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버스터미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언니, 오빠, 친구들! 곧 있을 발대식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기자들이다

대한민국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로 뽑힌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여기 국토교통부 발대식장이다. 먼저, 국토교통부란 곳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를 배우고 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발대식장에 참석하였다.



TV와 인터넷으로만 뵈었던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님을 보니 왠지 설레고, 내가 여기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뿌듯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마술쇼!!

비둘기, 비눗방울, 그림자 쇼 등등 많은 쇼를 보았다그중에 특히 그림자 쇼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림자놀이 관련 학교활동에서 배우고 노력했지만 잘 안 되는데 어떻게 그런 그림자가 연출되는지 신기하기만 하였고, 다시 한번 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발대식, 기자실, 장관실, 옥상공원, 브리핑실, 제로 에너지 하우스 순서로 방문하였다. 먼저 옥상공원!! 국토교통부의 옥상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옥상공원이라고 한다. 이곳은 정부청사의 맨 위층(옥상)에 각각의 건물들을 이어 만든 공원으로 총 길이 3.6km, 24천평의 세계최대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옥상정원에는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마련되었으나, 최근에는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곳 옥상정원에는 유실수, 허브류, 약용식물 등 200여 종이 넘는 117만여 본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억새길', '들풀길', '너른길', 넝쿨길' 4계절 테마길로 조성되어 인간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도심 속의 환경친화적인 녹색청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나는 이번 발대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옥상공원에 대한 도심 속 휴식공간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웠다.


다음으로 방문한 공간은 브리핑실이다. 이곳은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중요한 정책들을 발표하는 장소이며, 많은 기자단들이 참석하여 정책에 대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능들이 갖춰져 있었다. 정책을 발표할 때 사용하는 마이크가 장착된 연단과 스크린, 각 책상마다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TV뉴스를 볼 때 많이 봤던 광경이 연상되는 곳이었다. 만약 브리핑실에서 대한 가상체험을 해보았다면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하고 사진만 찍고 와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향후 내가 만약 국토교통부에서 일을 한다면 나도 이곳 연단에 서서 수많은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하며, 열심히 발로 뛰는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갔다. 말로만 듣고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친환경 주택! 너무나 안전하고 사람의 몸에 최대한 좋게 만들어진 주택을 보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앞으로 어린이 기자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리고 고민하는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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