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의미를 지닌

제주 4.3 평화공원


제주 4.3 평화 기념관은 한라산과 산방산에 얽힌 제주의 근원 실화를 형상화 해 4.3사건을 담는 그릇의 형상으로 화해와 상생을 이루고 평화와 인권을 위한 장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제주 4.3 평화공원 안내도

위령탑 : 화해와 상생 정신으로 인간의 어울림 표현.

위령제단 : 4.3희생자의 추모 공간 (14,401위 위패봉안)

평화기념관 : 상설전시실, 대강당, 아카이브실, 카페 퐁낭, 4.3 평화재단, 4.3희생자유족회, 4.3연구소

각명비 : 14,401명 희생자를 각명한 비

비설 : 4.3당시 희생된 변병옥 모녀상

행불인표석 : 4.3희생자 중 행방불명인을 위한 표석 (3,953)

봉안관 : 발굴유해 405구 중 381구 봉안

평화교육센터 : 다목적 홀, 어린이체험관



제주 4.3 평화공원 야외 시설물로는 오름 분화구 형태로 만든 내부 중앙에는 화해의 원형 조각과 정화수 역할을 할 물통, 분화구 능선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는데 이제 모든 사람들은 어떤 이념도 관계하지 말고 화해하자라는 의미로 세워 있으며, 추념 광장으로 오르는 계단 옆으로는 귀천이라는 비석 5기가 있습니다. 각명비에서 조금 아래쪽 잔디광장에 랜선이라는 조형물이 있고, 조형물이 있고 그 곁에는 194915일 현재 비설이라는 시설물이 있는 곳에서 희생된 변병생 모녀 상이 눈 위에 무릎을 꿇고 2살도 채 안 된 자식을 안고 있는 동상이 있다. 평화인권교육센터 뒤편으로는 제주 4.3길을 걸으며 4.3을 느낄 수 있도록 대나무밭, 잃어버린 마을, 팽나무 등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공원 한 쪽에 동백꽃 뱃지 조형물을 설치하여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람들이 가장 가슴 아파 하고, 기억해야 할 4.3 사건의 흔적을 찾아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저 또한 무거워 졌습니다. 4.3 사건은 당일 사건으로는 최대의 희생자를 발생한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동네별로 분류해 놓은 위패들을 보면서 죄 없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4월이 되면 거의 모든 도민들이 가슴에 동백꽃 뱃지를 달아 희생자들을 기립니다. 50년이 지나 진상규명이 되고, 명예회복을 위한 법률이 재정되는 등 역사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우리의 역사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8기 부선경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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