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학상·해양사진대전을 소개합니다.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해양재단에서 해양문학상과 해양사진대전을 공모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해양문학상과 해양사진대전의 공모내용과 함께 작년 제6회 해양사진대전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 해양문학상 공모

 

△ 해양문학상 공모 포스터 (출처 : 한국해양재단)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해양문학상은 2012.5.2(화) ~ 10. 11(목)까지 작품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해양의 발전상과 해양인의 활약상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모하고 있으며 바다를 소재로 한 순수 창작품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수기, 소설, 수필, 시(동시포함) 등 4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재)한국해양재단으로 우편접수하시면 됩니다.

 

공모 부문은 총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를 제외한 부문은 편수에 제한이 없고, 현장체험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해양문학상 수상작은 시상과 함께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전국 국공립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해양사진대전 공모

 

 

 

 

제7회 해양사진대전은 2012. 6. 17(일) ~ 7. 31(화) 동안 사진 작품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은 '역동적인 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에 맞는 국내·외 해양 관련 사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해양재단 홈페이지(http://koreamartitimefoundation.or.kr/) 접속 후 제7회 대한민국 해양 사진대전 게시판을 이용하여 접수해야 합니다. 또한, 1인당 5점 이내로 2MB 이내의 사본 파일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수집부문을 신설하여 (10점 내외, 각 상금 30만원), 사료적 가치가 있는 기록사진을 수집하고 전시 및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해양 사진대전 수상작은 서울 광화문 역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6회 해양 사진대전 수상작

 

 

다음으로 작년에 행해진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안타깝게도 대상 수상자가 없었는데요,

 

 

△ 작품명 : 귀가

작가 : 신성안

(출처 : 한국해양재단)

 

 

금상을 받은 '귀가'라는 작품을 보시겠습니다. 이 사진은 바다 위에서 찍은 항공 사진으로, 검은색 줄처럼 보이는 것이 가두리 망인데요. 고기잡이 배가 하루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푸른 바닷속에 하얀 물결처럼 색다르게 보입니다.

 

 

△ 작품명 : 바다는 아프다

작가 : 엄익상

(출처 : 한국해양재단)

 

또 금상을 수상한 작품인 '바다는 아프다.'라는 사진은 유리병, 나무판자 등을 비롯한 쓰레기가 가득한데요. 먹구름이 잔뜩 낀 어두운 하늘과 함께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우리 해양 환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합니다.

 

 

△ 작품명 : 독도는 우리 땅

작가 : 김정순

(출처 : 한국해양재단)

 

다음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란 작품며의 은상을 수상한 작품은 실제로 독도에서 대형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물속에서 펼쳐보이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인데요, 영토 문제로 자주 마찰이 발생하는 독도에서 이 곳이 우리 땅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품명 : 즐거우세요?

작가 : 박금옥

(출처 : 한국해양재단)

 

또 다른 은상 수상직인 '즐거우세요?'입니다. 작품명처럼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시작합니다. 해마다 여름 피서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아 물놀이를 하는데요, 청명하고 푸른 하늘과는 대비적으로 사람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떠나고 남은 자리에는 맥주캔, 아이스크림 통을 비롯한 쓰레기들이 남아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길 줄만 알고 환경을 지킬 줄 모르는 우리의 모습을 한번쯤 돌아보게 합니다.

 

 

△ 작품명 : 작업

작가 : 김대길

(출처 : 한국해양재단)

 

이어서 '작업'이란 작품명의 동상 수상작에서는 어머님들이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그물에서 물고기들을 분리해내는 작업을 하시고 계신데요. 빙둘러진 그물에 둘러앚은 어머님들과 많은 은빛 물고기들이 활기찬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명 : 용왕제

작가 : 박시옥

(출처 : 한국해양재단)

 

 

다음 동상 수상작인 '용왕제'는 용왕에게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어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로부터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제사지내는 진지한 모습에서 우리 삶에 바다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양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21세기에 해양문학상과 해양 사진대전이 단순한 이벤트로서 그치지 않고 우리 해양에 대한 고마움과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부하고 장황한 설명보다도 문학과 사진의 형식을 빌려 임팩트 있게 우리 바다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양문학상, 해양 사진대전을 통해 우리 국민의 해양의식을 일깨우고 해양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양문학상과 해양사진대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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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우리나라 바다와 연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2012.07.09 18: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