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사전에 온라인을 통하여 무료 관람 신청을 하면 문자로 초청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무료 관람 초청장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보호자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의 무료관람초청장 및 보호자 동의서



건축 박람회란 건축 산업 및 문화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건축 자재나 실내 장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박람회의 목적은 바르고 유익한 건축 및 주택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라고 합니다.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그 현장 속으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장 입구에서 기념사진



입구에 있는 부스 배치도를 보니 다양하고 많은 업체가 참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정보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까지,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분들이나 이사를 앞두고 계신 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볼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박람회에서 기억에 남는 몇몇 자재와 소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방수제로 일반 방수제와 달리 화기에 위험하지 않고 독성이 없는 가사리 외벽방수제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수명도 일반 방수제가 2~3년이지만, 가사리 외벽방수제는 반영구적이고, 벽에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방수 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침투 후 건조되어야 효력을 발생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침투성 방수제를 칠한 곳과 칠하지 않은 곳의 비교



침투성 방수제는 스프레이를 뿌릴 때 유리나 차에 방수제가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창문은 비닐로 테이핑합니다. 완전히 마르고 난 뒤 다시 한번 뿌려야 합니다. , 여름, 겨울은 보통 하루가 지나야 마르고, 여름에는 아침 일찍 한 번 뿌리고 저녁때 한 번 더 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수제를 사용하면 지하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서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건물 화재안전 제품을 시공하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준불연 단열재, 불연 마감 재료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불꽃이 건물 위로 수직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여 화재 시 대피 시간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불연 마감재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일반 마감재와 불연 마감재의 비교


 

건축법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 등 관련 법령에 의해서 화재 확산 방지 구조로 시공해야 하는 건축물이 있는데요. 요양원, 숙박시설, 종교시설 등 거주 인원이 많거나 노약자가 이용하는 건축물은 규모와 관계없이 건축물 내부에 난연성 마감 재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건축 필름을 시공하는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실외 태양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여 냉방비를 절감하고, 겨울에는 실내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해서 기미주근깨 등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하고, 실내 가구 및 커튼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진태풍 등에 의한 유리 파손 시에도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매년 수억 마리에 이르는 새들이 유리창 충돌로 다치거나 죽는데요. 새들은 눈이 머리 옆에 있어서 전방의 거리감을 정확하게 느끼기 어렵고, 유리가 많은 건물은 주변 환경을 비춰서 건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잦은 충돌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리와 방음벽이 시공되는 다양한 건축물에는 조류충돌 저감장치를 설치하도록 권고한다고 합니다. 그런 안전장치의 일종으로 조류 충돌방지필름도 있어서 손쉽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벽처럼 생긴 곳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성벽처럼 생긴 친환경 옹벽

 

이곳은 저탄소공법으로 친환경 옹벽을 시공하는 곳인데요. 천연석처럼 생긴 레고 블록을 쌓아서 최소한의 장비와 인원으로 옹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런 단순한 조립식 시공은 공사 기간과 작업공간을 최소화하여 부지를 이용하는데 효율을 극대화하였다고 합니다.

 

외관도 일반 벽돌 블록과 달리 주위와 잘 어울려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스스로 청소하는 수족관(왼쪽)과 줄눈 코팅(오른쪽)



다음은 물고기를 기르고 싶었지만, 관리가 어려워서 기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청소하는 수족관이 보여서 방문하게 된 부스입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주부들로 붐비는 곳으로 커다란 수족관이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이 수족관은 먹이 주는 것, 청소, 온도 체크, 물 교체 주기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하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욕실에 끼는 물때나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셀프 줄눈 코팅을 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줄눈 시공을 하는 이유는 타일 사이가 한번 오염이 되거나, 묵은 때가 생기면 닦기가 어려운데 시공을 하면 오염도 덜 생기고, 쉽게 청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관문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중문



다음은 현관문과 거실 사이의 중문과 단열 현관문을 보러 갔습니다. 현관 중문의 시공으로 좋은 점은 외부에서 들리는 소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먼지가 거실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겨울에 현관문 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냉기도 막아 줍니다.

 

요즘 트렌드는 공간 활용도가 좋은 슬라이딩 도어가 인기이며, 슬림에서 초슬림으로 넘어간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단열 현관문은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필수적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 차원뿐만 아니라 차음효과, 결로현상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건축에 관련된 도서들도 판매하고 있었으며, 요즘은 아파트보다 전원주택에서 지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전원주택을 시공하는 업체들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튼튼하고 신속하게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불연 단열재와 같이 안전과 관련된 설비, 조류충돌 저감장치같이 친환경적인 것, 냉난방비 절약을 통한 에너지 절감, 주위 경관과의 조화, 시공 후 청소까지 건축에는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가 사는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길이 가까워서 삼촌과 함께 나주에 있는 빛가람 전망대에 방문했습니다. 빛가람 전망대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야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려면 티켓을 뽑아야 하는데요. 티켓은 무인 시스템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모노레일과 같은 궤도시설을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저도 이번에 취재하며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모노레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국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자체가 모노레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노레일 타고 가는 빛가람 전망대


삼촌이 모노레일 종착지에 있다고 해서 엄마와 나, 동생 이렇게 3명이 같이 타기 위해 티켓을 뽑았습니다. 티켓 한 장에 3명의 인원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티켓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려면 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모노레일이 도착했습니다.



