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세대 내 밀폐된 공간에서의 결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에 대한 결로 방지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2015년 12월 16일부터 2016년 1월 25일까지 입법예고(40일간)하고, 2016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유형별 신청비율>




개선되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붙박이장, 드레스룸을 가급적 외벽에 면하지 않도록 하거나, 배기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여 결로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거나 발생된 결로를 환기를 통해 제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② 붙박이장, 드레스룸에도 난방설비를 설치하도록 하여 결로 발생 가능성을 줄입니다.


   ③ 습식공법에 따른 습기제거를 위해 준공 전 의무적으로 베이크 아웃* 또는 플러쉬 아웃**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 실내 공기온도를 높여 건축자재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 후 환기시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


     ** 환기를 통해 신선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충분히 유입시켜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법


   ④ 열교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결로를 차단하기 위해 열교방지용 단열재를 가구 폭까지 확대합니다.


      * 외벽, 바닥, 지붕 등의 건축물 부위에 단열이 연속되지 않는 부분, 건축물 외벽의 모서리 부분, 구조체의 일부분에 열전도율이 큰 부분이 있을 때, 그곳으로 열이 집중적으로 흐르는 현상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아파트 거주자가 겪는 소음, 결로, 새집증후군,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과 고통, 그리고 입주민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줄곧 주택의 건설기준을 개선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첫째, 소음과 관련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2014년 5월부터 바닥슬래브 두께를 210㎜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소음편차를 줄이기 위해 실제 주택과 동일한 시험실 또는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2014년 6월에 입주자 생활행위에 따른 최저 소음기준을 마련하여 생활행위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고, 분쟁 시 적용 가능한 법적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10월에는 주택단지 밖의 도로, 철도로부터의 소음피해를 줄이고자 사용검사 시 외부소음도를 1층과 5층의 산술평균 값에서 1층과 5층 각각의 값을 가지고 적합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바 있다.


둘째, 새집증후군, 악취 문제와 관련하여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5월부터 500세대 이상 건축하는 경우 오염물질을 적게 방출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효율적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관련 기준을 개선하였습니다.


2015년 9월에 인접세대로부터 유입되는 담배연기, 악취 등을 차단하기 위해 세대 내 배기설비에 역류방지장치를 설치하거나,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기로 직접 배출되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셋째, 대표적 하자 중 하나인 결로와 관련하여


2014년 5월부터 5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각 세대내 벽체와 창호(문 또는 창) 등이 결로방지 성능을 갖추도록 하여 하자를 줄이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입주민이 주거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생활 중에 겪는 하자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음 관련 기준을 개선하여 정숙한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정서불안, 스트레스 등 생리적․심리적 증상 등을 줄여 입주민간 다툼과 분쟁을 없애며, 결로, 새집증후군, 악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환경성질환으로부터 입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일구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입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의견을 듣고, 주거 취약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전화번호 044-201- 3366)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정보마당/입법예고․행정예고, http://www.molit.go.kr)에서 상세한 내용과 계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열효율이 높고 화재에 강한 석면! 그로 인해 석면은 과거 많은 건축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석면 가루로 인한 많은 질병이 야기되면서 이제 석면 자재의 사용은 법으로 금지 되었는데요. 건축자재의 꽃이라 불리우던 석면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Google

 


마그네슘과 규소를 포함하고 있는 광물질로서 솜과 같이 부드러운 섬유로 되어 있습니다. 백석면(chrysotile), 갈석면(amosite), 청석면(crocidolite), 트레모라이트, 안토필라이트, 악티놀라이트 등 6종류로 구분이 되는데요. 내화, 단열, 절연성 등이 우수하여 석면방직업, 건설업, 자동차 브레이크라이닝 제조업, 조선업, 슬레이트 제조업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각종 건축재료 및 방음물질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내로 흡입되면 제거되지 못하고 폐에 남아 있다가 폐암 및 악성중피종암을 유발시키며 적은 양으로도 건강상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게 되어 '죽음의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암연구학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google

 

석면은 슬레이트, 텍스 등 가공되어 관공서나 학교 등 많은 건물축의 자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석면의 유해성을 모른 채 많은 건축재로 사용했고 무분별하게 일상생활 속에서도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노후된 슬레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120만채 가량의 주택이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슬레이트는 약 8년이 지나면 대기 중으로 석면 분진을 방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Google

 

