓰이는 봉 하차 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석마다 조명등, 에어컨, 하차 벨이 모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차 벨이 작아서 처음에는 비상벨로 오해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전체를 위한 에어컨, 스피커, 비상용 망치, 소화기, 인터넷을 위해 와이파이까지 기존 버스에 있었던 요소는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 맨 앞좌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의 USB 충전기(왼쪽)

맨 앞좌석 하단에 설치된 USB 충전기(오른쪽)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통로 쪽에 설치된 

손잡이, 안전띠, 4인 좌석, 평소 등받이와 최대 각도 등받이



아무래도 1시간가량 가는 광역버스 특징상 좌석도 중요한 부분인데, 기존 버스 좌석보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푹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좌석에 USB를 장착하여 기존 일부 고속버스에서 볼 수 있었던 USB 충전 시스템을 2층 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맨 앞좌석과 대다수의 1층 좌석을 제외한 좌석은 바로 앞좌석 뒤에 설치되어 있었고, 맨 앞좌석과 1층 좌석 대부분은 좌석 하단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2층 좌석 통로 쪽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기존 버스와는 달리 기차에서 볼 수 있는 고리형 손잡이를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체험단은 손잡이가 아닌 옷걸이로 착각하는 등 아직은 확실한 쓰임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좌석마다 안전띠가 잘 보이게 설치가 되어 있었고, 좌석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좌석별 간격으로 인해서 기존 광역버스보다 각도는 조금 작았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4인 좌석을 볼 수 있었습니다. ITX-청춘이나 KTX에서 볼 수 있는 이 4인 좌석은 2인씩 마주 보게 되어 있는 좌석인데, 2층에 1세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2층 맨 앞자리에 설치된 모니터


▲ 2층 맨 앞자리에 설치된 안전봉



2층 버스의 묘미인 2층의 맨 앞자리는 2층에서 달리는 도로를 시야 제한 없이 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 보기 때문에 느낌이 색다릅니다. 다만, 다른 좌석에 비해 좌석 간격이 맨 앞자리만 유독 좁은 느낌이 들고, 방향에 따라 햇빛을 직접 받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 안전봉이 설치가 되어 있었고, 그 안전봉을 푹신한 재질로 감싸서 충격을 완화하는 등 안전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한 모습이었습니다.



▲ 뒷바퀴 4개를 포함하여 바퀴 총 6개 달린 2층 버스



19일 당일 체험에는 전날 2층에 설치한 모니터 전원 연결을 하였는데, 이게 배선 문제로 에어컨에 문제가 생겨서 기존 체험 시간보다 약 30분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남는 시간 동안 버스 외부를 좀 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일단 2층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가장 큰 차이점은 버스 바퀴가 뒷바퀴 4개를 포함하여 총 6개라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4개로 했을 때보다 안정성이 더욱더 늘어나는데, 이는 2층 버스의 불안정함을 잡아주는 역할이었습니다.



▲ 버스 뒤쪽에 있는 짐칸, 닫혀 있을 때(왼쪽)와 열린 때(오른쪽)



앞서 언급했던 거처럼 버스 뒤쪽에는 짐칸이 있었는데, 사실 광역버스에는 짐칸이 그렇게까지 필요가 없어서 그 공간을 좌석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현재 짐칸에는 추가 리프트 발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앞으로 돌출되어 양쪽으로 열리는 문


▲ 비상시 밖에서 문을 제어할 수 있는 버튼(위)과 교통 약자용 버튼(아래)



마지막으로는 버스 문을 관찰했는데, 버스 대부분의 경우에는 버스 문이 안쪽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문이 바깥쪽으로 열리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바이모달 트램도 그렇고, 2층 버스 역시 문이 바깥으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비상 제어 장치가 바깥쪽에도 설치되어 있었고, 교통 약자를 위한 벨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리프트는 후문에만 설치되어있었습니다.



▲ 체험행사 때에는 버스 내에 저 명찰을 가지고만 탑승할 수 있다.



이렇게 2층 버스의 모든 것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원 계획으로는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여의도 환승센터의 구간을 왕복할 예정이었으나, 차량 문제 해결로 다소 지연된 행사로 당산역까지의 구간만 왕복했습니다.


2층 맨 앞자리에서 체험한 바로는 분명히 시야에는 앞차가 사라지는 마술과 같은 일이 벌어지나, 앞차와의 간격은 실제로 여유가 있을 정도로 2층 맨 앞좌석에서 보는 긴장감은 짜릿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2층 버스의 안정성을 확실히 시험할 구간이 있었는데, 그 구간은 당산역 진입 구간이었습니다. 90도로 좁은 반경으로 우회전해야 하는데, 이러면서 길이 약간 내리막 경사로 되어 있어서 2층 버스가 조금 힘들지 않겠나 싶었는데 별문제 없다는 듯이 운행을 했습니다.



▲ 2층 버스 점검 조사표



돌아오는 길에 체험단 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 조사는 추후 들어올 나머지 차량에 대해 개선하고자 하는 조사였습니다. 그중 의견으로는 창문이 없어서 환기에 대해 취약할 것이 우려된다, 좌석 간격이 좁다 등의 의견이 있었고, 독서등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광역버스의 역할뿐만 아니라 동시에 관광의 목적으로도 쓸 수 있을 거 같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도 많았습니다.



▲ 전시 행사 때 진행된 희망 메시지 이벤트


▲ 2층 버스 외부에 부착된 희망 메시지



이후 체험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는 추가로 전시를 진행하며 포토존, 희망메시지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경기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2층 버스 전시장에 설치된 포토존



얼마 전에 김포공항 부근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하여 2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는데, 사고 이유가 신호위반인 걸로 밝혀져 버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특히 2층 버스는 기존 버스보다 1.5배나 더 태울 수 있어서 만약 사고가 난다면 더욱더 큰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애초에 방지하기 전담 버스 기사를 뽑아서 급출발 및 급정지 등의 난폭운전을 방지할 예방 교육을 하고, 승객에도 차량 내에 방송으로 수시로 안전 예방 영상을 통해 사고를 최대한 예방한다고 합니다.

 

 

 

▲ 2층 버스 주행 영상 (10배속, 사우문화체육광장 → 당산역 → 개화IC)



2층 버스 9대가 (서울 ↔ 남양주), (서울 ↔ 김포) 노선에 운행할 예정인데, 기존 9월 말에 운행할 예정이었지만 더욱더 좋은 모습을 위해 10월로 운행이 연기되었습니다. 포토존에 쓰인 글귀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 수도권 출퇴근길을 담당하여 2층 광역 버스의 성공적인 운행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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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블리

    2층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2015.11.16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2015.11.17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국관광공사

    우와...디테일 장난아니네요ㅠㅠ

    2015.11.18 00: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여유

    안전하게 잘 운행되면 좋겠습니다.

    2015.11.18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5. 39clues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8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6. 최승원

    서울 시티투어때 2층 버스 타 보았는데 멋지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

    2015.11.18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7. USB충전 시스템 정말 마음에 드네요.

    2015.11.19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유진

    경기도에도 2층버스가 생기는군요.
    아주 멋져요

    2015.11.19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9. 고라니

    자세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21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응답하라

    저도 2층버스 꼭 타보고 싶어요

    2015.11.22 21: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브실골

    기사 잘 읽었어요

    2015.11.22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13. KTO

    와 전문성이 느껴지네요^^

    2015.12.29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14. KTO

    와 전문성이 느껴지네요^^

    2015.12.29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15. 김효원

    저도 타 보고 싶어요.

    2016.12.18 13:3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