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립항공박물관이 새로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가끔 김포공항 근처를 지나갈 때 보았던 멋진 건물이 궁금했었습니다. 오늘은 궁금했던 국립항공박물관을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에 처음 소개하는 날입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올해 75일에 정식 개관예정으로 우리나라의 항공역사와 현재의 항공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앞으로 항공이 나아갈 새로운 기술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개관하지 않은 국립항공박물관에 처음 만나는 제8기 국토부 어린이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첫 팸투어를 간다니 무척 설레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국립항공박물관은 엄청 멋있었습니다. 박물관이 비행기 엔진 모양이라고 합니다. 실내에도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천천히 걸어 다니며 편안하게 관람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의 전시물들은 1층은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 2층은 현재의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모습, 3층은 우리나라 미래의 항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행기를 발명한 사람이 라이트형제라고 알고 있었지만, 1층에 전시된 항공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항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당시 사용하였던 비행기들이 공중에 매달려있어서 신기했습니다


2층에서는 공항에 도착해서 짐 부치고, 보안 검색해서 비행기에 타고,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여 하늘에서 관제사의 관제를 받아 착륙하기까지의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층에는 미래에서 사용하게 될 드론들을 보았습니다. 쇼핑센터에서 보던 장난감 드론이 아닌 엄청 큰 드론들이 앞으로는 불을 끄거나, 농약을 살포하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쓰인다니 놀라웠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에는 많은 체험 기구들이 있었는데, 체험 기구 중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은 경량항공기 시뮬레이터입니다. 경량항공기 시뮬레이터는 실제 경량항공기의 조종석을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모의 비행 장치입니다.

조종석에 앉으면 화면을 통해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 나는데, 하늘에 비행기가 떠 있을 때 조종핸들을 당기면 화면의 내가 탄 비행기가 같이 상승하고 조종핸들을 돌리면 화면의 비행기도 회전하는 것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경량항공기 시뮬레이터는 마치 내가 항공기를 조종하는 것 같았고 쉬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저에게는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장소입니다. 인천에 살면서 공항으로 가끔 비행기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그때는 알지 못하고 궁금했던 공항에서의 광경이나 하늘의 비행기가 뜨는 모습들을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 후에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기자단으로 국립항공박물관을 체험해보니, 국립항공박물관에는 많은 체험 기구들이 있었는데, 만약 주말에 방문한다면 사람들이 많아 모두 체험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인기 있는 시설들을 예약해서 이용한다면, 국립항공박물관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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