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방문하였습니다. 국토와 공간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AR/VR 체험존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정보 활용에 관한 부스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디지털 트윈존 앞에서 기념사진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스마트국토엑스포


처음으로 방문한 부스는 기술융합존에 위치한 카카오맵 부스였습니다. 카카오맵은 지도로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알려줄 수 있는 길 찾기 또는 대중교통이 언제 오는지 알 수 있는 맵이라고 했습니다. 카카오맵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실시간 정보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GNSS라는 기술은 버스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기술인데 제주도에서만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는데요. 이곳은 실외에서만 가능한 GPS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회사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실내 GPS를 활용한 AR게임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동광지엔티에서 개발한 비금속관로 탐지기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디지털 트윈존에 위치한 동광지엔티 부스입니다. 이곳은 세계최초 비금속과노 탐지기를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지하시설물 위치를 파악하고,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기계를 개발한 곳인데요. 땅 속에 묻혀있는 파이프를 센서로 감지해 공사장에서도 파이프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술이 좀 더 발전되면 이 기계를 이용해 유물을 발굴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되어있는 도시모형



네 번째로 공간의 파티라는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3D프린터로 도시모형을 만들고 점자로 설명을 더 했다고 합니다. 이 도시모형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건물의 위치와 형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24명의 스텝이 140일 동안 제작하였고, 전체 비용이 약 2,000만 원 정도 들어간 만큼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시모형이 더욱 많이 생겨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다섯 번째로 방문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드론을 활용해 수집한 자료로 만든 3차원 지도와 항공사진을 전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디지털 트윈 시티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현실과 똑같이 만든 가상세계에서 교통, 안전, 인구, 환경 등 중요한 분야의 여러 상황을 실험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현실에 맞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브이월드 부스




마지막으로 방문한 브이월드에서는 우리가 보는 평면지도와 달리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모형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시각장애인들도 입체적인 모형을 통해 건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 국토 엑스포에 다녀와서 우리나라의 국토와 공간정보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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