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고시 및 훈령을 20개로 통폐합하고 규제도 완화


앞으로 건설기술 및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고시, 훈령 등 행정규칙 수가 절반 이하로 대폭 줄어들고, 형식과 체계도 국민들이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면 정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진흥법’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된 51개 행정규칙을 20개로 정비하기 위한 행정규칙 통폐합안을 5월29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51개 행정규칙 중 통합 필요성이 적은 7개를 제외한, 44개 행정규칙의 통합을 추진중이며 이중 일정상 사유로 별도 추진하는 9건을 제외한 35개 행정규칙 10개로 통폐합안을 일괄하여 행정예고함



이번 행정규칙 통폐합 및 정비는 작년부터 국토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의 연장선상에서 규제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과 질을 동시에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건설기술 관련 업무는 그 특성상 규제의 세부사항을 행정규칙에서 정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으나, 그 동안 규제 수요자인 국민이 아니라 규제 공급자인 공무원 위주로 부서별 칸막이에 따라 행정규칙을 양산해 온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통합적 고시, 지침으로 제정되어야 할 내용도 불필요하게 세분화되어 그 수가 지나치게 많고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도 어렵게 되었는데, 이번 “행정규칙 다이어트”를 통해 규제 수요자가 알기 쉽고 간소한 체제로 관련 규정을 통폐합하겠다는 것입니다.


행정규칙 통폐합 및 정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행정규칙을 업무관련성 및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통합하고*, 유사‧중복 규정 정비를 통해 조문 수를 줄여 간소화하며**, 서술식 보고서 형태인 지침은 조문화***하는 등 법령의 일반형태에 맞게 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 (건설기술자 관련지침 사례) 

관련 지침 3건을 통합하여 기술자들이 교육 이수 및 기술자등급 취득 등 신상에 관한 사항을 하나의 지침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함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


   ** (PQ기준 사례) 3개 기준(설계/CM/안전진단), 23개 조문→9개 조문으로 정비 (「건설기술 용역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 「건설정보분류체계 적용기준」, 「시설물 안전점검‧안전진단 지침」을 조문화


이번 “행정규칙 다이어트” 추진 과정에서는 고시, 지침을 형식적으로 정비하는 외에도 행정규칙 내용을 재검토하여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도 정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일례로 건설기술자 교육기관 지정 시 요구되는 과도한 자본금 수준을 완화하고*, 같은 건설기술자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수행 근거 법률에 따라 경력가중치 적용을 달리하는 불합리도** 개선하였습니다.(「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


    * (현행)자본금 5억 이상 확보, 10억 이상 만점

   →(개선) 교육기관 부실화 방지를 위해 자본금은 존치하되 자본금 2억 이상 확보, 

             5억 이상 만점으로 완화


   ** (현행) 건산법‧건진법에 따른 책임자급 업무 수행 시만 경력가중치(1.3~1.1) 적용 

   → (개선) 건축법‧주택법에 따른 감리업무 수행시도 가중치 적용



이번에 일괄하여 행정예고된 35개 행정규칙의 통폐합 및 정비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예고 기간은 6월 18일까지입니다. 


국토교통부 담당자는 이번 행정규칙 정비가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분야 규제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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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용역업자 공제・보증・융자 서비스 제공

 

건설기술용역업자들의 보증사업공제사업, 자금융자를 담당하는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10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존 건설감리협회(건설기술관리협회) 내부적으로 운영했던 공제조합을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하여 운영토록 정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이사장 김의복)의 설립을 인가(‘14.11.21)하였습니다.

 

설립인가를 받은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 법인설립 등기 및 사업등록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10 오후 530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조합원,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부 등 정관계 인사, 유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조합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건설기술용역업자로 등록한 조합원 대상으로, 조합원의 업무수행에 따른 입찰·계약·선급금 지급 및 하자보수 등의 보증사업과 손해배상책임 보장 및 업무상 재해로 인한 손실 보상 등의 공제사업을 주요업무로 합니다.

 

그밖에 조합원의 사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와 건설기술의 개선향상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사업, 조합원을 위한 공동이용시설의 설치운영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의 업무도 수행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별도 법인으로 설립된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보증사업과 공제사업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건설사업관리 관련 보증 및 공제사업 감독기준을 제정(‘14.11.21)한 바 있습니다.

