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되는 월요일(2019.6.3)이 다가왔다.

처음으로 하는 전국구 국토부 기자단 발대식지금 생각해도 미소를 만드는 경험이었다이번 기수가 제7기이며 어린이기자단 구성은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총75명이다장소는 정말 가보고 싶었던 세종시 정부청사 중 대강당에서 열렸다포항에서 세종시까지 고민 끝에 자가용을 이용했다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기차(KTX)를 타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맞지 않았다고속도로는 많아져서 길 막힘이 없었다. 내 기분처럼 그랬다.





도착하여 제공하는 점심을 무지하게 맛있게 먹었다정말 허기지기도 했지만 정부 기관에서 밥을 먹는 기분이 뭐랄까, 낯선 외국에서 먹는 그 기분이었다. 정갈하면서 기자단만을 신경 쓴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이 글을 쓰며 생각하니 더 먹을걸하는 생각이 든다



발대식의 일정대로 잘 진행되었다. ‘관우라는 사회자의 부드러운 진행, 그림자 마술쇼 정말 색다른 경험이고 신기함, TV에서 봐온 김현미 장관님과의 만남에서의 신선함 그리고 연설에서 나타는 여유로움, 이후 브리핑실 방문에서의 교육은 유익했고, 옥상정원은 생각보다 넓은 것에 감탄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부터 소개할 제로에너지주택으로 이동했다, 그럼 제로에너지주택이란 무엇인가 알아보았다.


출처: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단어의 정의를 찾아 보았다

관련 법까지 친절하게 나와 있었다기자가 자료 검토한 결과 쉽게 말해서 

“(1) 자연에너지로 자급화하며 (2) 발생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생활하는 주택으로 정리하면 이해가 쉬울 것으로 보인다이것을 정식 용어로 풀어서 액티브(Active) 하우스와 패시브(Passive) 하우스라 칭하고 있다.

 

액티브(Active) 하우스, 즉 자급적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자연에너지를 기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집을 이야기한다이런 주택은 내 주위에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지붕에 태양열 집열판으로 전기를 모아서 사용하는 주택을 예로 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패시브(Passive) 하우스, 즉 에너지 손실의 최소화 하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설명이 좀 필요하다.아래 <그림1>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 1> 일반주택과 비교한 제로에너지주택 적용기술 개념도

[출처 = 국토교통부]

 

그림 좌측과 그림 우측을 비교하면 일반주택에 비하여 보온병처럼 감싸고 들어온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또한 이런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 사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아래 <그림 2>를 보면 에너지 보존에 필요한 산업을 볼 수 있다.


<그림 2> 에너지 손실을 막는 개념도

출처:한국패시브건축협회



단열재산업, 다중 창문인 창호산업, 열교환기 제작산업, 열차단 페인트 등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선진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의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다종합적인 내용은 기사의 일부를 발췌하였다


유럽연합은 건축물 에너지성능지침(Energy Performance of Building Directive, EPBD) 개정을 통해 모든 회원국이 2018년 말까지 신축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를 의무화하고 2020년 말까지 모든 신축 건축물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규정했다.

 

영국은 2006년 자체적으로 2016년부터 모든 신규주택을 대상으로 완전한 이산화탄소배출 제로화를 권고했다프랑스는 EPBD에 따라 2020년까지 모든 신축건축물이 플러스에너지빌딩화되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독일은 2012년부터 모든 신축 및 개보수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인증서를 획득해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2015년부터 패시브 하우스에서 규정한 저에너지 수준을 준수하도록 권고했다.

우리나라 제로에너지주택의 수준은 선진국에 75%~80% 수준이다

<출처: 뉴비전 뉴스 2018.01.28>

 



세계는 에너지에 대한 심각성에 대하여 먼저 움직이고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도 늦지 않았고 이런 주택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마지막으로 국토부의 미래정책을 찾아보았다.



<그림 3> 제로에너지주택의 중장기 맵

[출처 = 국토교통부]

 

 

2020년 이후는 의무화 단계에 돌입하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기자 입장에서 관련 자료 공부를 조금 더해 정책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정책인 것 같다단점이라면 처음 집을 지을 때 돈이 많이 든다고는 하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니 장기간으로는 이익인 것이 분명하다.

 



기사를 마감하며.

에너지와 관련한 문제로 TV에서 매일같이 싸우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원자력 폐기 문제, 환경오염, 미세먼지로 인한 노후 발전소의 폐기, 그로 인한 전기료 인상, 탄소 배출 규제 등등 여러 가지 많다각 개인의 집에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게 된다면 이런 싸움의 이유를 찾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마지막으로 이번 견학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정말 크게 느껴진다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많은 견학의 기회를 가지면 미래에는 얼마나 제로에 가까울 수 있는지 서로 논의하고 더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협동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 7기 이재우-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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