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홍수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도심 속에 옥상정원을 만드는 것인데요. 이것을 '건축물 녹화' 라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건축물의 옥상, 벽면, 실내에 식물을 심어 생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조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옥상정원을 만들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가장 핵심적인 효과는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째는 열섬현상 저감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건축물 옥상 면적의 50%를 녹화할 경우 일평균기온 0.3℃, 일최저기온은 0.6℃ 정도 낮아지고, 전체를 녹화하는 경우 일평균기온이 최대 0.5~0.9℃까지 낮아지는 등 도심 열섬현상 저감 효과가 커서 최근 계속되는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째는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물 순환 개선을 통하여 도시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효과가 있는데요.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효과가 있지요? 지난 10년간 국토해양부는 공공, 민간 건축물 녹화 사업 800여건에 약 500억원의 예산을 지웠했는데요. 그간 건축물 녹화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었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달 국토해양부는 지자체가 <건축물 녹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마련하여 국토해양부 공식홈페이지(http://www.mltm.go.kr)에 배포하였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얼에 따라 <건축물 녹화 기본계획>을 수립할 경우 녹화 사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겠죠? 앞으로 도심 속에 숨쉬는 정원이 더더욱 많아지길 기원해봅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 국토해양부 건출물 녹화 기본계획 메뉴얼>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