빛가람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과 티켓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빛가람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빛가람 전망대에서는 나주가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 쪽으로 가보니 신기한 것이 있었습니다. 글자를 써서 보내면 지나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글자를 한번 써보니 신기해서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글자를 쓰면 그것을 보여주는 공간



나주는 세종시와 살짝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세종시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지만 나주도 충분히 멋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망대에서 나오니 햇빛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주에 있는 배를 타러 갔는데요. 커다란 배에 탑승하니 선장님께서 안전 수칙을 말해주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5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바깥 경치도 보고 놀다 보니 어느새 도착하였습니다. 온전히 나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나주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빛가람 전망대에서 모노레일도 타고 배도 꼭 타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팔복예술공장은 2016년에 새롭게 문을 연 곳입니다. 과거에 25년 동안 닫혀있었던 카세트 공장이 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관람객에게는 예술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팔복예술공장


예술 공장은 총 1, 2, 3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는 카페,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다양한 전시장과 교육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3층 옥상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는데요. 영국의 테이트 모던을 모티브로 리모델링을 진행한 팔복예술공장은2017323일 정식 개관하였습니다



전주 팔복예술공장(왼쪽)과 작품전시 스튜디오(오른쪽)


 

전북 전주시 팔복동 제1산업단지 내 폐공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꾼 팔복예술공장은 2019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지역개발 및 공공 디자인 분야에서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하였는데요. 팔복예술공장이 대한건축학회장상을 받은 이유는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재생공간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팔복예술공장의 외관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수상한 것에 이어 9월에는 도시경관분야의 최고 국제상인 ‘2019 아시아 도시경관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팔복예술공장은 지역 주민과 예술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공장 기록물을 수집하고, 지역민의 구술과 자료 등을 바탕으로 공간을 재생함으로써 도시와 시민의 기억을 되살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널리 알려진 팔복예술공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복예술공장은 이제 전주를 방문하면 들러야 할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주하면 떠오르는 전통 문화의 도시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대미술도 아우르고 있어 도시의 모습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올 가을 이색적이고 볼 것이 많은 팔복 예술 공장으로 예술 체험을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추석 연휴에 할머니댁으로 내려가기 위해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도중에 이유 없이 차가 막힌 경험이 있습니다. 금산졸음쉼터에 사람이 많아서 정체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차의 속도가 시속 5km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금산졸음쉼터를 지나고 나니 다시 길이 뚫려서 시속 80~81km까지 다시 속도가 올랐습니다.

 



추석 연휴에 나타난 유령정체현상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런 현상을 유령정체라고 한다고 합니다. 유령정체란 원인을 알 수 없이 차가 막히는 현상인데요. 직접 유령정체를 경험해보니 정말 느낌이 묘했고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으스스했습니다.



유령정체를 경험했던 금산졸음쉼터 구간 (출처 네이버 지도)



위의 지도에서 경유1~경유2 구간이 제가 유령정체를 경험했던 구간입니다. 출발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총 시간은 5시간 26분입니다. 평소에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리지만, 유령정체와 조금씩 막히는 현상 때문에 평소보다 2배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유령정체를 경험했던 구간



제가 유령정체를 경험했던 구간입니다. 오른쪽에는 차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고, 사진 윗부분을 보면 005km/h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시속 5km로 달리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유령 정체의 원인은 금산졸음쉼터를 가기 위한 차량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차선에 금산졸음쉼터에 가려는 차들이 쭉 줄을 서있습니다. 금산졸음쉼터를 지나자 그 앞으로는 도로가 뻥 뚫려있었습니다. 속도도 조금씩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는 법인데 유령정체의 원인은 졸음쉼터인 것 같습니다.



유령정체가 끝나고 뻥 뚫린 도로의 모습



유령정체가 끝나니 도로가 뻥 뚫려있었습니다. 속도도 시속 75km로 올라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잠깐씩 막히는 게 있었긴 했지만 유령정체구간을 지난 후로는 정체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령정체의 원인은 무엇일까?


유령정체는 도로환경 때문일 수도 있지만 보통 운전자의 심리 때문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은 한번쯤 다 들어봤을 텐데요. 이 속담처럼 도로에서도 내 옆의 차선이 더 원활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으신가요? 그 심리 때문에 운전자들이 계속 차선변경을 하고 이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기 때문에 유령정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체가 생기는 이유는 사고, 교통량 증가 등이 있습니다. 유령정체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과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빨리 가려는 생각보다는 주위 차량들을 배려해서 운전하면 다들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겠죠?


여러분도 이 점을 주의해서 안전운전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세운상가를 아시나요? 1968년에 완공된 이후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인터넷, 다른 지역의 전자상가 등장으로 점차 그 열기가 침체되었습니다.

 

세운상가와 같이 쇠락한 지역들을 되살리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도시재생사업인데요. 소외계층 등장, 과도한 재개발 비용, 원주민 재수용 실패 등의 문제를 야기했던 재개발사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도시재생이란 기존 커뮤니티의 해체를 최소화하는 재개발방식으로 2017년 현 정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 독일의 함부르크 하펜시티,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이 바로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이 되살아난 세계적인 성공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 또한 낙후한 기존의 모습을 벗고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 거듭나는 중인데요. 세운상가가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이유는 여러 업종이 집약되어 있고, 한 분야에 오래 종사한 기술자들이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한 곳에! 뉴트로 감성, 세운상가


세운상가 입구



온 국민이 산과 들을 빼앗겼던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종로3가와 4가 사이의 일대에 방화지대를 건설하게 됩니다. 미군의 폭격에 대비한 화재 방재대책이었죠.

 

해방 이후, 해당지구는 급격하게 슬럼화되기 시작하였고, 서울시에서는 해당지구에 대규모 주상복합건물군을 건설하는 계획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지구는 김수근 건축가의 주도로 1967년부터 종로-퇴계로에 이르는 메가스트럭쳐가 들어섰습니다. 1970년도의 대한민국 1인당 GDP279$밖에 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기도 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시에는 엄청난 계획이었다고 말할 수 있죠.

