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도시재생으로 미래를 담은 경주에 과거로 향하는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옛 신라시대의 유적지부터 역사문화탐방까지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꽃은 맛 기행, 멋 기행!

음식맛보기를 시작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저는 도예가인 아버지와 미술공예가 자녀가 함께 운영하는 가족식당인 농가맛집 '고두반'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은 농가 안에 위치해있으며 유명인들이 다녀간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동화감성을 가진 부모님들도 좋아하는 미술공예품과 도예체험을 해 볼 수 있고 작품구입도 가능한 곳입니다.


경주에 위치한 농가맛집 고두반

 

맛있는 식사 후 스탬프 투어를 하였습니다


대릉원을 둘러보고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을 관측하던 천문대와 천마총에서의 금관의 장신구들의 웅장함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안압지로 알려진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았는데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국의 별궁터로,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을만큼 품격 있는 건축물입니다. 잔잔한 호수를 들여다보니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걸 느꼈습니다. 



경주의 주요 유적지 앞에서 기념사진

 

경주의 도시재생, 어떻게 이루어질까?

경주시 도시재생과에 근무하고 계시는 송현정님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 경주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명소가 된 곳을 알려주세요.

A : 현재 경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로 도시재생사업으로 관광 명소화 된 곳은 없습니다. 추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간이 조성되고 사업이 진행되어 활성화되면 재방문 부탁드립니다.

 

Q : 경주는 3대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연령별로 추천 해 주고 싶은 곳이 있다면 간략하게 특징과 장점을 알려주세요.

A : 10-20대에게는 경주월드, 황리단길을 추천합니다. 각종 최신 놀이시설과 여름철에는 캘리포니아 비치 등이 있는 경주월드는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더욱 유명해 진 곳인데요. 많은 젊은 층이 찾고 있는 경주의 관광지입니다. 트렌디한 카페와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 곳인 황리단길은 기존의 역사 문화 도시라는 경주의 장점외에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경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30-40대에게는 동궁원과 교촌마을을 추천해드립니다. 동궁원은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의 삼국사기 기록과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하여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입니다. 현재는 버드파크와 각종 식물이 있는 곳으로 넓은광장에서 공간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주 교촌마을에는 향교와 최씨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인근에 첨성대, 월성, 계림 등 중요한 신라유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신라 문화속의 조선 문화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떡 매치기, 한복체험 등 각종 전통 체험이 많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50-60대에게는 옛날 소품들이 즐비한 추억의 달동네와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추천합니다. 특히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부채꼴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제536)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Q: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특징과 효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공부에 도움되는 공간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리며, 어린이들이 견학 할 때 주의 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위의 도시재생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경주시 전체 곳곳에 많은 역사문화와 유적이 있는데요. 교과서에 나오는 곳을 찾아 방문해보는 곳도 학교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견학 시에는 보호자의 바른 인솔하게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양한 역사유적이 존재하는 곳, 경주

불국사에 대웅전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국보 제20호 다보탑과 왼쪽에 국보 제21호 석가탑이 서있는데요. 다보탑은 10원짜리 동전 뒷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복잡한 형태의 화려한 멋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아한 형태의 석가탑은 주변 건축물과 어우러져 다양성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미를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불국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사리탑들입니다. 대웅전, 극락전, 비로전에서 다양한 사리탑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의 대표 유적지 석가탑과 다보탑

 

불국사는 삼국통일 이후 문화적 역량이 높았던 경덕왕 시절에 만들어졌는데요.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이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 되었습니다. 대웅전, 극락전, 비로전 세 영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대웅전 영역의 마당에 마주 보고 서 있는 석가탑과 다보탑은 불국사 건축의 백미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유적이 있는 경주여행에서는 발달한 과학 기술과 건축 및 예술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과거 때부터 이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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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에서 울산과 포항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53.7km중 터널공사 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한 42.2km를 29일 우선 개통합니다.  