석면 슬레이트가 노후되어 석면 가루가 생긴 사진입니다. 석면 가루에 노출되어 석면 가루가 페에 들어갈 경우 호흡기 질환 및 악성 피종을 비롯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된다고 합니다. 또한 석면은 우리 몸 안에서 바로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차곡차곡 누적이 되어, 큰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면은 소리 없는 살인자(혹은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불리는데요.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며, 치료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지만, 석면으로 인한 질병 폐암, 석면폐, 악성중피종은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석면 폐증은 석면 분진을 흡입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기관지, 폐포 등의 염증, 섬유화와 흉막의 비후, 석회화, 발암 등의 증상을 가리킵니다. 즉 석면 가루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 내에 흡입되어 폐를 굳게 만들거나 더 두껍게 만들어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질병인데요.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석면 섬유를 들이마신 사람에게 생기는 질병이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소량이라도 흡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또한 석면폐증은 불치의 병으로 석면을 더 이상 들이마시지 않아도 병은 진행됩니다. 한 번 마신 석면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많이 유해합니다.  이처럼 석면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석면 제품에 대한 사용이 법으로 규제하며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석면의 위험성 때문에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해체 할 경우에는 반드시 석면조사를 받고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이는 법으로도 규정되어 건축물 철거ㆍ멸실 신고 시 건축법 시행규칙 제 24조 규정에 따라 석면조사결과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석면조사는 '기관석면조사'와 '일반석면조사'로 나뉘어지는데, 기관석면조사는 연면적과 철거면적 합계가 각 50m²(주택 200m²)이상일 경우 석면조사기관으로 의뢰를 해 석면조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석면건물을 해체할 때는 신고를 하여야 하며 석면철거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거된 석면은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매립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석면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것은 석면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겠죠? 건물 내에서의 예방은 힘들지만, 그 외적으로 예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석면이 위험에서 최대한 벗어나도록 하고, 한 번 외출할 때 입었던 반드시 빨래나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석면의 위험에서부터 국민들을 벗어나게 하기 위한 노력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2012.06.07(목)~06.09(토) 3일 동안 서울 COEX Hall D, 오디토리움,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전시관중에서 [그린건설재료관]을 집중 취재해 보았습니다.



▲ 그린건설재료관 부스



▲ 그린걸설재료관 부스 내부




▲ 단열보드에 대해 설명중인 Kict 송태협 연구위원



▲ 다양한 그린건설 재료



그린건설재료관은 에너지•자원 절감을 위하면서 친환경적인 거주환경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건축재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순환자원을 이용한 탄소 저감형 건축자재 실용화’와 ‘에너지 조절 가능한 일반건축용 창호 시스템 개발’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정해져 있었는데요, 먼저 ‘순환자원을 이용한 탄소 저감형 건축자재 실용화’의 테마에서 대표적 전시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보급형 블라인드 내장형 일사조절 창호시스템



창면적비의 증가로 하계 주간에 창호를 통한 일사 유입으로 냉방부하가 크게 발생합니다건물의 열손실 및 열획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창호부문에서 냉방기 일사부하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창호시스템이면서 복층 유리 내부 공기층에 외부에서 조절 가능한 블라인드 차양을 내장시킨 열에너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 건식 온돌바닥시스템



자원순환이 가능한 건식/모듈화 방식의 고효율 바닥난방시스템 개발, 기존 습식온돌의 단점을 극복하고 고효율 난방을 목적으로 100% 건식화하여 저관경난방을 적용한 바닥시스템입니다.



▲ 폐석분 활용 시멘트 압출성형패널



순환자원 활용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폐석분 50%를 활용한 시멘트 압출성형패널입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테마인 에너지 조절 가능한 일반건축용 창호시스템 개발에 대한 전시물을 살펴보겠습니다.



▲ 대면적 투명 발열유리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건물의 내/외부가 창호를 통해 직접 맞닿는 구조로 변경됨에 따라 결로 발생으로 인한 실내 공간의 오염(곰팡이, 미생물 등에 의한 각종 호흡기 및 피부질환의 온상)과 이로 인한 건축물의 노후화, 청소와 같은 관리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것입니다.

 

그린건설재료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축기술을 기반으로 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둔 연구 결과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후변화의 대응과 삶의 질 향상을 장려하고 자원절약형 건축재료 개발에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인류에게 얼마나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형성해줄지 기대되는 데요, 그린건설이란 핵심어가 부상할 수 있도록 계속적이고 안정적인 연구지원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얻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