 

1970년대 이후, 본격적인 경제발전이 시작되고 이촌향도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서울은 기회의 땅이었고, 도심에 위치한 세운상가는 상경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이었습니다. 또한 기술자들의 아지트와 같은 곳으로 인식되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세운상가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이 모이면 탱크도 만들어낸다는 농담까지 존재할 정도였죠. 하지만 휘황찬란한 세운상가의 역사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개장한 이후에 세운상가 상인들의 탈도심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졌는데요. 1990년 이후로 급격히 쇠퇴하게 되었고, 결국 2008년에는 세운상가 일대의 재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세운상가 앞에 있던 현대상가를 철거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수조 원으로 예상되는 철거비용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철거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렇게 표류하던 세운상가 재정비사업은 2014년에 이르러서 존치결정이 확정되었는데요. 그 후, 2016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9, 다시세운 프로젝트 1단계 구간 개장식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세운상가 일대에 새로 생긴 카페의 모습



세운상가가 재개장한 지 2년이 지났고 세운상가 일대에서는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세운상가 내 입점업체나 종사자의 변화는 크게 체감되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유동인구의 수와 계층의 변화였습니다.

 

전과 달리 세운상가, 청계상가 일대에 소위 힙한 카페들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이곳에서 어른들의 문화를 경험하고 맛보며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 것을 새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즘 소위 인싸들의 성지로 여겨지는 을지로에서는 2,30대 청년들이 핸드폰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세운상가가 2-30대에게 점점 힙플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운상가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하지만 아직 세운상가의 도시재생사업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청년세대가 세운상가에 입점하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아직 다시세운 프로젝트가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청년들이 세운상가에 관심을 갖고 더욱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재개발 예정지역인 세운상가 주변



또한 세운상가 도시재생과 더불어 종로3가에서 퇴계로 4가까지에 이르는 세운상가 재정비 촉진지구 도시계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재개발과 함께 세운상가 도시재생이 이루어진다면,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운상가와 함께 시작하는 도시재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천공항 안내로봇 에어스타의 모습



인천공항에는 에어스타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이 있습니다. 에어스타는 길안내를 해주고, 직접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는 인공지능 안내 로봇입니다. 에어스타의 머리 부분에서는 표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몸통 부분에는 터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가 있습니다.


 

터치 인식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에스코트 중인 에어스타




인천공항의 마스코트, 에어스타의 모든 것


에어스타 사용 방법은 AI 스피커와 비슷합니다음성으로 에어스타를 부른 다음 명령을 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어스타만의 가장 큰 장점은 에스코트 기능입니다. 에어스타가 직접 움직여서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내해 줍니다. 에어스타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탑재하고 있어서 공항이 혼잡하거나 장애물이 있어도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피하면서 주행합니다.  



4개 국어로 짐 찾는 곳을 알려주는 에어스타



에어스타는 에스코트 기능 말고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개 국어가 가능하고, 짐 찾는 곳, 대중교통, 환전소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이 또한 음성인식으로 가능합니다.



에어스타 기념카드



마지막으로 에어스타를 이용하고 나면 이런 기념카드를 줍니다. 카드 뒷면에는 인천공항 챗봇인 ‘airbot’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에어스타는 제1터미널에 8, 2터미널에 6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제가 에어스타를 만난 곳은 입국장 짐 찾는 곳이어서 아쉽게도 사진 촬영 기능은 탑재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에어스타의 장점은 가고 싶은 곳이 있을 때나 궁금한 정보가 있을 때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낮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에어스타와 같은 안내로봇을 정식 운영한 곳은 인천공항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에어스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작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세운상가에 방문했습니다. 세운상가가 자리한 종로3가는 탑골공원을 오가는 어르신과 귀금속 상가를 방문한 손님들로 늘 북적이는 곳인데요. 서울의 다른 곳과 달리 나이든 어르신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운상가 입구에 다가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종로구에 위치한 세운상가 앞                       세운상가 광장 조형물 위빙세운




다시 세운, 새롭게 태어난 세운상가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1968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세운상가라는 이름은 "세계의 기운이 이곳으로 모이라"는 뜻에서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60년대부터 미군부대에서 빼내온 각종 고물들을 고쳐서 판매하는 사업장이 자리잡았던 동네에서 각종 전자 제품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 후에 상부의 아파트들도 기술자들의 작업장으로 사용되면서 사실상 상가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때 없는 거 없이 다 있다고 알려졌던 세운상가는 전문화된 용산전자상가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차츰 쇠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운상가는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과 상가를 재생하는 방향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세운상가 옥상정원


세운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세운상가 옥상 리모델링'은 폐쇄되고 방치된 세운상가 옥상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작품입니다. 여전히 개발되지 못한 종로의 낡고 오래된 가게에서부터 서울 도시화의 근대적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버려져있던 세운상가 옥상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옥상 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종묘와 함께 서울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옥상정원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은 종묘를 방문하기 위해 왔다가 세운상가 옥상을 찾았다고 했는데, 마치 서울시내 전망대 같다고 했습니다. 현재 세운 옥상은 방문객과 상인들은 물론 시민을 위한 쉼터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세운옥상은 전망 프로그램, 스마트 팜 랩, 다목적 공간, 워크숍, 공연 공간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푸드마켓, 페스티벌, 영화제 등도 열리고 있습니다. 



     종묘방향 옥상정원                                          종로3가역 전자상가 골목



안내로봇 -BOT’



세운상가의 매력은 서울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종묘의 건너편에 있으면서 세운상가의 좌우로는 여전히 전자상가들이 남아 있었고, 을지로의 높은 빌딩들과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낡고 오래된 건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운상가를 둘러보다 보면 중세 시대 조선의 역사에서 한국 전쟁 후, 또 현재의 모습까지 골고루 볼 수 있습니다. 변신한 세운상가를 통해 시민들은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세운상가에서 색다른 여행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마다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인재들입니다. 정부에서도 청년 창업자를 위해서 물심양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창업자를 위해 임대료가 저렴한 상가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른바 청년상가입니다.



가좌청년상가의 모습




개성 넘치는 매장들이 있는 곳, 가좌청년상가


서울 서대문구 가좌동에 있는 청년상가를 방문했습니다. 가좌역 3번 출구로 나오니 대로변을 따라 왼쪽에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가 보입니다. 일반 고층건물들과 달리 5층의 건물이 좌우가 길쭉한 구조입니다.

