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9.08.12 18:15

721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화 나래 휴게소에 취재하러 갔습니다.

시화 내래 휴게소 뒤쪽에는 공원이 있는데 시민공원처럼 사람들이 연을 날리기도 하고 비눗방울을 불며 사람들이 놀고 쉬고 있었습니다.

 

공원에는 깡통 기차 대여점, 빛의 오벨리스크, 달 전망대, 전시관이 있습니다.

깡통 기차는 작은 자동차가 깡통을 끌고 가는 놀이기구처럼 되어 있어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빛의 오벨리스크는 끝이 뾰족하고 탑처럼 생겼습니다.  



<빛의 오벨리스크>




공원 한쪽에는 달 전망대가 있습니다


25층으로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바닥이 뚫려 있는 것처럼 투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땅이 다 보여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유리 바닥을 걸어 보았습니다. 전망대가 높아서 아래 있는 사람들이 조그마하게 보였고 시화 나래 휴게소, 바다, 시화 나래 휴게소 옆에 있는 조력 발전소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달 전망대>



달 전망대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옆에 전시관이 있습니다. 1층 아트 갤러리, 2층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과 달의 선물 존, 시화 조력발전 존에 있고 3층에는 로비, 안네 데스크, 다목적 강당, 바닷길, 서클 영상관이 있습니다.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



에너지 놀이방은 어린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에너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으로 불 피우기 체험, 방아 돌려보기(마력에 대해 알아보기), 동물과 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석탄, 석유, 천연가스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아 놓은 설명 등이 있었습니다. 에너지 놀이방은 활동이 쉽고 재미있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달의 선물 존에는 달과 지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지구와 달의 입체 모형이 있었습니다. 달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으로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원리와 그래서 조력발전을 할 수 있는 과정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달 전망대에서 본 시화 조력 발전소>



조력발전 존에는 조력 발전의 뜻, 모습, 다른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등을 게임으로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력발전은 밀물과 썰물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두고 수차 발전기를 설치하여 썰물 때 저수지와 해수면의 수위 차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조력 발전은 조석의 이용 횟수에 따라 단류식 발전과 복류식 발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밀물일 때는 수문을 열어 밀려오는 물을 가두어 호수를 채우고 썰물일 때 바다와 호수의 수위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단류식 발전이라고 합니다.

복류식 발전은 바다와 호수의 수위 차가 생기면 밀물과 썰물을 양쪽으로 발전하는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시화 조력 발전소는 물이 빠질 때 사이렌을 울리며 물이 빠지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화 조력 발전소는 2011년에 발전개시 되었는데 전력 생산량이 연간 552GWh의 전력 에너지 생산을 하고 이 전력 에너지로 인구 50만 규모 도시에 가정용 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화 나래 휴게소는 일반 휴게소가 달리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근처의 전망과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에너지 놀이방, 조력 발전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관 등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특색을 가진 이색 휴게소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