 

감독 기준에 따라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의 회계 상황 및 재무건전성 유지 여부, 관련법령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지도·감독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별도법인으로 공식 출범하는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이 우리나라 건설기술용역업계의 든든한 보호자 이면서 더 나아가 건설기술용역 발전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밝혔습니다.

 

 

141210(석간) 건설기술용역공제조합 공식 출범(건설안전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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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안 공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지원 및 효율적 건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안*이 5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5월 28일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 ´15. 5. 28.)

* 일사조절장치 설치 및 건축물 에너지사용량 공개, 녹색건축․에너지효율등급인증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조직설치․기금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름철 에너지 소비절감을 위한 차양 등의 설치 

 

 

건축물 외벽 등에 유리 사용이 많아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냉방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차양 설치 등 효율적 일사 차단기준 근거조항 마련(세부기준은 9월까지 마련 예정),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단열재․방습층과 지능형 계량기(BEMS*) 등 에너지절약형 건축설비의 설치 강화

*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건물에너지 절감을 위해 에너지원별 센서·계측장비, 분석 S/W 등을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계하여 실시간 에너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2. 건축물 에너지소비 증명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

 


그동안 건축물 매매․임대 시 거래계약서에 에너지 사용량 등이 표시된 에너지평가서를 첨부토록 하였으나,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부동산 포털 등에 공개하여 소비자가 건축물 거래 전에 가격과 함께 성능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

 

 

 

 3.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 공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공개하고, 효율이 낮은 건축물은 에너지 효율 및 성능개선을 요구,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참여와 모범사례 구축을 통하여 국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 향상 유도

* 영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건물 전면에 에너지평가서를 발급․부착토록 함

 

 

 

 4. 녹색건축․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건축물대장 기재

 


에너지 절약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의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녹색건축․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받도록 하고, 그 결과를 건축물 대장 등에 표시토록 하여 국민들이 건축물 거래 시 에너지 성능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

 

 

 

 5.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 설치 및 기금 조성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해 제로금리 수준의 저리융자 및 지자체 기금조성*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근거 마련

* 시․도지사가 민간으로부터의 출연금 및 기부금, 일반회계 또는 다른 기금으로부터의 전입금, 기금의 운용수익금, 조례로 정하는 수익금 등의 재원으로 조성

 

또한 민간금융을 활용한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사업계획서 검토, 기술지원, 사업자 등록․관리․교육, 홍보 등 그린리모델링 업무를 총괄하는 전문기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함

*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13.7.24.)에 보고한 “건축물 에너지 수요절감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구축 방안 포함

 

 

 

 6. 효율적인 건축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건축 에너지성능 평가제도가 건축물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그동안 민간자격으로 운영되던 자격제도를 객관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국가자격으로 전환하고,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 신설을 위한 시험시행주체 및 자격증 발급주체 등 자격시험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함

* 등급구분, 응시자격, 검정방법, 시험과목의 일부면제, 자격 관리, 시험절차, 검정 수수료, 경력관리 및 교육훈련의 방법 등

 

 

국토교통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하여 앞으로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건물 이용자가 에너지 비용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정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건물관리자가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이 가능하게하고 쾌적하고 기능적인 업무환경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제어․관리․경영시스템

건물 내 에너지 사용기기(조명,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콘센트 등)에 센서 및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통신망으로 연계

하여 에너지원별(전력·가스·연료 등)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에너지사용 정보를 최적화 분석

S/W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관리방안으로 자동제어하는 시스템

 

 

■ BEMS필요성

 

(시장규모) ’10년 20억달러에서 ’16년 60억달러 전망(미국), 전세계적으로는 ’15년 700억달러 예상되어 각국이 도입을

 적극 추진 중, 각 국의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규제 및 에너지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 필요

 

< BEMS 시스템 구성도 >

 

■ BEMS 주요특성

 

기존의 유사한 건물관리 시스템*은 각종 설비기기에 대한 단순한 상태감시(정상가동 유무 등)와 단편적인 자동 또는

수동제어 중심이지만, BEMS는 에너지사용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건축물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자동제어하여 건물이 상시 최적가동상태를 유지되도록 하는 첨단시스템