개통식은 12월 29일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울산시장,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약 2조 원을 투입하여 6년 만에 개통하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울산에서 포항까지 거리가 21km 단축되고 시간은 28분 줄어 물류비용이 연간 1,3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 통행거리(74.5km→53.7km), 통행시간(60분→32분), 물류비용 절감(1,300억 원/년)


또한,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운영 중인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동해 남부권의 간선축이 완성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공업지역인 울산·포항 지역과 부산항 사이의 이동이 쉬워져 물류기능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경주국립공원, 해돋이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울산 방어진 등 관광지와 다채로운 지역행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돼 관광산업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의미도 갖습니다. 


경주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고속도로 곳곳에 조형물로 설치하였고, 경주 외동휴게소(양방향)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첨성대와, 문무대왕의 조형물이 설치된 테마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결빙이 예상되는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하고, 터널 사고 발생 시 차로를 통제하는 차로통제시스템(LCS)과 비탈면 붕괴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비탈면 경보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빠르고 안전한 동해안 지역의 물류와 관광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개통 구간은 내년 6월까지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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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소식 입니다

    2015.12.28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2. 교통체증이 조금 해소될것 같습니다.

    2015.12.28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3. 솔버

    앞으로 계속적인 고속도로 확충 부탁드립니다

    2015.12.28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로공사 하이팅

    2015.12.29 07:52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세계 1위인것 같아요! 화이팅!

    2015.12.29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르

    교통이 편리해지니 좋습니다.

    2015.12.29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7. 티볼리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29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엄청난 소식이네요^^

    2015.12.30 12:11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블리

    조형물 조성한 점이 참신하네요`

    2015.12.30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첼마

    관광지연계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합니다

    2015.12.31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11. soo

    포항 울산은 산업이 연계되어 있어
    시너지 효가가 많겠습니다

    2015.12.31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방학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31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2015년 10월 22일


저는 이번 기사로 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로 가을소풍을 떠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는 2007년 3월 30일에 처음 문을 연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신라'라는 주제로 꾸민 복합 체험형 역사 테마파크로 크게 6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상과 수상 무대를 갖춘 1,500석 규모의 주 공연장과 8세기 4대 도시(콘스탄티노플·바그다드·장안·경주)의 상징물로 꾸민 공간, 장보고 공연장, 석빙고, 비말지, 족욕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 유물을 모티브로 꾸민 놀이 공간, 신라 건축물을 복원하여 조성한 신라마을, 화랑 무예 훈련을 재현하는 화랑공연장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난 후 기념품가게에서 부모님과 친구의 선물을 구입해서 오래도록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덕여왕과 각종 사극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가 있어 역사공부도 하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습니다. 재미있게 신라의 역사를 공부 수 있는 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로 놀러오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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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종대왕

    가보고 싶네요~

    2015.11.16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응답하라

    경주에 밀레니엄파크라는 좋은 곳이 있었네요

    2015.11.17 20:03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유

    경주 가보고 싶네요.

    2015.11.18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천년이 넘은 신라 문화를 이런식으로 알리는 방안 참 좋네요.

    2015.11.23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세계유산 경주 역사유적지구



가을이 한창인 요즘, 선선해진 날씨에 여행을 계획하기 무척 좋은 계절입니다. 저는 싱그러운 자연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 바로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지로 더욱 익숙한 곳이기도 한데요. 산뜻한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경주를 여행코스는 3가지로 구분되며 대릉원과 첨성대 등 시내 중심부를 기준으로 한 시내권, 월정교와 포석정 등이 포함된 남산권, 마지막으로 보문호를 중심으로 놀이공원, 관광호텔이 모여 있는 보문관광단지로 나뉩니다.  



  

▲ 낮과 밤에 바라본 첨성대의 모습



1.첨성대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첨성대입니다. 천문관측과 관련한 건축물로 2중 기단 위에 30cm 높이의 돌 27단을 쌓아 올렸고, 꼭대기에 우물 정(井)자 모양의 사각형 돌을 올렸다고 합니다. 구조와 구성은 물론 돌 하나에도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니 과학적이면서도 무척 신비로웠습니다. 천문관측을 위해 산 위가 아닌 평지에 세웠다는 것에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과 달리 옛날에는 밤에 조명 등 인위적인 빛이 없어 평지에서도 천문 관측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 무열왕릉


