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항공사의 UM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행기를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글로벌 시대로 변화하면서 해외 유학이나 어학 연수 또는 친지 방문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혼자서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 빈번해졌습니다. 보호자 없이 비행기를 탑승해야 할 경우에는 비 동반 서비스(UM : Unaccompanied Minor)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부터 탑승을 완료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보호자를 만날 때까지 세심하고 편안하게 안내를 해주었고 기내에서도 승무원이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 주어서 불안감이나 불편함 없이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UM서비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가 출발지 공항에서 탑승권을 받는 순간부터 도착지 공항에서 보호자를 만나기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제선인 경우 5시간 이상 비행 시에는 승무원들이 어린이 승객의 비행 중 모습을 편지로 작성하여 전달하는 플라잉 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요금은 만 5세 이상 ~ 만 11세 이하 (국내선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반자가 만 18세 미만인 경우에도 신청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요금은 성인정산운임을 적용하며 국제선인 경우에는 구간 당 USD 100~150 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신청 절차는 출발 24시간 전까지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하며, 출 · 도착지 보호자의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신청서에 기재하여 탑승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출·도착 시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나와야 하며, 국제선인 경우 어린이 안전을 고려하여 환승 시간이 6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제공됩니다. 



  

↑ UM서비스 이용 시 제공되는 목걸이


모든 항공사가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은 공항에서만 가능한데 앞으로는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었으면 하고 여러 항공사들이 UM 서비스를 제공하여 좀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어서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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