- 건물자동화시스템(BAS) : 설비기기 상태 감시 및 중앙관제
- 시설관리시스템(FMS) : 건축물정보, 자재, 장비, 작업, 인력, 도면 등 관리
- 지능형건축물시스템(IBS) : 설비, 조명, 엘리베이터, 방재 등 건축물내 시스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등 건물 에너지와 관련된 고도의 전문지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

 

BEMS 구축을 위해서는 건설기술(CT*)과 정보통신기술(IT*) 및 에너지기술(ET*)의 융합이 필요하며, 더불어 용도와

규모별로 건물에너지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해석해서 최적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

* (CT) Construction Technology, (IT) Information Technology, (ET) Energy Technology

 

 


■ BEMS기대효과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절감(일본, 평균 11.1%)과 최적의 운영환경 조성으로 운영․관리비 절감 등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140529(조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안 공포(녹색건축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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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브레인, 신기술개발 유공자 등 27명 정부포상 실시

 

「제12회 건설신기술의 날」기념행사가 5월 22일(木) 도태호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신기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서울 강남구 영동대로)B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6년(‘08~’13) 연속 1위를 한 ㈜인터컨스텍의 박상일 대표이사에게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로 신기술 개발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였으며, 4건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신기술의 현장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예산 및 공기를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한 삼부토건(주) 김상귀 상무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27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7개 신기술에 대하여는 특징, 기술내용 등을 소개하는 공법발표회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도태호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건설산업의 발전과 기술개발에 노력해 온 신기술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첨단 기술의 개발에 더욱 노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첫 고객 되어주기’ 과제를 추진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신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522(석간) 제12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 개최(기술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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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통합형 건설기술 용역업 및 기술자 체계로 개편
경제적 규제는 완화하고 안전관련 규제는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5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21차 국무회의에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이 통과되었으며, 5월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은, 건설기술 경쟁력 강화 및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작년 5월 22일 개정․공포된 「건설기술진흥법」의 시행을 위한 후속 입법으로, 법률에서 개략적으로 정한 건설기술용역업 및 건설기술자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3천여 개의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와 69만여 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법률개정에 따른 건설기술 용역업 및 기술자 체계의 전면적 개편 내용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기업활동과 관련된 경제적 규제는 완화하되 건설공사 및 시설물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건설기술자 체계 및 교육

 

기존의 자격 중심 기술자 등급체계는 경력․학력 등 요소를 과소평가하여 건설기술자의 종합적인 기술력 평가에 미흡하고, 기술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바(* 현재는 최상‧최하위 기술자는 많고(70%), 수요가 많은 중간층 기술자는 빈약), 앞으로는 경력·자격 및 학력 등을 종합하여 점수화한 역량지수*에 따라 건설기술자의 등급(초‧증‧고‧특급)을 산정하도록 개선합니다.

 

* 건설기술자 역량지수(ICEC: Index of Construction Engineer’s Competency) : 경력(40%), 자격(40%), 학력(20%), 교육(3% 가점)으로 산정, 세부기준은 국토부 고시로 정할 예정

 

다만, 역량지수에 따른 등급 산정 결과 기존보다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기술자 등급을 인정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업무를 시작한 후 3년 이내에 이수하도록 한 건설기술자 최초교육은 실무 투입전 교육으로서 실효성을 높이고 실무배치 후 업무공백 방지를 위하여, 업무를 개시하기 전에 받는 것으로 개선하되 교육부담 완화를 위하여 교육시간은 3주에서 2주로 단축하였습니다.

 

 

② 건설기술용역업 분야 및 등록요건

 

건설기술용역업의 전문분야를 종합, 설계‧사업관리, 품질검사로 구분하고, 설계‧사업관리 및 품질검사 분야는 세부분야를 둡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건설기술용역 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종합(설계+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품질검사 업무)” 및 “일반 설계‧사업관리(설계+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 업무)” 업역을 신설 (* 지금까지는 종합엔지니어링 수행을 위해서는 설계, 건설사업관리, 감리, 품질검사 등을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로 신고‧등록해야 했습니다.)

