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진출 48년…2017년 세계 5대 건설강국 청신호



‘13년 12월 2일(월)자로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천 억불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건설 한류가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65년도 태국에 최초 진출한 이래, 48년 만인 12월 2일자로 SK건설이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프로젝트(6.8억 불)를 수주함에 따라 수주 누계 6천억 불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수주규모 확대로 1천억 불 단위 갱신 시점이 점차 단축되고 있으며, 이번 6천억 불의 경우 ’12년 6월, 수주 누계액 5천억 불을 기록한 후 불과 1년 6개월여 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 해외건설 수주 누계 6천억 불 달성 경과1천억 불(’93. 4) - 2천억 불(’06. 2) - 3천억 불(’08. 12) - 4천억 불(’10. 9) - 5천억 불(’12. 6) - 6천억 불(’13.12)



특별히 이번 성과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위기로 세계 경제 및 국내 경제가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달성한 것이며, 국내 건설이 저성장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해외건설 수주는 지속 상승함으로써 건설업의 활로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 국내수주액(조 원)128(’07) - 120(’08) - 119(’09) - 103(’10) - 111(’11) - 102(’12) - 59(’13.9)



지속적인 수주확대의 결과로, 지난 8월 ENR紙(Engineering News Records) 발표에서는 리나라가 세계 6대 해외건설 강국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 ENR紙 :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로 매년 8월경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250대 건설사 실적 및 순위 발표 

* 세계 250대 기업의 ’12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6위(점유율 8.1%) 달성 



해외건설은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상품 수출액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현장 직접 고용인원이 ’08년 말 9천 명 수준이었으나 ’12년 말 2만8천 명으로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기자재 수출 등 연관 산업까지 포함하면 고용유발 효과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12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649억 불로 수출주력 상품인 석유제품(562억 불), 반도체(504억 불), 자동차(472억 불), 선박(397억 불) 수출액을 능가

* 해외건설현장 직접 고용인원 수 추이(천 명)  

   9(’08) - 13(’09) - 14(’10) - 18(’11) - 28(’12)



또한 국민총생산 대비 해외건설의 비중도 약 6%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우리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 해외건설 수주액 / GDP (%)

   5.1(’08) - 5.9(’09) - 7.1(’10) - 5.3(’11) - 5.6(’12)



지난 48년간 해외건설 수주실적(6,012억 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중동이 3,477억 불로 전체 수주액의 58%를 차지하였으며, 아시아에서도 1,784억 불을 수주하여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5천억 불 수주 시까지는 중동 비중이 60.2%였던 것에 비해, 이후 1천억 불 증가분의 중동비중은 45.3%로 중동 위주의 수주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48년간 지역별 수주 현황

중동(3,477억 불, 57.8%), 아시아(1,784억 불, 29.7%), 중남미(244억 불, 4.1%), 북미·태평양(216억 불, 3.6%), 아프리카(182억 불, 3.0%), 유럽(108억 불, 1.8%)

 

 * 5천억 불 이후 순증한 1천억 불의 지역별 수주 현황

중동(4,339억불, 45.3%), 아시아(3,547억불, 37%), 중남미(784억불, 8.2%), 북미·태평양(643억불, 6.7%), 아프리카(169억불, 1.8%), 유럽(9.9억불, 1%)





공종별로는 플랜트 공종이 전체의 55%인 3,320억 불을 수주하였으며, ’70~’80년대까지 주력 공종이던 건축과 토목은 각각 1,300억불(21.6%)과 1,161억 불(19.3%)을 차지했습니다.  5천억 불 이후 1천억 불 증가분에서도 플랜트 공종이 65%를 차지하여, 플랜트 위주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48년간 공종별 수주 현황

플랜트(3,320억불, 55.3%), 건축(1,300억불, 21.6%), 토목(1,161억불, 19.3%), 전기(122억불, 2.0%), 용역(79억불, 1.3%), 통신(29억불, 0.5%)


* 5천억불 이후 순증한 1천억불의 공정별 수주 현황

플랜트(622억불, 65%), 토목(214억불, 22.3%), 건축(92억불, 9.6%), 전기(15억불, 1.5%), 용역(13억불, 1.3%), 통신(2.4억불, 0.3%)




현재 해외건설이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기반 마련’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8.28)」 등을 마련하여 금융․인력․정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8.28) 주요내용

