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서고 있습니다. 9월에서 10월은 이사를 하기에 좋은 시즌인데요. 이삿짐센터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은 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같은 평수, 같은 짐, 같은 업체를 써도 '손 없는 날', '주말' 등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렇다면 손해를 최대한 줄이면서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안전하고 똑똑하게 이사하는 법, 허가이사종합정보!



해마다 폭등하는 전세가격으로 인해 체감하는 이사비용이 부담스럽다 보니 일단 저렴한 업체를 찾게 되는데요. 아무리 이사비용이 저렴해도 미허가 업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연히 불법일뿐더러 향후 이사 관련 피해가 발생하거나 계약 불이행 시 구제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



따라서 이사 견적을 받을 때는 해당 업체가 정부 허가를 받은 곳인지 먼저 확인해야 하는데요.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면 허가받은 이사 업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는 국토교통부 인가단체인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사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 내의 이사허가업체 검색 페이지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에서 이사허가업체 검색 페이지를 들어가면 관할관청으로부터 이사화물운송주선사업의 허가를 받은 업체 중 본회 산하 각 시도협회에 가입된 회원 업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허가업체 중 협회 비회원업체는 해당 업체 소재지를 관할하는 관청(, , 구청)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 내의 무료견적 신청 페이지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에서는 무료견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사 유형, 이사 일자, 출발 주소, 도착 주소, 연락처 등을 입력하고 이사 물량을 선택, 입력한 후 견적을 신청하면 전국의 공식허가업체로 연결되어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 내의 이사비용 정보 안내 사항 페이지



이사비용이 어떤 식으로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시죠? 이사비용은 차량운송비와 인건비, 사다리차 사용료, 추가작업비, 그리고 기타비용이 합산된 비용입니다. 본 사이트에 따르면 시내 20Km 이내 1층에서 1층으로 평일에 이사할 경우, 평균 이사비용 범위는 1.5톤 기준 65만 원 선에 시작하여 7.5톤 기준 1195천 원까지 입니다. 여기에 사다리 사용료와 특수작업비 같은 추가 옵션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이 이사할 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추가 옵션입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사다리차 사용료나 에어컨 설치비, 피아노 운반비, 엘리베이터 이용료, 청소비용 등을 별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사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에도 추가요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사견적을 받을 때 본인에게 필요한 옵션 사항을 미리 고지한 뒤 모든 추가비용이 포함된 견적으로 업체 간 비교를 해야 합니다. 또한 구두로 합의한 옵션사항과 옵션별 비용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 향후 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 내의 이사 진행 체크리스트 페이지




또한 본 사이트에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소비자원의 협조를 받아 이사와 관련한 소비자 참고사항과 이사피해보상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이사허가.com/)





이사 서비스 이용 상식 및 꿀팁

 



1. 손 없는 날? 미신에 불과하다.



이사 날짜는 가급적 손 없는 날과 월말, 공휴일은 피하고 평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이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일을 이사 날짜로 선택할 경우 최고 20%까지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달 전에 사전 예약을 하고 업체의 시간에 맞춰서 일정을 정하면 추가적인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이사견적을 받기 전, 불필요한 짐은 버리자!



이사비용의 기본료는 업체마다 비슷하지만 이삿짐의 양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를 하다 보면 불필요한 물건이 나와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견적을 받기 전, 최대한 불필요한 물건을 버려 추가 비용을 줄이도록 합니다. 필요 없는 물건은 재활용센터에 팔면 돈도 벌 수 있습니다.

 


3. 견적서 비교하기



여러 이사 업체들로부터 견적을 받았을 경우에는 비교 분석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업체를 가려냅니다. 합리적인 비용과 서비스를 기준으로 따져보고, 피해보상보험 가입 유무를 체크합니다. 혹시 방문 견적을 기피하거나 계약서 작성을 꺼리는 업체가 있거나 이사 작업방식과 기타 옵션비용에 대해 대충 설명하는 업체를 접하면 피하도록 합니다. 이때 인터넷, 앱 등을 통해서 소비자 평가가 좋은 업체인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는 아닌지를 점검해 보는 것도 업체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꼼꼼한 계약서 작성하기



계약서 작성은 불필요한 추가비용을 막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사 예약은 온라인으로 서면계약을 합니다. 계약서의 내용은 사업자의 인적사항부터 이사에 동원되는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수, 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 장비, 작업 시작 및 종료 시간,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건물 층수 등을 기입합니다. 붙박이장 이전 설치와 같은 세부 작업 조건과 특이 사항도 반드시 기재합니다. 화물 목록은 세부적으로 작성하고 식대, 수고비도 사전에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시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사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큰 짐을 옮기다가 가구·가전 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사가 모두 끝난 후 뒤늦게 업체에 불만을 제기하면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업체로선 이사 당일 손상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증거확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고가의 가전·가구 제품의 주요 부위를 촬영해 두면 이사 도중 파손이 발생했을 때, 또는 이사가 끝난 뒤 가전 가구 상태를 살필 때 유용합니다.

 

만약 현장에서 물품 파손이 발생했다면 즉시 현장관리자에게 얘기한 뒤 확인서를 요구하셔야 합니다. 견적을 받기에 앞서 해당 이삿짐센터가 관련 보상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허가이사종합정보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사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꿀팁을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사 업체를 계약할 때는 반드시 허가받은 업체와 계약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국토교통부 인가단체가 운영하는 허가이사종합사이트와 함께 안전 이사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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