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허브항만! 부산항의 힘찬 발걸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부산항이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세계 유수의 항만들과 함께 세계 항만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부산항은 1876년에 개항한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항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의 무역 및 여객수송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허브항(hub-port)인데요, 세계가 글로벌화되어가는 지금, 부산항과 부산신항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그런데 여러분! 부산항이 컨테이너 물동량기준으로 세계5위의 항만이지만, 환적화물을 기준으로는 세계2위의 항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항만물류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으신 독자분들은 “환적화물은 뭐지?” 라며 의아해 하실 수 있으실 건데요, 이번 시간에는 환적화물에 대해서 알 아 보겠습니다!^^


환적화물이란 스케줄이 맞지 않거나 항만이나 선사의 특수한 사정 또는 화주의 요구로 인해서 항구에서 잠시 짐을 내렸다가, 다른 선박에 옮겨 실어야 하는 화물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느 목적지를 버스를 타고 갈 때 한번에 가는 노선이 없어서 환승을 통해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적화물을 유치하는 항만은 세계항만을 선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환적화물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하나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앞에 언급하였듯이 부산항은 환적화물 기준으로 세계2위의 항만으로써 매년 증가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환적물량 증대는 고유가 문제에 대해서 선박의 대형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정시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선사의 전략적 선택과 중국, 일본, 동남아를 잇는 피더네트워크로 인한 환적의 용이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부가가치의 환적물량의 증대는 향후 몇 년간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나 일본과 중국의 경쟁 항만의 공격적인 물량유치 전략과 구 부산항과 가덕도에 위치한 신항간의 분리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 이제 국토해양부는 부산항이 세계2위의 컨테이너 환적항만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세계1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어떠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환적화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먼저 부산 신항과 구 부산항의 입지특성과 용도에 맞게 각 각 다른 전략을 수립하였는데요, 먼저 부산신항의 경우 피더선과의 연계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피더선사 전용 부두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항과 비교하여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북항은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두운영사의 대형화와 증심준설, 장비개선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용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환적항을 결정하는 선사에 대해서 지급하는 볼륨인센티브를 개편 하였습니다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선사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급방식역시 기존의 항비감면에서 현금지급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신규물량 창출을 위해서 항만 배후단지에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안정적인 투자환경 등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출처 -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지금까지 잘 읽어보셨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경제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 그리고 항만물류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아주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환적화물을 통하여 항만선진국인 부산항의 지위와 경쟁력이 더욱더 공고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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