 

건설기술용역업 진입요건을 낮춰 업체간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과도한 등록요건은 완화합니다.(* (현행) 종합감리업 등록: 기술자25명,자본금5억→(개정)감리가 건설사업관리로 통합됨에 따라 건설사업관리업으로 등록: 기술자 10명, 자본금 1억 5천만 원)

 

 

<건설기술용역업 분야, 등록요건 및 업무범위>

전문분야

등록요건(인력·사무실·자본금·장비)

업무범위

종합

종합

특급 2인 포함 15, 사무실, 자본금 2억 원

+ 품질검사(일반)의 인력장비

설계등용역+건설사업관리+품질검사

설계

사업관리

일반

특급 2인 포함 15, 사무실,

자본금 2억 원

설계등용역+건설사업관리

설계등용역

특급 1인 포함 5, 사무실,

자본금 5천만 원

계획조사설계 등

포괄적 설계등용역업무

건설사업관리

특급 1인 포함 10, 사무실,

자본금 15천만 원

건설사업관리(감리포함)

품질검사

일반/토목/건축/특수

시험실 및 장비(현행과 동일)

품질시험검사


 

③ 안전관련 규제 강화

 

인명피해 발생 등의 경우에 설계업자‧건설사업관리업자 등에 대한 영업정지 기간을 강화하고, 안전관련 의무 위반의 경우는 영업정지를 과징금 부과로 대체할 수 없도록합니다. 지금까지 민자사업자, 발전사업자 등 민간성격의 발주청은 건설기술용역업자 선정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하지 않았으나, 안전진단기관을 선정하는 경우에 한하여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따른 사업수행능력평가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발주청이 시특법상 1,2종 시설물 공사의 안전관리계획(건설업자가 착공 전에 작성)을 심사하는 경우, 시설안전 전문 공기업인 시설안전공단에 의무적으로 검토를 의뢰하도록 하여 심사를 내실화합니다.

*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1·2종 시설물) 특수교, 경간장 50m 이상 교량, 연장 100m 이상 교량, 고속·도시철도 교량·터널, 국도터널, 500m 이상 지방도터널, 100m 이상 지하차도, 1백만 톤 이상 댐, 16층·3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 등

 

1년 이상 공사중단 후 공사재개 전 의무적 안전점검을 실시 대상이 현재는 시특법상 1·2종시설물 공사로 한정되어 있으나, 일반시설물 공사도 포함하도록 개선합니다.(*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 폭발물 사용 공사, 10층이상 건축물, 항타 및 항발기가 사용되는 공사, 발주자가 점검 필요성을 인정하는 공사 등)

 

국토부에 따르면 건설기술진흥법 시행일인 5월 23일까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및 관련 행정규칙의 개정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로운 건설기술진흥법령의 시행은 기존의 칸막이식 업역체계 및 관리 위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국제 기준에 보다 근접한 융합‧통합형 업역 및 기술자 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건설엔지니어링 선진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513(석간)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기술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금까지 728건을 신기술로 지정하여 건설현장에 활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축물 기초·지하 시공법, 내화 커튼월 공법 등 새로 개발된 2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727~728)하였다고 밝혔습니다.

 

727호 신기술(“가설 철골기둥과 가설 철골브라켓에 거치되는 이중격자 철골보와 슬래브를 이용하여 흙막이를 지지하는 downward식 역타공법”) 건축물 기초·지하 공사시 철골기둥을 먼저 땅속에 박은 후 지상에서부터 땅을 파내려가면서 지하층마다 슬래브(바닥판)를 타설하는 시공법입니다.

 

기존의 건축물 공사시에는 바닥까지 굴착작업을 한 후 기초에서부터 구조물이 올라오는 방식으로 공사를 하게되어 소음과 분진, 토사붕괴 위험이 있었으나, 역순으로 시공이 가능한 신기술은 공정이 간편하고 공사비가 저렴하며 소음, 먼지에 의한 민원 및 붕괴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어 도심지 공사에 많이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728호 신기술(“커튼월 층간 화재확산방지를 위한 경량무기발포 세라믹보드의 백패널 및 프레임커버 적용 공법”) 내화성능을 가지면서 단열성능이 우수한 경량 세라믹보드를 적용한 커튼월* 시스템입니다.(* 커튼월 : 건물의 하중을 지지하고 있지 않는 칸막이 구실의 바깥벽)

 

