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27일부터 11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미래의 도시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 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엑스포가 개최되었습니다.

 

스마트한 건설기술로 만들어질 미래의 도시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의 미래, 스마트건설과 함께하다라는 주제였는데요. 설계에서부터 스마트한 건설기술 보여주는 스마트 설계관, 스마트 시공관, 스마트 유지관리, 안전한 미래 건설관, 친환경 미래 건설관 등의 테마로 전시 분야가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서 기념사진

 


설계관은 건설설계 및 설계자동화의 내용이며 시공관은 자동장비활용, 로봇시공, 가상시공, AI 공사안전관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관리는 드론측량, 자동 지형측량, loT드론 모니터링, 로봇 자율진단,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트윈 관리였는데 8월에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보았던 내용이어서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는 어떤 모습일까요?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부스 및 공모전 수상작 전시


 

전시홀 곳곳에는 건설기술 관련 학과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진행 담당자분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요.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에서 현재 하는 업무 및 건설기술안전에 관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스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교통수단인 철도를 관리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부터 찾아가 보았습니다. 철도건설의 역사 및 기술개발, 시설관리, 품질안전, 자산개발 등의 스마트한 철도기술의 내용을 듣고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의 디지털트윈 체험 및 굴삭기

 


도시 인프라와 스마트주택을 볼 수 있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도시생애주기에 따른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에서 건설 자동화, 모듈러 주택 등 스마트한 건설기술의 통합 적용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VR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굴삭기를 조종해볼 수 있어 신기했는데 막상 해보니 다루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스 및 VR 체험존

 


우리가 교통수단을 타고 이용하는 도로에 관한 관리를 하는 한국도로공사 전시관도 방문해보았습니다.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에 관한 내용과 맞춤형 교통정보 시스템이 제공될 수 있는 자료수집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 이후 VR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자유낙하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은 너무 실감 나서 놀이기구를 타는 듯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시관

 


그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시관이었습니다. 우주 달 표면의 먼지까지 재현한 진공체임버를 비롯하여 지반열진공챔버 및 건설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연구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하는 일들과 다양한 연구 분야가 성과를 거두게 되면 좀 더 스마트한 건설기술과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기한 조사 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 성과물을 전시한 가장 스마트한 건설기술 전시관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스에 전시된 전시품

 


이번 전시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 기관인지에 관해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성능연구원 김영민 부장님께 인터뷰를 요청드렸습니다.

 

 

Q.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하는 업무를 설명해주세요.

국가 주요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밀안전진단부터 건설사고 조사 등 안전점검이 필요한 곳을 조사하고 예방하기 위한 관리 및 점검을 하는 곳입니다.

 

주요 업무는 국가 주요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 관리,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서 및 설계 안전성 검토, 시설물 지진 안전체계 구축 및 운영,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지하안전영향평가서 검토 및 현지조사, 특수교 통합유지관리, 시설물정보 DB 구축 및 활용, 점검 및 진단기술자 교육, 건설사고 긴급대책반 운영, 공동주택 하자 심사 분재조정 업무입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부스

 


국토교통 R&D존의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전시관을 방문하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3학년 성윤식 학생과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어떤 곳인지 알려주세요.

꿈을 키워 따뜻한 가슴으로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건설 학교로 인성이 바른 창의융합형 글로벌 건설 플랜트 초급 관리자 육성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 중심 교육으로 해외건설플랜트 분양의 영 마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에 맞추어 전문 인력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육성하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세운 학교입니다.

 

해외플랜트 산업설비과, 해외플랜트공정운용과, 해외건설전기통신과, 해외시설물건설과 등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학교 소개를 보다 재미있고 친숙하게 하기 위해 학교 관련 퀴즈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리플래시기술 부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노후 관거(관수로와 개수로를 포함하는 수로의 총칭)와 터널 보수보강 구조물을 볼 수 있었던 리플래시기술이었습니다.

 

스마트 2019 건설기술안전 엑스포 방문을 통해 건설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만날 수 있었고,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VR 체험을 통해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다라는 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 여러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건설 현장의 수많은 위험 속에서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안전 장비와 그에 따른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마트건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을 준비하고 건설 관련 기술을 한걸음 앞서 관람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초등학생이 듣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정보들도 많이 있었지만, 미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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