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 인천공항의 마스코트 에어스타를 만나기 위해 공항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공항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공항의 인기스타, 에어스타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을 하고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인데요. 에어스타의 인기는 공항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외국인들의 뜨거운 인증샷 촬영 열기로 알 수 있습니다.

 



공항의 인기스타인 안내로봇 에어스타


자율주행이 가능한 에어스타는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공항 내 구조물과 사람들을 이리저리 피하며 돌아다닙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도 안내가 가능한 에어스타는 체크인카운터 위치뿐만 아니라 공항 내 편의시설도 안내 및 에스코트를 해줍니다.




에어스타 이곳저곳에 달린 카메라와 센서



 

에어스타는 승객이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하면 작별 인사를 해주는데요. 이곳저곳에 달린 카메라와 센서로 사람이나 구조물의 충돌을 감지하면서 길을 안내해주는 똑똑한 로봇입니다.

 



에어스타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에어스타의 주된 역할은 편의시설, 입국시설, 화장실, 정류장 등 공항 내의 시설을 직접 해당 위치까지 안내해주는 것인데요. 매우 친절하게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와 배웅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에어스타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귀여운 이미지이고 크기 또한 34학년 아이들 시선에 맞춘 크기입니다. 큰 화면을 통해 간단한 터치로 작동하여 어린이들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에어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핸드폰과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며 어린이들과도 소통이 잘 되는 로봇이었습니다.

 

에어스타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 공항팀 안진아 씨에게 몇 가지 물어보았습니다.

 

Q. 인천공항에서 에어스타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인천공항에서는 20187월부터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출국장과 면세점, 입국장 등 여행객들의 안내가 많이 필요한 곳에서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에어스타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정확도 높은 음성인식과 자율주행인데요. 혼잡한 공항에서도 로봇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자주 쓰이는 단어(체크인, 항공편, 카운터 등)를 중심으로 언어 학습을 시켰습니다. 또한 로봇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하여 주변 보행자와 장애물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에어스타의 종류별 기능을 정리한 표(출처 : 인천공항공사)



에어스타는 일을 하고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국장에서는 항공편을 말하면 항공편에 맞는 체크인 카운터를 알려주고, 원하는 경우 직접 목적지까지 에스코트 해줍니다. , 관제시스템에서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보안검색 줄이 길어지는 경우 해당 출국장으로 스스로 이동하여 줄 서 있는 여객들에게 보안 검색 절차를 알려주거나 위해 물품을 직접 수거해주기도 합니다.

 

면세구역의 경우 탑승권 바코드를 에어스타 센서에 찍으면 탑승구를 알려주고, 수하물 수취대에서는 수하물 표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수취대로 안내해 줍니다.

 

이 외에도 에어스타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여객과 함께 사진 찍기입니다. 직접 에어스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문자나 이메일로 전송해 주어 여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에어스타, 같이 사진 찍자라고 말하면 여러 표정을 지으며 여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로 화면이 변합니다.

 

Q. 에어스타에게 안내를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로봇의 이름인 에어스타를 부른 뒤,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탑승 게이트까지 길안내를 원한다면 탑승 게이트 알려줘라고 말하면 되는데요. 또한 다양한 시설 위치가 궁금하다면 “IT 체험관 어디에 있어?”, 내가 여행가는 곳 날씨가 궁금하다면 두바이 날씨 알려줘등 실제 친구에게 물어보듯이 에어스타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 지원이 가능하니, 다음번에 공항에서 에어스타를 만나면 꼭 말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Q. 인천공항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장소를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그 곳의 특징과 장점을 알려주세요.

 

2여객터미널 꼭대기(5)에 있는 홍보전망대는 공항 활주로과 비행기를 바라보며 체험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의 대표명소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로 가는 길



터미널 4층에서 홍보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마치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처럼 힘찬 날개를 펼치는 갈매기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조형물을 따라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브릿지 공간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은 활주로 위에서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천장에 하늘길을 연출해 공항이라는 장소의 특별함을 담았습니다.

 

홍보관 안쪽에서는 터치월 등 복합 멀티미디어 쇼를 통해 개항 전인 1991년 영종도의 모습부터 2030년 이후 미래 공항복합도시 등 인천공항의 역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홍보관



또한 대형 공항모형과 3D 맵핑 기술을 이용한 영상쇼와, 실제 수하물 처리시설 내부를 VR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망체험존은 공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에서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할 곳은 제2여객터미널 동, 서편 환승구역에 있는 IT 체험관입니다. IT 체험관은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우수한 한국의 IT를 소개하고, 지루한 대기시간을 즐겁게 바꾸는 신개념 체험시설입니다.

 

IT 체험관은 무인 로봇 카페와 더불어 다양한 인터랙티브형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VR 레이싱과 플라잉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치 실제와 같인 자동차 레이싱 또는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외국인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또한 3D 프린팅 존에서는 국내외 랜드마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항공기, 관제탑 등 기념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감상하고, 3D 프린팅 기념품을 직접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스페이스 돔에서는 180도 실감형 우주 영상을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어서 마치 우주인이 된 듯 아찔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큐브는 즉석에서 기념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SNS와 연동해 공항 내부에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번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IT 체험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어떤 모습일까?


매년 늘어난 여행객들로 복잡해진 공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곳이 제2여객터미널인데요. 여행객 수용인원이 연간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공항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견학하는 모습



인천공항의 실제 크기의 7,000분의 1로 줄인 모형을 보며 지하 2지상5층으로 이루어진 제2여객터미널은 하늘에서 보면 H처럼 생긴 재미있는 모양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항공 등 몇몇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견학은 사전 신청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여객터미널 안에는 승객 스스로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기계인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62대와 직접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셀프 백 드롭 카운터’ 34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기존을 수속시간 보다 빠르게 수속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의 핵인싸 안내로봇 에어스타를 항상 볼 수 있어서 스마트한 공항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의 스마트한 시설과 에어스타를 다른 어린이들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인천공항의 핵인싸 에어스타의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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