건축물의 화재 발생시 기존 커튼월은 화염을 수직으로 확산시키는 작용을 하게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증대시키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 기술의 개발로 고층 및 대형 건축물에 커튼월로 인한 층간 화재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국내 활용은 물론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산업 부진으로 신기술 활용실적도 크게 감소되고 있어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으로서, 지난 3.6~7일 양일간에는 전국 발주청(지자체, 공사공단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지정된 신기술 등에 대한 전시, 기술발표 등을 통하여 건설공사를 시행하는 발주청 담당자에게 직접 홍보하므로써 신기술 활용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기술개발 지원정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409(조간) 이달의 건설신기술 지정(기술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금까지 726건을 신기술로 지정하여 건설현장에 활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옥상 도막방수공법, 기초파일 두부보강공법 등 새로 개발된 5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22호~제726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722호 신기술(“상온 저압의 스테틱 아지테이션 혼합방식으로 다공성 방수층을 형성하는 옥상 노출형 도막방수공법”) 기존의 옥상방수 공법은 방수층이 들뜨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의 하자 발생이 많았으나 다공성 방수재료를 사용하여 내부에서 발생되는 수증기를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므로써 들뜸현상 등을 최소화하는 기술로서, 향후 건축물 옥상방수공사에 널리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림 1> 스테틱 아지테이션 혼합방식

 <그림 > 다공성(Air cell 구조) 방수층

 

제723호 신기술(“건축 기초공사용 PHC 파일 원컷팅 및 육각별 형상의 보강 철근캡을 이용한 파일 두부보강 공법”) 기초공사시 기존의 말뚝머리 절단기술은 콘크리트 파쇄 부분이 매우 거칠어 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말뚝머리를 깔끔하게 절단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상부구조물과의 연결성능도 개선한 기술로서 기초공사 현장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림 3> 원컷팅 절단장치

 <그림 4> 보강철근캡

 

제724호 신기술(“제거식 네일과 제거식 강연선을 복합시킨 쏘일네일링 공법”) 기존의 쏘일네일링 공법(지반보강 공법의 일종)은 지하부위 횡방향으로 보강재가 설치되어 인접한 구조물 공사시에는 장애요소가 되기도 하였으나, 지반속 보강재를 제거하는 제거식 쏘일네일링 공법을 개발하므로서 도심지 건축공사 시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 5> 제거식 쏘일네일체 구조

 <그림 6> 이형철근 제거

 

제725호 신기술(“물흐름센서, 온도센서, 발열선 및 모듈을 이용한 급수배관 동파 방지기술”)겨울철 급수관 동파방지를 위하여 기존에는 발열선을 설치하여 일정온도 이하에서는 항시 작동하게 하므로써 전력소모가 많았으나, 관속의 물이 흐를 경우에는 얼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물이 흐르면 발열선의 전기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센서를 적용한 동파방지 기술이 개발되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림 7> 온도 및 물흐름 센서설치 

 

제726호 신기술(“흙막이벽체 지지를 위한 원형 강관 버팀보 체결공법(SP-STRUT 공법)”) 지하 굴착공사에서 기존의 흙막이 가시설 버팀보(H-형강)는 간격을 조밀하게 설치하여야 하나, 신기술에 사용되는 버팀보(원형강관)는 강도가 훨씬 높아서 넓은 간격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 신기술은 시공이 간편하여 공사기간이 20~30% 단축되며 보의 간격을 넓힘으로써 공사비도 15~25% 절감할 수 있으며, 도심지 지하 굴착 공사에서 적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림 8> 강관 버팀보공법 모식도

 <그림 9> 설치 사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산업 부진으로 신기술 활용실적도 크게 감소되고 있어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으로서, 지난 3.6~7일 양일간에는 전국 발주청(지자체, 공사․공단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지정된 신기술 등에 대한 전시, 기술발표 등을 통하여 건설공사를 시행하는 발주청 담당자에게 직접 홍보하므로써 신기술 활용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기술개발 지원정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313(조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건설기술 한류로 5대 건설강국 견인한다

그린융합 스마트 역량강화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로드맵 수립

 

싸이, 배용준, 원빈, 장동건, 슈퍼 주니어...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류스타들이죠. 최근 한국의 문화나 기술 등이 여러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면서 한류라는 말이 점차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문화나 과학 기술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표현해주는 다른 수단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건설부문이지요.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경쟁력 수준은?