2.무열왕릉

선도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무열왕릉은 삼국시대 말기의 능으로 신라 역대 능묘 중 피장자가 명확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능 바로 앞에 비석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섯 마리의 용이 좌우에서 뒤엉켜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중앙에는 ‘태종무열왕지비’라고 적혀있습니다.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문화해설 시간을 미리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불국사에 위치한 다보탑의 모습


▲ 약수터


3.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유적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입니다. 불국사는 751년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다보탑, 석가탑, 청문교 등의 조형 하나하나에 신라 불교 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석굴암 가는 길



석굴암 또한 거친 화강암으로 아름다운 부처의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 통일신라 불교미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석굴암은 사진 촬영이 불가해 눈으로만 담고 왔습니다. 



▲ 석굴암 앞에서 바라본 전경



불국사와 석굴암이 위치해있는 토함산은 자연휴양림으로도 유명한데요. 울창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부는 맑은 공기를 맞으며 흙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속에 살고 있는 다람쥐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 동궁과 월지



4. 동궁과 월지

경주의 야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동궁과 월지라는 지명보다 안압지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곳입니다.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동궁은 문무왕 19년에 세워졌고, 월지는 동서남북 약 190m 규모의 인공 연못을 말하는데요. 조선시대에는 안압지로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사진 속 야경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 외에도 수많은 문화재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등의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찬란했던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신경주역까지 KTX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소요되어 접근성도 무척 좋으므로 당일 여행을 계획하여 다녀오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경주여행, 한반도를 천 년 이상 지배했던 신라의 역사를 보고 느끼며 다시금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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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다시 가보고 싶은 경주네요 ㅠㅠ

    2015.10.0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2. urbanpark

    진짜 경주에 꼭 가보고 싶네요!!

    2015.10.08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블리

    안압지 야경 꼭 보고싶네요!!

    2015.10.09 19: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경주가서 안압지 야경보고 첨성대 보고 왔네요 ~~^^

    2015.10.09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5. 세계문화유산도시인 경주! 참 멋지고 자랑스럽죠?

    2015.10.10 20:06 [ ADDR : EDIT/ DEL : REPLY ]
  6.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ㅎ

    2015.10.10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경주는 볼수록 신비로운것 같아요.
    밤에보는 첨성대 정말 멋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2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8. 메이즈

    너무 멋있는 경주..가고싶네요

    2015.10.12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9. 경주를 주간에만 가서 몰랐는데 야경의 모습을 보니 주간에 보던 모습과 다른 온화함이 느껴지네요.

    2015.10.13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경주는 매번 여행때마다 들리지만, 정말 가도가도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2015.10.14 0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젼젼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죠! 또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2015.10.30 07:40 [ ADDR : EDIT/ DEL : REPLY ]



    

▲ 양동마을에서      


   경주 신라동궁과 월지 앞에서



저는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에 오후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양동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양동마을은 안동의 화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 시대 가옥 150여 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을 보면 종가나 큰 기와집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초가집은 평지에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우리나라의 영화중에 내 마음의 풍금, 혈의 누 등을 촬영하였고, 드라마 가문의 영광과 스캔들 등을 촬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양동마을을 전부 구경하기 위해서는 6시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저녁이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고, 저녁준비가 한창인 마을에서 풍기는 생선 굽는 냄새를 맡고 있으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습니다. 다음으로 야경이 아름다운 신라동궁과 월지(안압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멋진 광경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저도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멋진 광경을 사진과 마음속에 소중히 담았습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읍천항 벽화마을>



    

                                  부채꼴 주성절리 앞에서               ▲ 느린 우체통

    

다음날은 제주의 올레길처럼 만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가 보았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길을 걷다보니 기분이 상쾌하였습니다. 출렁거리는 출렁다리를 건너서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를 보았습니다. 주상절리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고. 경치가 너무 예뻐서 눈이 초롱초롱해질 정도였습니다. 멋진 절경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데 빨간색 느린 우체통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 건지 비까지 내리니 우체통이 더 쓸쓸해 보였습니다. 주상절리길에서 내려와 읍천항 벽화마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추억의 사진을 남겼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벽화를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읍천항 벽화마을에서



<국립경주박물관 탐방>



마지막으로 방문한 국립경주박물관은 다녀온 경험이 있는 곳이지만 매번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곳이고 친숙한 느낌도 느껴지는 곳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여러 유물둘이 전시되어 있는데 교과서에서 본 얼굴무늬 수막새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관람을 하는 동안 역사가 살아 숨 쉰다는 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관람을 마치고 기념품도 구입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앞에서         ▲ 다보탑 앞에서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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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예지

    저도 가봤어요!
    진짜 예쁘고, 멋져요!