 

1층에 6곳의 청년상가가 나란히 입주해 있습니다. 로렌츠, 모두막, 마노컴퍼니, 삐삐롱스 쿠키, 딩크빌런, 금의재. 상호명도 청년 창업자답게 톡톡 튀는 이름들입니다



로렌츠 매장 내 진열된 반려동물 간식



반려동물 간식 판매 매장 로렌츠


로렌츠는 반려동물의 간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민수 대표(28)는 창업하기 전 반찬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농부들로부터 식재료를 받아 사용했었다고 하는데요. 농부들이 고정된 수입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을 듣고 지금의 사업 아이템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농부가 애써 농사지은 채소나 과일 등이 버려지는 것을 막고 이 식재료로 반려동물의 간식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최근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반려동물에게 검증된 간식을 먹이고자 하는 사람도 많은 상황이니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삐삐롱스 쿠키 매장 내 주문받은 쿠키를 담는 모습



쿠키 판매점 삐삐롱스 쿠키


삐삐롱스 쿠키는 쿠키를 만드는 것이 좋았던 윤혜정 대표(30)가 직접 오픈한 매장입니다. 매장을 두 공간으로 나눠서 안쪽 주방에서 쿠키를 만들고, 바깥쪽 진열대에 전시합니다.

 

앙증맞은 쿠키의 모양만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주로 결혼이나 돌잔치의 답례품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연히 매장 앞을 지나가다가 직접 쿠키를 구입한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재주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 중입니다



딩크빌런 매장 내 피규어를 조립하는 모습



피규어 판매 매장 딩크빌런


딩크빌런은 매장 밖에서 투명유리창으로 보니 각종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 레고를 조립해서 놀았던 아이들이 자라서 취미생활로 피규어를 조립하겠지요.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니 조남현 대표(37)가 피규어 조각들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집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을 마시는 것보다 건전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조남현 대표는 집안에서 혼자 피규어를 갖고 노는 것을 그릇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다고 합니다. 집에서 작업하다가 매장을 열면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규어 조립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재료로 만들어도 조립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른 모양의 피규어가 탄생합니다.

 


금의재 매장 내 진열된 한복



한복집 금의재


금의재는 한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박지현 대표(39)는 광장시장 쪽에서 협소한 매장을 운영하다가 이곳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청년이 전통 한복을 디자인해서 만드는 일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한복을 만드는 일이 좋아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연륜에 비해 한복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가좌청년상가에서 만난 청년 창업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창업을 하고 싶어도 매월 임대료를 내기 힘들어서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청년상가는 이런 청년 창업자들의 꿈이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LH 희망상가의 전신, 가좌청년상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입구



가좌청년상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서대문구청 간의 협업으로 조성되었으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공간 및 자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인큐베이팅과 컨설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주변 상가의 시세대로 임대료를 받는다면 비어 있었을 유휴공간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저렴한 값으로 제공했습니다. 임대보증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대문구가 절반씩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시세의 1/3 수준으로 받습니다. 지난 2017년 가을에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요. 최종 6곳을 선정해서 현재 가좌청년상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자들과 인터뷰했던 3층 회의실 공용공간

 


청년상가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현재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희망상가를 분양 중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하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희망상가 2019년 공급계획과 입주신청방법을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apply.lh.or.kr/LH/index.html#MN::CLCC_MN_0010:)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9, 인천공항의 마스코트 에어스타를 만나기 위해 공항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공항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공항의 인기스타, 에어스타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을 하고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인데요. 에어스타의 인기는 공항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외국인들의 뜨거운 인증샷 촬영 열기로 알 수 있습니다.

 



공항의 인기스타인 안내로봇 에어스타


자율주행이 가능한 에어스타는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공항 내 구조물과 사람들을 이리저리 피하며 돌아다닙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도 안내가 가능한 에어스타는 체크인카운터 위치뿐만 아니라 공항 내 편의시설도 안내 및 에스코트를 해줍니다.




에어스타 이곳저곳에 달린 카메라와 센서



 

에어스타는 승객이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하면 작별 인사를 해주는데요. 이곳저곳에 달린 카메라와 센서로 사람이나 구조물의 충돌을 감지하면서 길을 안내해주는 똑똑한 로봇입니다.

 



에어스타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에어스타의 주된 역할은 편의시설, 입국시설, 화장실, 정류장 등 공항 내의 시설을 직접 해당 위치까지 안내해주는 것인데요. 매우 친절하게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와 배웅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에어스타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귀여운 이미지이고 크기 또한 34학년 아이들 시선에 맞춘 크기입니다. 큰 화면을 통해 간단한 터치로 작동하여 어린이들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에어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핸드폰과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며 어린이들과도 소통이 잘 되는 로봇이었습니다.

 

에어스타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 공항팀 안진아 씨에게 몇 가지 물어보았습니다.

 

Q. 인천공항에서 에어스타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인천공항에서는 20187월부터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 14대가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출국장과 면세점, 입국장 등 여행객들의 안내가 많이 필요한 곳에서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에어스타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정확도 높은 음성인식과 자율주행인데요. 혼잡한 공항에서도 로봇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자주 쓰이는 단어(체크인, 항공편, 카운터 등)를 중심으로 언어 학습을 시켰습니다. 또한 로봇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하여 주변 보행자와 장애물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에어스타의 종류별 기능을 정리한 표(출처 : 인천공항공사)



에어스타는 일을 하고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국장에서는 항공편을 말하면 항공편에 맞는 체크인 카운터를 알려주고, 원하는 경우 직접 목적지까지 에스코트 해줍니다. , 관제시스템에서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보안검색 줄이 길어지는 경우 해당 출국장으로 스스로 이동하여 줄 서 있는 여객들에게 보안 검색 절차를 알려주거나 위해 물품을 직접 수거해주기도 합니다.

 

면세구역의 경우 탑승권 바코드를 에어스타 센서에 찍으면 탑승구를 알려주고, 수하물 수취대에서는 수하물 표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해당 수취대로 안내해 줍니다.