 

국민 여러분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경쟁력은 어느 수준인가요? 실제로 작년 우리나라 건설기업의 설계경쟁력은 19위로(건설기술연구원 글로벌경쟁력지표), 건설부문의 1.9%를 수주(해외건설협회 수주통계)함으로써 우리 건설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기초로 국토해양부에서는 향후 5년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경쟁력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며, 더불어 세계 건설시장의 5%를 점유하기 위한 「제5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은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우리나라 건설기술 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 5년마다 수립,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계획이 우리나라의 일류 건설기술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해외 건설 시장은 어떨까요?

 

최근 국내 건설업체는 국내의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물량 부족으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등 건설 신흥국과의 경쟁도 만만치 않지요.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는 계획․설계 등 소프트 기술과 기초․원천 기술이 선진국 대비 70 ~ 80% 수준으로 글로벌 강국이 점령하고 있는 건설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매우 고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설계․감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의 모든 단계에 걸쳐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건설 관련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건설기술 경쟁력 기반 구축, 건설 단계별 ‘소프트’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역량 결집 등 3대 주요전략과 7개 분야 52개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추진 하고 있답니다.

 

그럼 추진 내용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3대 주요 전략 개요

첫 번째, 건설기술의 경쟁력 기반을 구축!!
건설기술인력 수급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간 전문 인력 교류 확대 등 글로벌 환경에 맞는 인력관리를 추진하고, 건설 전 분야 에 BIM 도입, 실험 인프라 확충 등 정보화․R&D(연구개발)를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건설단계별 소프트 역량을 강화!!
기술력 중심의 발주체계를 구축하고, 설계․시공기준을 총체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공공 공사 현장에 대한 품질관리 인증제 도입 등 시공․시설물 관리체계 역시 개선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강화된 업계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주요 국가별 진출전략 수립, 정부 간 협력회의 운영 등 全 방위적 건설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토대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기술의 전통적인 로우테크(Low-tech)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과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건설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건설 1,000억불 시대를 앞당기고 나아가 경제발전의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체계적인 계획과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하였다니, 우리나라가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5대 건설강국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겠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콘크리트 아무골재나 사용하면? 아니아니~ 되오!

골재 품질기준 마련 (12.8.23 시행)


골재는 콘크리트의 뼈대가 되는 재료로, 콘크리트 체적의 70~80%를 차지하며 콘크리트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질의 골재를 재료로 선정하는 것은 건설공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2012년 8월 23일부터 시행되는 골재채취법 제 22조 4항 골재 품질기준(2012년 2월 22일 신설)을 통하여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흙이 섞이거나 염분이 포함된 바닷모래 등이 포함된 골재가 유통되어 건물의 품질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흙은 단단하게 굳지 못하게 하고, 바닷모래의 염분은 철골의 부식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진 출처: 글로벌통상 http://www.glmall.kr(좌), 건축다큐21 http://www.sebong.co.kr(우)>



소금기 많은 바닷모래 유통... 부실건축 우려

 전남 목포, 무안, 해남 등 서남권 건축 현장에 들어가는 바닷모래 대부분이 세척이 제대로 안 된 상태로 유통돼 건축물 수명 단축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일부 골재 판매상은 부근 야적장에 15~30일간 쌓아놓고 비를 맞히는 것이 고작이다. 물량이 달릴 때는 곧바로 레미콘 공장으로 직송돼 불량 레미콘이 양산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 골재 판매상이 세척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거나 염기 제거 시늉만 하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도 바닷모래에 염기가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검사하지 않고 무차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05-31 연합뉴스>


굴지의 초고층빌딩 건설기술을 가진 기업을 보유한 우리나라이지만 과거에 부실공사로 아픈 경험을 겪은 것을 잊으면 안되겠죠. 새롭게 마련된 골재 품질기준은 건설공사에 적합한 골재를 공급을 의무화하고 골재의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처 - ㈜ 천상산업



골재 품질기준에 적합한 검증된 골재는?