    2015.10.06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2. 경주도 한번 못가봤는데....ktx로 계획해 봐야 겠어요

    2015.10.06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우스

    가보았던 곳이지만 글을 읽다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5.10.07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4. urbanpark

    신라의 유적지를 돌아보셨군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2015.10.08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5. 앨리스심

    느린 우체통, 벽화 마을....
    정말 멋지네요.
    가족과 함께 꼭 가보아야 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08 22:27 [ ADDR : EDIT/ DEL : REPLY ]
  6. sysea47

    정말 아름답네요~~

    2015.10.09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7. 경주는 많이 가보았지만,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못가본곳이 아직 많았네요

    2015.10.10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야경하면 역시!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0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뜻깊은곳에 다녀오셨네요

    2015.10.12 18: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

    부러울 따름입니다^^

    2015.10.12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씨앗님

    참 아름다운 곳이죠~

    2015.10.13 12:2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별빛페넥여우

    경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2015.10.13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경주하면 신라의 혼이 느껴지는 곳인데 그 외에도 다른 요소들이 상당히 많네요!

    2015.10.13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5년 8월 21일~ 10월 18일(59일간)  대한민국 경주에서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라의 문명과 중국 실크로드의 문화에 속해있는 42개국의 나라가 참관하여 펼치는 이색적이고 멋진 행사이다. 볼 것, 즐길 것이 풍부한 경주실크로드 행사는 하루에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번 행사에서 가장 좋은 점은 신분증을 가져오면 재 입장 등록을 통하여 다시 올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멀리서 경주 실크로드를 방문할 친구들을 위해 본 기자는 1일 만에 둘러보는 알짜배기 실크로드 길을 찾았다.

우선 경주 엑스공원에 들어오면 경주타워가 보인다. 경주타워전망대에는 실크로드 유물특별전이 있다. 실크로드 각국 유적지에서 출토된 로만, 사산 등 이슬람 글라스 출토품과 한국, 일본, 중국 고대 유리를 통한 실크로드와 신라와의 역사적 의미를 알 수 있다. 맨 꼭대기에 올라가 경주실크로드가 열리는 넓은 광장과 경주 시가지를 바라보고 4층으로 내려오면 석굴암 HMD트리블 체험관이 있다. 유로(5000)지만 3D 가상체험으로 석굴함의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추천! 추천! 하지만 키가 130CM 미만이면 체험할 수 없다. 



  


두 번째 갈 곳은 주제 테마관, 비단길. 황금길- GOLDEN ROAD 21 이다. 

천마의 궁전이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제관은 황금의 나라 신라를 출발하여 실크로드 3대 루트인 초원길, 사막길,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다. 사막길을 표현한

길은 실제 바닥에 전체 모래가 있어 리얼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천마의 궁전을 다 보았다면 한민족 문화관, 새마을관도 들러 보는 것도 괜찮다. 

세 번째는 실크로드 국가들의 인형극을 볼 수 있는 원화극장으로 간다.

각 국가들의 뛰어난 인형극이 언어는 다르지만 감동과 재미를 준다. 공연이 끝나면

인형극 배우들과 멋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네 번째는 백결공연장으로 GO. GO! 실크로드 20개국, 다양한 국가들의 수준 높은 전통과 현대공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네 번째까지 일정을 돌면 점심으로 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실크로드랜드 바자르를 추천한다. 실크로드 바자르는 각국의 음식, 살거리(수공예, 거리음식, 전통차)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퍼레이드가 압권이다. 