 

이 외에도 에어스타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여객과 함께 사진 찍기입니다. 직접 에어스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문자나 이메일로 전송해 주어 여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에어스타, 같이 사진 찍자라고 말하면 여러 표정을 지으며 여객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로 화면이 변합니다.

 

Q. 에어스타에게 안내를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로봇의 이름인 에어스타를 부른 뒤,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탑승 게이트까지 길안내를 원한다면 탑승 게이트 알려줘라고 말하면 되는데요. 또한 다양한 시설 위치가 궁금하다면 “IT 체험관 어디에 있어?”, 내가 여행가는 곳 날씨가 궁금하다면 두바이 날씨 알려줘등 실제 친구에게 물어보듯이 에어스타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 지원이 가능하니, 다음번에 공항에서 에어스타를 만나면 꼭 말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Q. 인천공항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장소를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그 곳의 특징과 장점을 알려주세요.

 

2여객터미널 꼭대기(5)에 있는 홍보전망대는 공항 활주로과 비행기를 바라보며 체험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천공항의 대표명소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보전망대로 가는 길



터미널 4층에서 홍보전망대로 가는 길에는 마치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처럼 힘찬 날개를 펼치는 갈매기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조형물을 따라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브릿지 공간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은 활주로 위에서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떠올릴 수 있도록 천장에 하늘길을 연출해 공항이라는 장소의 특별함을 담았습니다.

 

홍보관 안쪽에서는 터치월 등 복합 멀티미디어 쇼를 통해 개항 전인 1991년 영종도의 모습부터 2030년 이후 미래 공항복합도시 등 인천공항의 역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홍보관



또한 대형 공항모형과 3D 맵핑 기술을 이용한 영상쇼와, 실제 수하물 처리시설 내부를 VR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망체험존은 공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에서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할 곳은 제2여객터미널 동, 서편 환승구역에 있는 IT 체험관입니다. IT 체험관은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우수한 한국의 IT를 소개하고, 지루한 대기시간을 즐겁게 바꾸는 신개념 체험시설입니다.

 

IT 체험관은 무인 로봇 카페와 더불어 다양한 인터랙티브형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VR 레이싱과 플라잉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치 실제와 같인 자동차 레이싱 또는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외국인과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또한 3D 프린팅 존에서는 국내외 랜드마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항공기, 관제탑 등 기념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감상하고, 3D 프린팅 기념품을 직접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스페이스 돔에서는 180도 실감형 우주 영상을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어서 마치 우주인이 된 듯 아찔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큐브는 즉석에서 기념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SNS와 연동해 공항 내부에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번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오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IT 체험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어떤 모습일까?


매년 늘어난 여행객들로 복잡해진 공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곳이 제2여객터미널인데요. 여행객 수용인원이 연간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공항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견학하는 모습



인천공항의 실제 크기의 7,000분의 1로 줄인 모형을 보며 지하 2지상5층으로 이루어진 제2여객터미널은 하늘에서 보면 H처럼 생긴 재미있는 모양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항공 등 몇몇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견학은 사전 신청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여객터미널 안에는 승객 스스로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기계인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62대와 직접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셀프 백 드롭 카운터’ 34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기존을 수속시간 보다 빠르게 수속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의 핵인싸 안내로봇 에어스타를 항상 볼 수 있어서 스마트한 공항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의 스마트한 시설과 에어스타를 다른 어린이들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인천공항의 핵인싸 에어스타의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명절 때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 떠날 때면 중간에 휴게소를 들러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요. 휴게소를 방문할 때 가장 설레는 것은 바로 휴게소 간식이 아닐까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휴게소는 바로 안성휴게소입니다.

 

제가 방문한 안성휴게소 부산방향은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365km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최상의 음식 맛과 서비스로 일평균 15,000여명이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 대표 휴게소입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안성휴게소의 간식 BEST 3을 소개해드릴게요!

 



안성휴게소 간식 BEST 1. 옛날핫도그  


휴게소 간식으로 맛볼 수 있는 옛날핫도그



안성휴게소 베스트간식 3위는 바로 옛날핫도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 옛날핫도그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것이 특징인데요. 바삭한 껍질에 길쭉한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옛날핫도그를 더 맛있게 먹는 꿀팁을 소개하자면, 핫도그 겉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먹는 것입니다. 소스를 뿌려먹으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성휴게소 간식 BEST 2. 통감자&떡볶이


휴게소 간식으로 맛볼 수 있는 통감자(왼쪽)와 떡볶이(오른쪽)

 


안성휴게소 베스트간식 2위는 통감자와 떡볶이인데요.

 

먼저 통감자를 소개해드리자면 겉은 바삭하고 안은 포슬포슬한 감자입니다. 휴게소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간식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속도 든든히 채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떡볶이는 쫄깃쫄깃한 떡에 부드러운 오뎅이 매운 소스에 버무려져 있는데요.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어른까지 사로잡은 간식입니다. 통감자와 떡볶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은 통감자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포슬포슬한 통감자를 매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성휴게소 간식 BEST 1. 소떡소떡


휴게소 간식으로 맛볼 수 있는 소떡소떡



안성휴게소 베스트간식 대망의 1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요즘 사람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인 소떡소떡입니다.

 

소떡소떡은 소시지와 떡을 번갈아서 꽂은 꼬치음식입니다. 소시지를 먹을 땐 뽀득한 소리가 나고 떡을 먹을 땐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지요. 떡과 소시지를 한번에 같이 먹어야 더 맛있어서 꼭 그렇게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소떡소떡도 핫도그와 마찬가지로 케첩과 머스타드를 같이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안성휴게소 한 끼 식사 메뉴 추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휴게소 간식 중에서 제가 생각한 순위를 매겨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간식만 먹으면 허전하지 않나요? 안성휴게소의 다른 먹거리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한 끼 식사로 적당한 새우튀김우동입니다. 새우튀김우동은 국물에 젖은 새우튀김에 쫄깃쫄깃한 우동면의 조합이 환상인 음식인데요. 요즘같이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을 한 모금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바로 빼놓으면 섭섭한 라면입니다. 맵고 칼칼한 국물에 후루룩 넘어가는 면은 정말 최고입니다. 어느 휴게소를 가든지 라면은 꼭 있고 흔하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허전하고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즐겨 먹는 돈까스입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맛있는 고기와 밥, 그리고 반찬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는 너무 든든한 음식입니다. 돈까스도 휴게소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안성휴게소의 간식 세 가지와 그 외의 먹거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여행가는 길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안성휴게소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여행길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9월에 가족들과 함께 오랜 역사(歷史)를 지닌 춘포역을 방문했습니다.

