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은행으로 산과 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4계절 중 가장 여행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인 요즘인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 떠나기 좋은 관광명소, 춘천을 소개합니다.


지난 11월 6일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은 ITX를 타고 춘천일대를 현장탐방 했습니다. 저희는 서울 용산역에 모여 춘천행 ITX를 1시간 30분 타고 강원도 춘천에 도착했는데요! 기존에 열차를 탈 때 지하철역과 일반열차 승강장이 떨어져 있어 불편했지만, 강원도까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수도권을 이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 출처: ITX-청춘 운임표  


▲ 스카이 워크로 가는 둘레길 전경



저희가 첫 번째로 들린 곳은 낙엽과 단풍으로 다채로운 가을색을 느낄 수 있었던 스카이워크입니다. 춘천 스카이 워크는 의암호를 발판삼아 투명한 유리바닥 위에서 춘천의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카이 워크에 들어갈 때 신발을 벗는 건 에티켓이겠죠? 한 걸음씩 앞으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유리가 깨질 것 같은 두려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춘천’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춘천하면 닭갈비가 무엇보다도 먼저 떠오르는데요. 점심에는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연탄불로 구워 먹었는데요~ 닭갈비의 본고장에서 닭갈비를 먹고 지금껏 제가 먹었던 닭갈비는 닭갈비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닭갈비 중에서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 춘천 닭갈비



저희가 점심을 먹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제이드가든 인데요, 제이드 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으로, 유럽의 각국을 대표하는 정원을 꾸며 놓은 춘천의 랜드 마크입니다. 제이드 가든은 국내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유럽의 유명도시를 닮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어릴 적 즐겨 읽고 보던 신데렐라, 백설공주, 스머프의 배경 같았습니다. 이 유럽의 숲 속은 우리에게 동심의 향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제이드 가든 입장료 <출처 : 제이드 가든>


 소양강댐 전경 


끝으로 동양최대의 사력댐인 소양강댐을 방문 했습니다.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총 저수량 29억 톤으로 진흙과 돌로 만든 다목적 사력댐입니다. 1968년 설계당시에는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설계되었으나 시공단계에서 공사비 절감 및 공사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사력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6.25전쟁이 일어난 지 10여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전쟁에 대한 대비 또한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양강 댐은 한강유역의 홍수피해를 줄이고 생활, 농업,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 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대한민국 최대 소양강댐마저 메말라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장탐방으로 인해 소양강 가뭄에 대해 더욱더 잘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물을 절약해야겠습니다. 이로써 오늘 탐방이 끝났는데요. 스카이워크부터 소양강댐까지 모든 곳이 내로라하는 명소였는데요. 다음에 오신다면 꼭 이곳을 들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도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