실크로드 바자르 에서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그밖에 아이들을 위한 실크로드 애니메이션(7개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상영), 바실라(문화공연),주라기 로드(화석박물관), 드론체험(잔디광장), 실크로드 순환열차(유료),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유료), 일루미네이션 쇼(일몰 후 레이져쇼)등 있다. 

몸도 마음도 즐거워지는 경주 실크로드 행사, 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하여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즐기는 동안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직 경주실크로드 축제에 가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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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생생한 내일로 현장(제천, 단양, 안동, 경주, 울산)




내일로 여행 3일 차,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경유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울산을 체험하게 될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경험할 것 입니다. 내일로는 발권 지역에 따라 다채로운 연계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더욱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강원도 여행의 경우, 교통편에 따라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지역 관광 상품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게 주요 여행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의 혜택을 백분 활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려 합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행과 달리,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부터 시원하게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여행 중에 빗방울은 그리 반갑지 않지만, 충청북도 제천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흐린 날에도 또 다른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에 안개와 구름이 걸쳐진 수려한 경관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사함으로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제천 시티투어를 위해 제천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처럼 충청북도에서 내일로를 발권하면 저렴하게 제천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어 제천의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제천 시티투어로 자생약초 집산지이자, 3대 약령시장으로 손꼽히는 제천의 한방약재 체험을 시작으로, 의림지 그리고 청평호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 충청 감사였던 정인지가 읊었던, "가는 곳마다 물이 넘치고 청산의 위엄이 준엄한 곳"이라 말한 것처럼 제천은 아름다운 저수지와 높은 산맥들의 위용으로 저희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삼국시대 때 축조된 의림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수리시설을 시작으로, 이렇게 넓은 저수지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저수지로, 인공 저수지이지만 한 번도 자연재해에 의해 범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 의림지는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그리고 30m 자연폭포가 어우러져 수백 년 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넓은 의림지의 수면을 따라 펼쳐진 구름을 품은 높은 산맥들의 위용은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림지에는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봉과 잡는 위치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오색 붕어가 산다는 전설까지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청풍호입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는 봉황이 날아오르는 듯한 형상을 지닌 비봉산의 절경과 함께 금수산의 듬직한 자태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청풍호가 간직한 '청풍명월'의 절경 또한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청풍호에는 절경을 품은 저수지를 따라 이어지는 산맥의 유려한 자태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협곡 사이로 펼쳐지는 산맥들의 빼어난 자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청풍호에는 청풍호 모노레일, 금수산 암벽등반, 청풍랜드 번지점프 그리고 청풍 문화재단지 등 청풍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제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청풍호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멋을 담고 있는 청풍호는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청풍랜드의 시원한 수상 레포츠로, 가을에는 청풍호 지드락길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청풍호의 아름다운 자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시 많은 관광객이 제천을 찾는 이유입니다.





제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제천은 빨간오뎅과 묵밥 그리고 전병이 유명한데, 전통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종일 발걸음을 옮긴 탓에 출출함을 재래시장에서 시원한 묵밥과 전병을 먹는 것으로 달랬습니다. 제천은 손맛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맛집을 따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재래시장만의 후한 인심을 느끼고 싶다면 출출할 때 제천 전통 재래시장을 추천합니다.





힐링도시 제천을 다음으로, 태어나서 꼭 해보아야 한다는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제천에서 단양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20여 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산맥의 험준한 자태를 아래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면, 단양에서는 하늘에서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기상조건에 따라 체험이 다소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충청북도의 내일로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내일러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역풍을 기다려야 하늘로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캠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많은 관광객과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다양한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 정보도 주고받고, 다음에 함께 여행할 날을 기약하며 패러글라이딩 차례를 기다립니다. 순서가 되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패러글라이딩 교관님과 함께 하늘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합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뛰어올라 산맥들과 나란히 날아오르는 그 순간의 기분이 바로 패러글라이딩만의 매력입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산맥,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강의 지류들을 바라보면, 흥분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에 젖어듭니다. 비행시간은 5분여 정도이지만, 구름을 스치며 비행하는 그 기분은 5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면, 내일로 충청북도 발권 혜택으로 무료 숙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안동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미와 전통이 있는 역사 마을' 안동 하회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회마을은 아직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며, 가장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 마을입니다. 한옥 주택과 정자,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과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양반 문화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하회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을 지나 정갈한 한옥의 돌담길을 따라 다양한 정자들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그리고 서원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 옛 선조들의 자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 2~3시 매주 진행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우리 전통 탈춤입니다. 그리고 하회마을 뒷길로 에둘러 걷다 보면 풍산류씨 가문의 풍악 서당의 전신인 병산서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와 서원을 체험하고 난 뒤, 나루터에 가서 나룻배를 타고, 하회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부용대에 올랐습니다.