 



더이상 기차가 오지 않는 그곳, 춘포역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춘포역



춘포역은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17-1에 있습니다. 19141117일에 간이역으로 개방되어 사용되었으나 2011513일에 폐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춘포역 내부

 

느린 우체통



춘포역에 가까이 오자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이 곧 드러났고, 춘포역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니 웅장한 나무와 더불어 넓은 공터와 함께 춘포역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춘포역사 내부를 파란색 창문으로 들여다보니 춘포역사에 대한 설명과 일제강점기 시절 교복이 흘깃흘깃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개방하는 것 같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인지 내부를 둘러볼 수 없음에 아쉬웠습니다.

 

역사 앞에는 여느 역과 같이 느린 우체통도 있었는데요, 살펴보니 우체통에 거미줄이 처져 있어서 관리가 소홀한 점에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춘포역에도 나름대로 공연과 이벤트들이 있었습니다. 춘포역사 앞 공터에서 준비하는 백일장과 공연도 있었고, 익산 자전거 트래킹도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많은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우리나라의 오래된 역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춘포역사 앞에 놓여있는 등록문화재 안내판



주변에는 교회와 만경강 뚝방길, 일제강점기 시절 에토라는 사람이 살았던 에토 가옥(등록문화제 211)도 있다고 합니다.

춘포역은 한 세기 이상을 산 가장 오래된 역사[驛舍]로 등록문화재 210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귀중한 유산인데요, 1914년 춘포역은 주로 일본인들의 쌀 수탈을 위해 생겨난 역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일제강점기였는데 일본인들이 훔친 우리나라의 쌀을 손쉽게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셈입니다.

 

춘포역이 업무를 시작한 때는 마을의 이름을 따 오오바역으로 불리었습니다. 그리고 해방 후에는 오오바를 한자로 읽은 대장(大場)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인 마을의 이름이었기 때문에 많은 반대가 있었고, 1996년부터 마을의 옛 이름인 봄개역으로 개명되었는데요, 그 후에는 봄개를 한자로 바꾼 춘포(春浦)역으로 불리면서 지금까지도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활발한 이동이 이루어졌으나 해방 후에 발길이 점차 뜸해지더니 2007년에 열차가 더이상 다니지 않게 되는데요, 결국 2011년에 역사를 제외한 다른 시설들이 모두 철거된 후 폐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비오는 날의 춘포역 모습

 


춘포역의 역사를 알게 되자 춘포역사 내부에 일제강점기 시절 교복이 걸려있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또 춘포역이 일제강점기 시절과 광복을 모두 지켜보고 산전수전을 다 겪은 유산이라는 생각이 들자 숙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장 오래된 역인 춘포역과 함께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명절에 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사람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긴 시간 동안 차에 있어서 당연히 피곤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 곳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는 고속도로의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죠!

 

휴게소에 들르게 되면 휴게소에서 파는 간식을 꼭 사 먹게 됩니다. 저도 이번 명절에 할머니 댁에 다녀오면서 남양주 별내휴게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별내휴게소는 구리포천 고속도로에 있고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휴게소에 비해 엄청 깨끗하고, 시설 관리도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이 휴게소를 방문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지루한 찻길 속 반가운 오아시스, 별내휴게소


남양주 별내휴게소



남양주 별내휴게소 식당에는 교동짬뽕, 교동짬짜면과 더덕제육불고기쌈밥정식, 명품 벌교꼬막비빔밥, 마파두부덮밥 등 다른 휴게소에서 보지 못한 메뉴들도 많았는데요, 물론 다른 휴게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남양주 별내휴게소에서는 다른 휴게소와 다르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간식을 먹고 여유롭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가면 화장실은 꼭 들르기 마련인데요, 남양주 별내휴게소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해 보였습니다. 또 화장실의 어느 칸이 비어있고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줘서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룸 겸 치카존이 있어서 양치하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유아 화장실도 따로 있었는데요, 유아 화장실은 어린아이들에 맞춰서 작은 세면대와 기저귀 교환대, 유아 변기까지 있습니다.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참 예뻐서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양주 별내휴게소와 유아 화장실의 모습




맛있는 간식이 가득한 천국


휴게소에 가면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간식도 먹습니다. 제가 휴게소에 갔을 때에는 밥을 먹는 사람들보다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요, 남양주 별내휴게소에서는 소떡소떡과 토스트, 호두과자, 통감자, 불고기 치즈 스틱,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간식들을 팔았습니다.

