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공간정보 구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엑스포라고 해서 방학이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어린이 기자단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관람을 위해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국토엑스포에 대한 소개를 도와주실 도슨트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슨트 투어로 알아본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기술융합존에 위치한 카카오맵 부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기술융합존에 위치한 카카오맵 부스였는데요. 카카오맵은 저희 어머니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길을 찾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보니 더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GPS를 활용한 기술로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실시간 버스 위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GNSS라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버스위치정보를 알 수 있는 이 기능은 제주도에서만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외가가 제주도라 방학 마다 가는데 다음 방학 때는 제주도에서 이 GNSS기능을 꼭 해봐야겠어요.



동광지엔티 부스에서 체험해 본 탐지기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디지털 트윈 존에 위치한 동광지엔티 부스였는데요. 이 부스에는 땅 속에 있는 파이프를 탐지하는 기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레이저 불빛을 땅에 쏴서 관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7~8m 깊이에 있는 관까지 탐지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마치 X-ray로 우리의 몸을 찍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간의 파티 부스에서 전시한 도시모형



3D프린터로 만든 도시모형을 전시해놓은 공간의 파티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3D프린터는 과학관이나 학교에서 보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해서 익숙한데, 3D 도시모형은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들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도시를 직접 볼 수 없는 맹인들이 이 입체적인 건물을 만져보면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점자가 있어서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도 알 수 있다고 해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시설이나 건물은 앞으로도 계속 많이 연구되고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VR 체험존인데요. VR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저희 어린이기자단이 가장 좋아했던 부스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놀다보니 어느덧 도슨트 투어를 마칠 시간이 되었어요. 어려운 전시도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니 이해도 잘되고, 국토교통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더 쉽게 알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트윈존에서 기념사진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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