나룻배를 타고 도착한 나룻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화천 서원이 있습니다. 옛 선조들이 시를 읊었다는 언덕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 나룻길을 따라 200여m를 올라가면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부용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고 하여 하회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부용대에 오르면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감고 휘돌아 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수지리에 따라 태백산맥에서 뻗어나온 지맥을 뒤로하고 낙동강의 지류를 앞에 둔 하회마을의 전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하회마을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동역에서 5분여 정도 걷다 보면 신세동 벽화 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기차 시간이 남는다면 신세동 벽화 마을에 들러 개성 넘치는 벽화 마을의 멋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진골 신세동 벽화 마을은 지난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형성된 문화마을로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미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정겨운 삶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으므로 다른 벽화 마을보다 더욱 인간미가 넘치는 미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신세동 벽화 마을, 마을 골목길마다 펼쳐진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벽화 마을보다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미술 작품들이 더욱 정감 어렸습니다. 





신세동 벽화 마을에서 안동역으로 이동하여 무궁화호를 타고 경상북도 경주로 이동하였습니다.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낮보다는 야간에 관람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성벽과 정자들 그리고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조명과 하나가 되어 호수에 반사된 야경은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로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곳으로, 옛 선조들의 흥취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물가에 핀 부용화들과 수백 년 된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동궁과 월지를 돌아봤습니다. 그 옆길로 걷다 보면 첨성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써,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가 필요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된 평판석의 상징적 의미와 과학적인 설계에 옛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간에 관람하면 동경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가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내일로 할인 혜택으로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경주 보문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경주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보문단지는 경주역에서 40여 분 정도 시내버스를 타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를 둘러보았습니다. 푸른 하늘을 담고 있는 보문호의 넓은 전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였습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자전거를 타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습니다. 동궁과 월지가 있던 인왕동 주변은 전통문화가 녹아 있지만 보문단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탁 트인 보문호수의 전경을 바라보며 걸었던 것이 이번 여행을 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신화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울산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주민촌을 시작으로 지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예술마을입니다. 착시의 골목, 음악의 골목, 동심의 골목 등 다양한 테마의 골목들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래를 찾는 자전거'라는 영화로 알려지게 된 신화마을은 지금도 예술인들의 무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마을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 미술관과 신화 예술인촌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엽서를 적으면 1년 후에 자신에게 전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마을 골목마다 펼쳐지는 작은 미술관들을 보며 이곳이 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우는지 실감하였습니다. 





울산 신화마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을 하여 50여 분 정도 이동하면 간절곶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은 울산 12경으로 일컬어지며,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 5분 정도 먼저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간절곶에는 고기잡이를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과 커다란 우체통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절곶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로드 카페들을 따라 넓은 잔디밭이 이어지고, 이국적인 풍차가 있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간절곶을 마지막으로 지난 4박 5일간의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그리고 충청북도를 거쳐 경상북도에 이르기까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들을 체험할 기회였습니다. 직접 여행 계획을 세워서 나름대로 여행을 떠나보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동안 저 자신이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로'를 통해 저렴하지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저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할 추억들을 많이 경험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여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배낭을 메고 기차에 몸을 실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할 기회일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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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내일로를 통해 전국 방방곳곳 둘러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5.09.10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왔답니다~!

      2015.09.15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2. G4

    내일로 꼭 이번 겨울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2015.09.10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읽었습니다.

    2015.09.10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사진도 정말 다 잘나온것같고 저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2015.09.11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씨앗

    내일로 다시 가고싶네요~ㅜㅠ

    2015.09.13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6. happy

    작년에 안동을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15.09.16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7. 패러글라이딩이 상당히 인상 깊네요.