 

이중에서도 저는 세 가지 간식을 먹었습니다. 바로 첫 번째는 길쭉이 호떡입니다. 길쭉이 호떡은 간판에 통감자&길쭉이 호떡이라고 쓰여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보통 호떡이라고 하면 동그란 모양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파는 호떡은 동그란 모양이 아닌 길쭉한 모양이어서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간식이라 더 신기하였던 것 같습니다. 맛은 우리가 아는 호떡 맛과 비슷하지만 모양이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먹은 간식은 롱 닭다리살 꼬치입니다. 롱 닭다리살 꼬치는 간판이 맥반석오징어&소떡소떡이라고 되어있는 곳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롱 닭다리살 꼬치는 순한 맛과 매운 맛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순한 맛으로 먹어보았는데요, 순한 맛은 간장 베이스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오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롱 닭다리살 꼬치가 제가 먹은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길쭉이 호떡(왼쪽)과 롱 닭다리살 꼬치(오른쪽)



세 번째로 먹은 것은 바로 토네이도입니다. 토네이도는 핫도그&별빛 소시지를 파는 가게에 있었습니다. 토네이도는 일반 핫도그와 달리 소시지 겉에 빵이 나선형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 가루를 뿌려 먹는 휴게소 간식입니다. 저희 동생이 토네이도를 좋아해서 휴게소에 가면 가끔씩 먹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저는 휴게소에서 먹은 길쭉이 호떡, 롱 닭다리살 꼬치, 토네이도 중 롱 닭다리살 꼬치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고, 두 번째로는 토네이도, 마지막으로는 길쭉이 호떡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양주 별내휴게소에 가시게 된다면 롱 닭다리살 꼬치를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된다면 남양주 별내휴게소를 방문해 보세요! 이 근처에는 유명한 관광지는 별로 없지만 남양주와 포천, 구리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항공기, 비행 또는 운항을 뜻하는 단어 aviation19세기 프랑스에서 흔히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비교적 근래 생겨난 이 단어는 영어 Flying, 혹은 aircraft(비행, 항공기)보다 광범위한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Aviation은 라틴어 Avis에서 기원한 단어라고 하는데요. Avis는 영어로 bird, 즉 새를 의미합니다. 새는 하늘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한 가장 자유로운 생명이고, 이런 점이 현재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이처럼 항공산업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가르는 새가 되고 싶어 했던 최초의 비행기 개발자의 마음처럼 끊임없는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매력을 지닌 항공산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공산업은 항공기업의 성장과 함께 항공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야와 달리 정부가 주도하는 취업박람회 및 일자리 전용 시스템이 미비했던 과거에는 전문성이 필요한 항공 일자리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체계가 부족하여 많은 취준생이 정보획득에 어려움을 호소했었는데요, 이런 이유로 승무원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착취하는 취업 사기 사건이 있기도 했고,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과 함께 일부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겪는 등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신뢰성도 높고 접근성도 좋은 항공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감지하여 20189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 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항공일자리 취업지원 센터에서는 국내외 취업 컨설팅 및 항공전문직업 멘토링, 일자리 매칭, 취업정보 및 특강, 진로 탐색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일자 포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뢰성이 높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항공채용정보를 상시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188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 센터보다 1개월 먼저 오픈한 항공일자리 취업포탈을 통해 항공 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효과성과 효율성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http://new.air-works.kr/)

 

실제 개소 1년째를 맞은 항공일자리 취업센터에서는 올해 상반기 취업 정보 제공, 지역 순회설명회,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인천과 한국공항공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채용성과를 이루어 냈는데요, 2019년 상반기의 항공사 채용 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21.55%가 증가한 것에 비해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19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95일 개최된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한국 항공 역사의 시작이었던 김포공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 한국항공협회는 물론 항공 일자리 종사자가 많은 서울시 지자체 등이 함께하여 다양한 취업정보 및 일자리 매칭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8년 제1회 항공산업 박람회 결과, 항공사의 경우 객실승무원 (전년 동기 대비 35.9%), 항공정비사(16.4%) 및 일반직(30.0%) 채용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는 항공산업이라는 분야가 지상직/비행직 만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직군을 채용한다는 지점이 홍보된 효과가 아니었을까요?

 

김포공항 3층과 4층에서 진행된 본 행사 중 많은 인원이 몰린 곳은 국내외 항공사의 채용 부스가 자리한 4층이었습니다. 4층에서는 각 항공사별 우수 상담자에게 향후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져 인기를 끌었고요, 이와 함께 정비 관련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상담 인력의 상주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확인하고 취업 기회를 얻고자 하는 구직자들로 가득했습니다.



NCS 체험관

 


또한 항공직군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행사 기간 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시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3층 박람회장



3층 박람회장에는 항공직 승무원 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공기술을 연구 중인 국책기관과 항공기 운항 파일럿을 위한 교육기관, 더불어 국토부 산하 교통수단과 관계된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여 취업을 위한 면접 및 관계 사업 등에 대한 홍보의 장을 가져 취업을 준비 중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습니다.

 



2019 제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



또한, 항공일자리 취업 지원센터에서는 2회 박람회 개최 시기에 맞추어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통해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항공 일자리 매칭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모바일 앱 바로가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rworks


 

 


행사장에는 항공 일자리뿐만 아니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부의 취업지원 서비스 부스 또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현장 이력서 출력 서비스는 물론 항공사 직원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컨설팅 등의 취업박람회장이라면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 부스들 또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특징적인 것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자리한 자유무역 지구의 특징을 살린 사업장들이 소규모 현장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던 지점인데요, 지리적 여건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사업장 취업을 목표하신 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이 좋은 일자리를 위한 범국가적 노력의 실체를 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구직을 원하시는 분들과 채용이 필요한 기업 간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하반기에 항공일자리 취업 지원센터에서는 외항사의 취업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항공산업에 꿈을 가진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가 가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http://www.aviationjob.net

항공일자리 포털 http://new.air-works.kr/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진행된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여름이 지나고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며 항공산업에서도 다수의 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공산업은 특수한 직종이 많아 선배의 조언을 듣는 등의 방법 이외는 채용 관련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항공일자리 포털,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면서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작년 9월에 처음 진행된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올해에도 진행됐습니다.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현장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 한국항공협회,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주최 및 주관했습니다. 95일부터 96일 양일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작년보다 많은 기업인 81개 기업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됐습니다.