ㅇ 사업모델별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 

     - (도급사업) 이행성보증 확대(9조원), 보증수수료 인하, 보증심사 개선

     - (시공자금융주선사업) 수은․무보 PF대출 확대를 위한 추가출자, 민간   금융 PF대출 활성화를 위한 우선상환제 확대, 환변동보험 개선 등

     - (투자개발사업) 신개념 사모투자펀드(75억불), 정책금융 투자펀드(11억불) 조성 등

ㅇ 비금융 금융지원 방안 

     - (중소기업) 정보제공 및 수주컨설팅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 (범정부적 수주지원체계)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 구축



아울러, 해외건설 예산도 재정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12년 146억→ ’13년 310억(추경예산 32억 포함)→ ‘14년 308억 원(정부안)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해외건설시장개척, 글로벌인프라펀드 조성, 글로벌청년리더양성사업 합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전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2017년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해외건설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31204(조간) 해외건설 6000억불 달성(해외건설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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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600여 개 창출, 향후 3,700명 전문 인력 필요


28일(목) 해외건설협회에서 ’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OJT : On the Job Trainning)' 시행 2년째를 돌아보며 참여기업 관계자와 함께 평가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중견・중소건설사의 해외건설 인력부족 문제와 국내 청년층 실업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동 사업은 그동안 600여 개의 해외건설현장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인력의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현황〉

12(217)

13(431)

중동

112

중동

204

아시아

63

아시아

138

아프리카

31

아프리카

61

북미 태평양

11

북미 태평양

12

중남미

-

중남미

16


‘13년에는 총 63개사 431명을 OJT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는 전년(36개사 217명) 대비 2배 확대된 규모입니다. 

 

중견・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지원 해외현장 경험 습득․외국어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OJT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OJT 청년인력이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업무 만족도가 높으며, 장차 회사의 해외건설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①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세철(27)씨

- ‘12년 지방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삼영기업에 취업하여 1년째 발전소 현장에서 OJT 훈련 중인 그는 100명에 가까운 현지인력 관리와 케이블 포설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플랜트 건설현장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지 오래다. 


그는 “처음 해외로 올 때는 걱정이 앞섰으나, 열정을 갖고 현장을 누비다 보니 업무지식과 더불어 외국어 능력도 향상되었다”며 “국내 근무에서는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② 태국 가스플랜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허경필(33)씨

- 에스씨티(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약 1년여 만에 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현지인으로 오해받는 웃지 못할 경우도 발생하였다.


“처음에는 태국 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정도를 목표로 시작한 태국어 공부의 수준이 벌써 현지인으로 통하고 있어 기쁘다. 1년이 못되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만족”이라고 밝혔다.


③ 필리핀 건축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진(24)씨

- 부모님을 따라 필리핀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마친 그는 부모님과 같이 국내로 귀국하게 되어 취업걱정이 컸으나, 스틸라이프에서 필리핀 현장근무자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필리핀 건축현장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회사가 필리핀에 첫 진출하는 데에 영어 및 현지어를 구사하는 제가 숙소 임차계약 등 현지 통역요원으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건설현장은 오지로서 현지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보다 높은 급여, 4~6개월 주기의 국내휴가, 숙소 제공 등 메리트가 있어 청년인력이 도전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건설 수주액 증대에 따라 향후 연 3,700명의 해외건설 전문 인력 추가 수요가 예측됩니다. 


‘14년부터는 중견・중소기업의 인력수요를 감안하여 년 평균 300명 정도의 훈련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속적으로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며 특히 대기업에 비해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


*지원금액(1,140만원/1인/1년) = 훈련비용 960만원(80만원×12월) + 파견비용 180만원(왕복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등)



또한 우리나라의 지난 해외건설 진출 반세기 역사는 ‘도전과 뚝심정신’으로 일구어 낸 금자탑*이며, 앞으로도 ‘건설 한류’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해외건설 전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65년 태국 고속도로공사 첫 진출, ’12년 해외건설 수주 누계 5,000억불 달성



그 일환으로 금년 중에 서울도시과학기술고가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 마이스터고와 해외건설 현장훈련사업을 연계하여 우리나라 청년인력이 해외건설시장에서 포부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서울도시과학고에서 마이스터고 지정신청서 제출, 서울교육청 심의(‘13.10) 완료 후 교육부 심의 중



[삼영기업(주) 이세철씨가 외국인 근로자와 케이블 포설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좌측의 붉은색은 모래산이다.]


[삼영기업(주)의 아랍에미리트 샤가스 플랜트 건설 현장 야경(전체 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



131202(조간) 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 시행(해외건설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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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5.07.07 23: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