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의 날 및 국제연안정화의 날 (※ 해양경찰의 날 : 9월 10일 / 국제연안정화의 날 :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을 맞아 관련기관, 단․업체, 어민 등 바다가족이 함께 연안정화 행사를 통하여 바다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후원하에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한국해양구조단, 수협,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주로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이번행사에는 전국50개 시민단체 및 기관의 자원봉사자 7,000여 명이 참가했는데요.

 

이런 멋진 행사는 1986년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 Center for Marine Conservation의 후신) 주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텍사스주 중심의 행사에서 매년 약 100여 개 국가, 5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민간단체 주도로 2001년부터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1년간 466곳에서 42,532명이 참가하여 1,397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해안과 수중에서 바다 쓰레기를 단순히 수거하는 것만이 아니라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 성상, 무게 등을 조사카드에 기록하게 됩니다.

 

 

 

 

위 조사카드를 토대로 발생 원일별 집계현황을 분석한 표입니다.

 

 

 

 

해양쓰레기 분포 조사카드에 비닐 봉지, 낚싯줄, 담배, 주사기 등 64개 종류의 쓰레기가 총 32,174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으로는 일상 및 해변 레크레이션 활동쓰레기 41%, 해양수산 활동 쓰레기 36%, 담배 등 흡연관련 쓰레기 21%, 드럼통, 타이어 등 투기성 쓰레기 1.8%, 위생관련 쓰레기 0.2%순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돌산읍 무슬목 해수욕장 연안정화운동(출처 - 해양경찰청)>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 정부와 민간단체의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노력들이 계속되어 수산자원 보호 및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어업인, 교사, 학생 등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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