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경춘선 폐 철도와 북한강 강변을 활용한 '북한강 자전거길'에 다녀왔습니다. 신매 대교~문학 공원~의암댐~강촌교~강촌3리의 코스로 약 25km에 해당하는 구간을 달렸는데요. 정말 "너무 좋다!" 라는 말이 계속 튀어나올 정도로 명품 길이었습니다. 이날 대학생 기자단의 하루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출발!





 다들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한 대씩 고른 후 북한강 관계자분들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수변 갑판를 거쳐 문학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며 놀란 것은 주변의 경관을 건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며 고개를 돌려 옆을 보면 농사짓고 계시는 아저씨도 보이고, 논 위를 유유히 날아다니는 황새도 보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겠지요?




 문학 공원 도착! 잠시 멈춰 관계자분의 설명을 들었는데요. 문학 공원은 문학인을 위해 조성된 수변 생태공원으로 박종화, 김소월, 윤선도 등 친숙한 시인들의 시가 새겨진 시비가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국내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동상이 세워질 공간도 마련돼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수상자의 동상이 올라가겠죠?





의암댐 가는 길은 도로변의 차들과 함께 달립니다.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신데요. 자전거 도로의 너비가 좁지 않고, 차도와 자전거 도로 사이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답니다. 한참을 달리던 끝에 저기 의암댐이 보이네요. 의암댐에서 물을 먹으며 잠시 쉬고, 기념촬영 후 다시 힘을 내어 강촌교로 향했습니다. 





강촌교를 건너 옛 강촌역도 보았습니다. 옆에는 낚시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의암댐에서 강촌교 가는 길에는 아직 곳곳에 공사 중인 곳이 있었습니다. 완전히 공사를 마치고 안내 표지판과 쓰레기통 설치 등 조금만 더 보강한다면 완벽해질 것 같습니다.



자전거길을 달리며 맞는 강바람은 어느 에어컨 바람보다 건강하고 시원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운동도 되는 북한강 자전거길에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북한강 바람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의암댐 앞에서 찍은 단체사진.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파이팅!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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