 골재채취업자는 검증된 골재를 판매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1.「산업표준화법」에 따른 한국산업표준에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은 골재

2.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골재의 용도별 품질기준에 적합한 골재

 골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품질시험을 실시하거나 「건설기술관리법」제25조에 따른 품질검사전문기관으로 하여금 품질시험을 대행하여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골재의 한국산업표준 적합 인증 또는 품질시험 결과에 관한 서류를 국토해양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골재채취구역마다 비치하고 관계인에게 제공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골재 품질기준을 도입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는?


 골재 채취자, 판매자 및 유통업자는 품질기준에 적합한 골재만 공급하도록 의무화되어 검증되지 않은 골재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실 시공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골재채취구역마다 골재의 종류, 채취량 등을 명확하게 적은 장부를 두고 적합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관련자료의 제출 및 소속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관련 서류 및 물건을 검사하여 골재의 품질을 조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건설강국 대한민국. ‘골재 품질기준’의 확립으로 부실공사는 줄이고 내 집에 대한 믿음은 더 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2 국토 해양기술대전, 미래 건축의 이슈를 제시하다!

현대 주거 환경에 맞는 새로운 한옥 기술 개발
건설 기술의 집약! 초고층 빌딩을 위한 설계, 시공 기술

 

2012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Hall D에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국토해양기술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는 국토관, 해양관, 교통관, 특별관으로 분류된 전시관에서 현대 이용되고 있는 첨단 기술과 미래에 요구되는 기술 등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새로운 이슈와 현재의 경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그중에서 국토관에 속한 미래 건축관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전시를 하였는지 살펴볼까요?

 

 

그림1  . 미래건축관, 한옥기술개발 부스의 한옥 모델 사진

 

먼저, 한옥 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전통한옥은 친환경재료를 사용하여 건축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환경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흙벽과 지붕을 통하여 자동으로 습도와 온도가 조절되며, 공기의 대류현상을 이용하여 자연통풍이 이루어지는 대청마루를 지니고 있어 여름에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옥의 우수성을 알고도 지금까지 보편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과 건축비용에 대한 문제 때문입니다. 한옥은 동선구조가 길고 단 차가 많아서 편리한 동선 배치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름에 사용되는 대청마루를 겨울에 사용하는 것은 포기해야 하고, 한겨울에도 집 안에서 반소매, 반바지를 입는 현대인들이 한옥의 난방 정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옥 건축에 쓰이는 목재와 인건비를 합한 한옥건축비용이 비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을 한옥기술개발 관에서 제시하였습니다.

 

첫째, 지붕 구조 및 재료를 개발하는 연구 내용을 전시하였습니다.

 

한옥 시공비용 중에서도 서까래를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이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지붕 공사는 한옥 공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한옥 건축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서까래를 각재로 만들어야 하고, 안 허리 곡을 생략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서까래를 각재화하면 당골막이 미장공사비를 절감하여 전체적인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조 내부에 우레탄폼, 합판, 시멘트 보드, 투습방수지를 사용하여 단열, 습도 조절의 기능을 높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2. 전시장에 배치된 한옥 기술 설명 판넬과 모형

 

그림3. 단면 모형을 통해 내부 재료를 볼 수 있다.

 

※ 당골막이란?

서까래 사이를 흙으로 막는 작업입니다. 서까래가 수축하면 그 사이에 공간이 생겨 단열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서까래를 개량할 때 함께 고려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와의 경량화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는 한식 기와는 평당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전체 시공비를 높이는 주요 원인이 되어왔습니다. 이에 기존 전통 기와를 간소화하고 경량화 시키는 방법이 연구 중입니다.

 

 

그림4  . 개발 중인 경량 기와

 


둘째, 벽체, 창호 기단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존 전통 한옥의 벽체는 습식으로 시공됩니다. 이 시공방법은 공기가 길어지며 현장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시공비가 높게 책정됩니다. 이런 시공비용과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장에서 벽체를 생산한다면 제품의 질을 유지하면서 비용은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 한옥의 창호는 20-30평당 100짝이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창호는 규격이 일정하므로 기계화하여 생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입니다. 창호를 모듈화하여 생산한다면 역시 전체적인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5. 신 한옥과 전통 한옥의 바닥 난방 시스템 비교

 