축사하는 국토교통부 김경욱 제2차관(왼쪽)과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유공자(오른쪽)



국토교통부 김경욱 제2차관은 축사에서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항공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1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고, 2025년까지 1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과 함께, 조종사를 선()선발하고 후()교육하는 시스템으로 일자리를 키워나가겠다.”라고 항공 일자리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해 달라.”며 축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는 항공 관련 기업, 대학 등 5명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 했습니다.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테이프 커팅식(왼쪽)과 현장을 둘러보는 국토교통부 김경욱 제2차관



테이프 커팅식과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를 둘러보며 항공일자리 포털을 체험하고 각 기업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를 만나면서 현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녀간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현장 속으로!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등록을 기다리는 참가자



이번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접수나 사전접수를 통해 등록을 한 후 등록데스크에서 팔찌를 받아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항공에 관심 있는 많은 인원이 몰려 등록데스크에 긴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채용상담관에서 상담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


채용상담관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왼쪽)과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사람(오른쪽)



채용상담관은 각 항공사뿐만 아니라 공기업, 공항기업 등에서도 나와 있었는데요, 대부분 현장에서 채용을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나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이나 취업 가능성을 물어보는 구직자는 물론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나 대학교에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적 항공사의 경우에는 긴 줄로 대기시간이 무려 1시간이나 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현장 채용을 위해 대기하는 구직자(왼쪽)와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담당자와 구직자(오른쪽)



현장에서 바로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많은 구직자와 함께 채용을 위한 이력서 검토, 면접 등의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구직자가 볼 수 있도록 채용공고를 내기도 하는 등 이것저것 따져볼 수 있도록 구직과 채용이 진행됐는데요, 구직과 채용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보니 조용한 중에도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KAC 청년창업육성센터 홍보관



이 외에도 많은 것이 있었는데요,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창년창업육성센터를 만들어 업무공간, 마케팅 등 지원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었습니다. 태양광 패널 등 클리닝 로봇 개발, 여행자와 여행 차량 중계 플랫폼 구축, 비즈니스 연수 플랫폼 구축, 증강현실 활용 교육콘텐츠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가진 4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의 조감도



다른 한 곳에서는 국립항공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상반기에 김포공항에 개관 예정입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의 조감도를 볼 수 있었고, 개관되면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층마다 전시 테마를 구성하여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 부스(왼쪽)와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기숙사(오른쪽)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는 2009년부터 한국항공대학교 및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와 협력하여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에도 조종사로 취업하면서 우리나라 조종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조종사 체험을 위한 시뮬레이션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조종사가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시 운영하는 항공안전체험교육장



항공에 꿈이 있는 학생이 아닌 일반인을 위한 공간도 한쪽에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바로 항공기 비상상황 발생 시 기내 안전 체험을 위한 항공안전체험 교육장이었는데요. 이곳은 상시 운영되며 김포공항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에도 운영하여 승객이 비상시 상황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진행하는 모습(왼쪽)과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오른쪽)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었습니다.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거나 구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이력서를 컨설팅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 행사는 VR을 활용한 가상 면접 체험으로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이 외에도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력서를 출력할 수 있는 문서지원실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VR로 가상의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왼쪽)과 정보 검색이나 출력을 할 수 있는 문서지원실(오른쪽)



직업심리검사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으로 가기 위한 필기시험인 NCS 강의도 진행됐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어떤 경향으로 출제되는지를 강의하여 항공산업 NCS를 준비하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업심리검사(왼쪽)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험관(오른쪽)



개막식이 진행된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인력양성 정책설명회, 항공기 조종 및 정비 육성사업 설명회를 가진 뒤 채용설명회, 취업 특강, 취업 선후배 직무 토크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준비된 의자를 가득 채우고 뒷자리에서 많은 사람이 서서 볼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메인 무대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기간을 놓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항공산업 취업을 망설일 이유는 없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정보를 항공산업 전/현직 종사자에게 직접 상시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온라인으로도 항공산업 취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년 8월에 오픈한 항공일자리 포털 홈페이지(www.air-works.kr)를 개편하여 이력서 등록이나 접속자간 정보 공유, 취업정보 스마트 알림 서비스, 방문 상담이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워크넷과 연계 등을 추가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일자리 포털 홈페이지(왼쪽), 애플리케이션(오른쪽)



올해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핸드폰에서도 손쉽게 항공산업 일자리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앱 스토어에서 항공일자리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25년까지 11만 개의 항공산업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여러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항공산업, 어려웠던 이유는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여러 곳에서 정보를 얻었으니 지금부터 항공산업 취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지난 95()부터 96()까지 2일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항공 관련 학과 또는 항공 쪽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습니다.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는 기업별 채용 상담, 현장 채용(기업-구직자 1:1 매칭), 채용설명회, 취업 특강, 취업컨설팅, 현직자 직무 콘서트, 부대행사(이력서 사진 촬영, VR 면접 등), 항공일자리 포털 및 청년 창업기업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항공 및 공항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객실 승무, 조종/운항 관리, 항공 교통관제, 항공 정비, 공항 운영(상업시설 등), 지상조업/ 사무 항공 보안 등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9 2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의 구직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요. 참가한 기업 중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8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는 하반기 1,5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실질적인 채용설명과 상담을 하고, 델타항공, 핀에어, 춘추항공 등 외국항공사가 참여하여 한국인 객실승무원과 지상근무직, 통역직 등에 대한 채용 상담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및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에서는 우수 상담자를 선정하여 향후 채용 시 서류 또는 면접 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서류 또는 면접 전형을 보기 전에 가점을 얻고 들어간다면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구인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 중소기업 등의 일자리매칭 지원을 위한 현장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며, 지상조업, 항공기 유도, 케이터링, 면세점 판매직 등 다양한 공항 관련 일자리에서 약 200여 명가량 현장 채용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박람회 기간 중 국립항공박물관’, ‘청년창업기업홍보관 등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2020년 상반기 김포공항 배후단지에 개관 예정으로 박물관 디자인과 항공역사, 항공산업, 항공과 생활문화 등 층별로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전시 테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창업기업관은 김포공항 공항지원센터 2층 청년창업육성센터에 입주한 4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항공 및 공항 관련 업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스타트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 맞춰 항공일자리 포털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운영된다고 하니 공항 업무 일자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