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날이 다가온다고 하니, 꽉 막힌 고속도로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설날에는 특별히 자동차 운전수칙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설날 자동차 운전수칙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졸음운전 하지 않기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요.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 졸음쉼터나 휴게소의 위치를 알아두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운전해야 합니다. 졸릴 땐 억지로 운전하지 마시고 꼭 잠시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자동차 점검입니다. 설 연휴에는 차가 많아서 사고 날 위험도 크고 사고가 나도 빠르게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는지, 타이어 공기압 등 여러 사항을 먼저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무상 점검을 제공하고 있는 보험사들도 있으니 꼭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몹시 추운 날에는 엔진오일이 쉽게 굳기 때문에 시동 걸어 엔진을 예열한 후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과 관련된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엔진오일 점도가 높아 시동을 걸 때 엔진에 많은 힘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꺼지는 현상이 일어나면 반드시 배터리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액 점검 또한 잊지 마세요!

 


세 번째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하기입니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착용하기만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용하는 것입니다. 안전벨트 잘못 착용하면 몸을 보호해주기는커녕,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은 무엇일까요? 어깨 벨트는 쇄골과 가슴뼈를 지나 골반에, 그리고 허리벨트는 골반을 지나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안전벨트가 꼬이지 않게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자동차 안에서 있다 보면 조수석에 있는 사람도 졸음이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의자를 뒤로 눕히면 안전벨트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실제로 실험을 했을 때 좌석을 뒤로 눕히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조수석의 마네킹은 충돌과 동시에 목이 조여지고 의자 밑에 깔리는 등 매우 위험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 허리나 어깨 통증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장시간 운전 시 허리와 목을 곧게 펴고 운전을 하다 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줘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석의 거리를 조정해야 합니다.

 

운전석에 앉아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도록 거리를 조정하고, 엉덩이를 의자 뒤로 최대한 밀착했을 때 등받이 각도가 15도 정도 기울어지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접히는 정도로 핸들 높이를 조정하면 조금 더 안정적인 자세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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