 셋째, 한옥의 설계와 시공 기술을 아우르는 정책, 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개량된 한옥의 기술적 문제의 해결방법과 신한옥 건설의 시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표준시방서가 개발되어야 하며, 신한옥의 공정관리 기술 및 품셈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현대 건축 교육 과정이 5년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한옥교육 프로그램도 계획, 구조, 시공, 설비, 역사이론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5년 정규 과정이 개설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옥 관련 개발업체, 시공회사, 소유자와 건축주에 대한 지원을 지속으로 유지하여 한옥이 공급되는 것을 돕고, 이에 맞게 수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옥진흥법 제정, 한옥의 특성을 고려한 관련법의 개정, 역사지구보존법 제정 등을 통해 정책 및 법적으로 한옥을 발전시키고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림6. 개발된 한옥의 축소 모형

 

 

다음으로 초고층 빌딩 시공, 설계기술 전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빌딩이 높아질수록 그만큼 빌딩에 가해질 위험요소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고성능재료 기술 개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초고층 건축물의 내진성능 및 구조 안전 성능을 보증하기 위해 건축구조용 고성능 압연 강재(HSA800)를 개발하여 인장강도를 140%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항복비를 85% 이하로 제한하여 내진 저항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그림7  . 고성능 압연강재 HSA800

 

초고층건물이 상징물로 자리 잡으면서 건물이 더 높아지게 되었고, 이를 위해 초고강도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위해 콘크리트 내부의 공극을 감소시켜 치밀한 조직을 형성하는 프리믹스 시멘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초고층건물 부재 무게를 감소시켜 초고층 펌프 압송이 가능하면서도 압축강도가 높은 경량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약 40% 이상 가벼우면서도 단열, 내화, 차음, 흡음 성능이 뛰어납니다. 

 

그림8. 전시된 경량 골재

 

둘째, 첨단시공 기술개발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초고층 건물인 만큼 시공 도중에 발생하는 위험 변수가 많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합니다. 예상변위 이력을 고려한 최적보정기법은 시공 중 변형이 발생하여 구조물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주요 수직 부재의 절대 축소량 및 부재간 부등 축소량을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개별 공정의 시점별 변형 예측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공 중 측량기술은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하여 초고층 건물의 시공 중 변형을 측량하는 기술입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의 KLCC 타워에 적용되었습니다.

 

※ BMC(Building Movement Control)란?

초고층 건물의 시공 전 3차원 시공 단계해석을 통하여 건물의 시공 중 발생 가능한 변형을 예측하고, 시공 시 또는 준공 후 발생할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하여 대응하는 기술입니다. 시공단계해석과 재료시험 모니터링 기술을 통합하여 시공 중 변형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토탈 솔루션입니다.
<출처 - 초고층빌딩 시공기술 연구단 브로슈어, High-Technology Construction Method >

 

초고층빌딩의 공기 단축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인 지능형 시스템 거푸집이 있습니다. 탈형 시기를 예측하여 골조공사 공기를 25% 단축하며 공사 관리 효율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화 성능이 향상된 영구거푸집 겸용 내화시스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 성능이 확보된 탄소 저감형 영구거푸집, 고정철물을 이용하여 영구거푸집의 단열성능을 높여 화재를 적극 차단하는 공법입니다.

 

셋째, 화재 안전 기술 개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림9. 화재층 연기제어 기술 설명을 위한 모델링

 

초고층 빌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의 안전입니다.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화재 위험성 평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피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 화재 층 연기제어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층간 압력차를 이용한 연기제어 기술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층에 부압을 형성하고, 화재가 발생한 층을 기준으로 위, 아래층에 양압을 형성하여 연기를 대기로 배기합니다.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층별 피난공간을 확보를 위해 기존 화장실 공간에 급기가압, 수막화염 방호를 설치하여 긴급 피난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과거를 대표하는 한옥과 미래를 대표하는 초고층 빌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래 건축 관에서 전통 한옥을 전시한 의미에 맞게 곧 다가올 미래에는 한옥이 대중적인 거주지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또한, 초고층 빌딩 관에서 전시된 각각의 기술들이 한 건축물에 집약될 것을 상상하며 대한민국이 초고층 빌딩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을 기대합니다.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 6기

2조 이기적인조 공재윤 기자 /kiala88@naver.com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