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서양 고지도 49점 원본 대공개 ...

영유권의 역사, 문화적 근거 뚜렷

 

동해 또는 일본해로 불리는 한국의 동쪽 바다가 본래 한국해였음이 일본과 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다시 한번 명확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5월 25일부터 수원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 내의 지도박물관에서 “동해‧독도 고지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행사일까요? 궁금하시죠? 함께 살펴보시죠.

 

국토지리연구원의 지도박물관은 어디일까요?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 내 위치

- 지도와 측량의 역사, 종류, 제작 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박물관

- 개관시간은 10시~17시, 연중무휴

 

무료로 모든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들을 수집해왔는데요. 이번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고지도 원본 49점은 일본 14점, 서양 35점으로 한국해로 표기된 내용이 34점, 조선해와 일본해로 병기 된 것이 5점, 독도 표기가 된 것이 10점입니다.

 

과거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일부 고지도가 사본으로 소개된 적은 있었는데요. 이번처럼 다양한 형태의 다수 원본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요. 

신정만국전도

▲ 이번에 공개되는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 1810년, 다카하시 가게야스(高橋景保), 199×114㎝

1810년 일본 에도막부가 제작한 세계지도입니다. 동해를 “조선해”라고 표기된 것이 확인되시죠?

 

 

▲ 본방서북변경수륙략도(本邦西北邊境水陸略圖) 1850년, 야스다 라이슈(安田雷州), 87×25cm

 

 

강호대절용해내장

▲ 강호대절용해내장(江戸大節用海内蔵)의 조선국도(朝鮮國圖) 1863년, 高井蘭山, 18.5×26.5㎝

 

일본뿐만이 아니라 18~19세기에 제작된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의 고지도 역시 동해를 한국해로 분명하게 표기하고 있답니다. 1794년 영국에서 제작한 일본전도, 18세기 중후반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아시아 지도, 1735년 프랑스 지도학자 당빌이 제작한 중국통사IV 에 수록된 조선왕국전도 또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조선왕국전도

▲ 조선왕국전도 (ROYAUME DE COREE) 1735년 프랑스(당빌 D’Anville), 30×44㎝

    여기서도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분명히 표기하고 있지요.

 

조선왕국전도 

 ▲ 일본전도(THE EMPIRE OF JAPAN) 1794년 영국(Laurie & Whittle), 51.5×68.5㎝

 

 ▲ 아시아 지도(L'ASIE) 18세기 중후반 프랑스(Sr. Janvier), 76×52.5cm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전에는 서양은 물론 일본 역시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고, 독도 또한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고 있었다는 우리 주장이 역사적, 문헌적으로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 명칭과 독도영유권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하였지요. 정말 든든하죠?

 

독도는 우리땅~!! 이젠 외침과 함께 지도도 보여주세요~~~~ ^^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