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2 테크노밸리 내 창업 지원주택 건설 현장)



사회 초년생의 큰 고민은 바로 거주 문제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 자취나 기숙사를 이용하고, 통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회로 나가면서 선택지는 독립과 출퇴근으로 줄어듭니다.


독립을 망설이는 이유는 바로 거주 부담 때문인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행복주택으로 청년 주거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가 행복주택의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내 기업 성장센터)


판교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는데요, 이처럼 큰 산업 단지에는 행복주택이 들어가 산단 근로자 80%에게 공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더욱 늘리고자 청년 창업인에게 공급되는 창업 지원주택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들어섭니다.


창업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등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창업 지원시설을 지원함으로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정부 사업입니다.


지난 12일, 판교 제2 테크노밸리 홍보관과 기업 지원 허브를 방문하여 판교 제2 테크노밸리와 창업 지원주택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았습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홍보관의 외관)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혁신 및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 및 혁신 생태계로 육성하고자 경부고속도로 대왕 판교IC 인근에 2015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7,657억 원의 사업비로 2구역을 개발하게 됩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공간 지원을 통해 공공주도 건축사업을 하게 되는데요, 기업 지원 허브, 기업 성장 지원센터, 창업 지원주택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홍보관의 내부)



기업 지원 허브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 11개 창업 지원센터와 약 246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하여 있는데요. 시세의 20~60% 정도 저렴한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컨설팅 및 교육,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드론 안전 활성화 지원센터, 공간 정보창업 지원센터도 들어가서 드론과 공간정보 산업을 육성하게 됩니다.


기업 성장센터는 창업 인큐베이터에서 배출된 성장기업과 유망 강소기업에 저렴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기업 지원 허브에서 성장한 기업이나 유망 강소기업이 시세의 80%로 저렴한 업무공간을 임대할 수 있습니다. 총 221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기업이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 지원 허브 6~8층에 있는 판교 창업존)


기업 지원 허브 내 창업존에 입주한 기업 대표와 잠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샐터스의 박정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활용해 창업하여 지금은 7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샐터스는 스타트업 캠퍼스에 있다가 기업 지원 허브 창업존에 지원하여 입주했습니다.


좋은 점은 입주한 기업들과 행정이나 노하우,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창업 지원주택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데요, 지금 회사가 잘 된다면 창업 지원주택 입주를 적극적으로 권장해보겠다고 박정철 대표는 말했습니다. 다만, 가까이서 다니는 게 좋아 보이지만,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답변했습니다.



(기업 지원 허브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샐터스 박정철 대표)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창업지원주택은 총 200가구로, 7월 4일부터 18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이후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0월 16일에 입주자를 발표하며 10월 말에 계약을 진행합니다.


2020년 7월 입주를 시작하여 보증금 5,100~9,900만 원, 월 임대료 22~42만 원으로 시세의 72%의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습니다. 2년 거주가 가능하며, 3회 재계약을 할 수 있어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가 있으면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기업지원허브 판교창업존의 기업 교류 장소)


입주 대상자는 만 19~39세로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미만과 총자산 가액이 2억 8천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2,500만 원 미만의 조건을 만족하고 입주 전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해야 합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창업지원주택은 LH 주관이 아닌 성남시의 주관으로 입주자 신청을 받게 됩니다.


창업 지원주택은 지금까지 총 11곳에서 1,876호가 조성 중입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의 창업 지원주택은 선도사업으로 지정되어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창원반계, 동대구벤처 지구 등도 있습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내 창업 지원주택 건설 현장)



이 외에도 지자체가 육성하는 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층에게 공급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이 있습니다. 11곳에서 3,370호가 조성 중인데요, 부천 영상 지구가 선도사업으로 진행 중입니다. 동탄 첨단,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지구 등도 조성 중입니다.


창업 지원주택과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을 묶어서 소호형 주거 클러스터라고 하는데요, 행복주택과 다른 점은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가 대상자라면, 소호형 주거 클러스터는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나 창업자가 대상자입니다.

입주자 선정에서도 행복주택은 지자체와 LH에서 관여한다면 소호형 주거 클러스터는 지자체에서 모두 선정하게 됩니다. 입주 자격에서도 행복주택은 인근에 거주해야 지원할 수 있지만, 소호형 주거 클러스터는 지역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판교 제로시티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량)


판교에는 판교 제로시티도 있는데요, 최근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국토교통부 산업을 볼 수 있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서 여러분의 꿈인 창업을 창업지원주택 등 여러 가지 지원을 받으면서 현실화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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