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호 미시간 호가 위치해 있는 바람의 도시, 활기차고 역동적인 무역을 통해 급성장을 했기에 일하는 도시라고 불리는 등 수 많은 별명이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의 시카고입니다. 시카고는 과거 미국 중서부 지역의 거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통해 급성장 하게 되었고, 많은 이들에게 기회의 땅,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1871년에 일어난 대(大)화제는 시카고를 암흑의 땅으로 만들어 버렸고, 수많은 목조 건물과 예술품, 문화재들이 잿더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2015년 현재, 건축의 도시라 불리는 시카고! 시카고의 마천루라 불리는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미시간 호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


▲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



시카고 시내는 시카고 강을 따라서 크게 매그니피션트 마일(Magnificent Mile)과 더 루프(The Loop)로 나뉩니다. 그 중 매그니피션트 마일은 쇼핑을 하기에 최적화 되어있어 수많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방문하기도 합니다. 매그니피션트 마일에 우뚝 솟은 건물! 바로 존 핸콕 센터인데요. 존 핸콕 센터는 100층의 주상복합 건물로 외관의 X자 모양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파즐라칸이 설계한 존 핸콕 센터는 4년에 걸쳐 1969에 완공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X자 모양의 건축기법인 X-브레이싱 기법은 굉장히 획기적이었다고 합니다.



▲ 존 핸콕 센터 입장권과 입구



이 건물의 95층에는 미시간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레스토랑까지 위치해 있다고 하니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시카고 지하철 Chicago-Red역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5분만 걸으면 멋지게 솟아오른 존 핸콕 센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존 핸콕 센터에서 촬영한 야경사진을 첨부합니다.



 존 핸콕 센터에서 바라본 미시간 호


 존 핸콕 센터에서 바라본 윌리스 타워 일대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윌리스 타워(Willis Tower)



높이가 자그마치 443m나 되는 윌리스 타워는 처음엔 다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바로 시어스(Sears) 타워인데요. 과거 미국 백화점 업체인 시어스의 투자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으나 2009년 윌리스 그룹이 매수한 후에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윌리스 타워 입구



완공 후 25년 동안이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록되었지만 이후 많은 현대식 초고층 빌딩이 지어지면서 아쉽게도 1등의 자리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윌리스 타워에서 바라본 미시간 호


 윌리스 타워에서 바라본 존 핸콕 센터



103층은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 공간은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시카고 시내를 볼 수 있는 동시에, 아찔한 윌리스 타워의 높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시카고 지하철 Quincy-Wells 역에서 하차하면 여러 개의 직육각형으로  이루어져 곧게 뻗은 윌리스 타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시카고를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우뚝 솟은 두 건물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시카고를 눈에 담아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건축의 도시 시카고에서 국토교통부 대학생 글로벌 기자단 3기의 이지현 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