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제3기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항공문학상 시상식 및 대한항공 격납고를 취재하였습니다.




항공 문학상은 ‘항공인의 진솔한 삶과 도전을 소재로 한 시, 소설, 수필 등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항공 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자는 목적으로 개설’이 되었습니다. 1.193편의 예선 심사를 거쳐 학생부 9편, 일반부 11편이 본선에 올라 다양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은 ‘나의 작은 종이비행기’, 학생부 최우수상은 ‘미래의 동반자이자 친구, 비행기’ 이며 어마어마한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정말 부러웠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제3기 어린이 기자분들도 글 솜씨와 재능이 많으시니 내년에 꼭 도전해 경험을 쌓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제 4회 항공 문학상에 참여하고 싶은 분께서는 항공문학상 홈페이지 (www.contest-airtransport)를 참조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항공문학상 시상식이 부러움 속에서 끝나고, 김포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격납고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격납고는 항공기의 차고지이자, 정비소의 역할도 겸하기에 보안도 그만큼 철저했습니다. 

우선, A조와 B조로 나뉘어서 각각 장소를 다르게 견학하였습니다. B조에 속한 기자단은 격납고로 먼저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 안에는 2대의 작은 헬기를 비롯한 비행기 제조사 중 하나인 보잉에서 만든 B737 기종의 전세기와 일반 운항기가 점검을 받고 있었습니다. 

정비 받는 모습이 마치 갓 태어난 아기가 예방접종을 받으러 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격납고 넓이는 약 축구장 2개를 합친 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종인 A380의 높이가 24미터인데 이 비행기가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컸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회사의 비행기도 고친다고 하니 큰 규모에 “와~~” 놀라울 뿐입니다. 




다음은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날씨 상황과 항로 변경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종합통제실로 갔습니다. 이곳은 비행하는데 중요한 날씨와 항공 길에 대해서 모니터하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다음코스는 완벽한 승무원이 되기 위한 실습과 훈련을 하는 장소로 갔습니다. 저희는 보잉에서 만든 B747이란 비행기의 내부모형 소개를 듣고, A380 도어 열림, 닫힘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이 기종은 대한항공에서 문이 유일하게 자동문이라는 특이한 점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항공기문을 직접 열어보니 생각보다 현관문이나 차문과는 달리 거대한 묵직함이 내손에 느껴졌습니다. 옆에는 대한항공이 도입한 다양한 기종들의 출입문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견학의 마지막에서는 슬라이드 시범을 보았습니다. 

순간 항공기의 문이 닫히고,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더니 대한항공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직접 슬라이드로 뛰어 내리셨습니다. 비행 시에 바다나 강에 추락을 할 때를 대비하여 슬라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재현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항공문학상 시상식과 항공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비상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항공 문학상시상식에는 저뿐만 아니라 기자단 여러분들도 시상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며 오늘 하루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