    2015.09.16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기사를 너무 잘쓰셨네요..제가 다녀온느낌으로....ㅎㅎ

    2015.09.16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젼젼

    패러글라이딩 정말 부러워요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22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urbanpark

    이걸 보니 저도 빨리 짐 싸서 여행가고 싶네요!!ㅎㅎ

    2015.09.30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패러글라이딩 ㅠㅠㅠ 부럽네요 ㅠㅠ

    2015.10.10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일로 여행지의 모습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을 U자형으로 도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이름하여 ‘정동진에서 일출을 그리고 정서진에서 일몰을!’ 그렇다면 주제별로 여행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죠.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 (김대현 기자)


먼저 대한민국 역사의 오랜 숨결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안내해드리죠. 먼저 천년의 수도였던 경상북도 경주입니다. 경주는 삼국시대 신라의 수도였습니다. 그래서 경주를 천년의 고장이라고 부르는데요. 경주에는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장엄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 경주역사유적지구 (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저희는 신라의 별궁이었던 동궁과 월지, 우리나라 천문학의 시초인 첨성대, 그리고 대릉원까지 도보로 여행을 했습니다. 역시나 신라 역사의 고귀함과 멋진 풍경들이 후덥지근한 더위를 싹 가시게 해주었습니다. 이렇듯 내일러들에게 경주는 인기 코스임이 분명합니다. 


두 번째 역사 여행지는 바로 충청남도 공주입니다. 공주는 과거 백제의 수도였기도 한데요. 공주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바로 무령왕릉과 공산성입니다. 



▲ 공주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특히 최근 UNESCO에서 백제역사문화지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저희가 찾았을 때 무령왕릉과 공산성 입장료가 무료였습니다. 무령왕릉(송산리 고분군)에는 무령왕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모형과 박물관이 있어 백제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공주 공산성



그리고 공산성에서는 성곽과 부속 건물들은 물론 공주 시내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역사관광에 이어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서울입니다. 조선 600년의 수도인 서울. 서울 속의 다양한 궁궐들은 현대 도시들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가 찾은 곳은 창덕궁입니다. 창덕궁 역시 UNESCO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곳입니다.



▲ 조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서울 창덕궁



마지막으로 만나볼 곳은 근∙현대 역사 여행지입니다. 먼저 여행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근대문화의 역사지는 바로 대구입니다. 대구는 '근대골목투어'라는 명칭에 걸맞게 다양한 코스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대구 근대골목투어 (4코스 -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3.1 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약령시, 진골목으로 이어지는 골목투어는 뼈아픈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게 해줍니다.



▲ 대구 근대골목투어 (4코스 -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그리고 현대의 역사를 고이 간직하고 있는 광주도 만나볼까요?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죠. 구 전남도청과 함께 현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있습니다.



▲ 광주 (구, 전라도청)



대한민국의 아름다움, 풍경 (김대현 기자)


다음 만나볼 주제는 바로 '풍경'입니다. 내일로를 하면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여행지 주제가 바로 풍경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역마다 다른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마 내일로를 하는 여행객들은 이 주제로 많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만나보러 가시죠. 먼저 만나보실 곳은 강원도의 투박함을 가지고 있는 동해의 논골담길과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 동해 묵호 논골담길



묵호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묵호 등대입니다. 이 묵호 등대를 가기 위해서는 작은 언덕 마을을 지나야 하는데요. 이 골목길을 논골담길이라고 부릅니다. 여느 벽화 마을과 비슷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높이 솟은 등대가 있으니 투박하면서도 시원한 풍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등대로 올라가면 시원한 묵호항의 전경이 나온다.



이어서 만나볼 곳은 추암 촛대바위인데요. 바다 열차를 이용해서 추암역에 내리면 촛대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촛대바위는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 동해 추암 촛대바위



계속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전라남도 순천과 담양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순천은 내일러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젊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바로 그 인기를 입증해줍니다. 



 순천만 정원의 모습



먼저 순천만 정원은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당시 조성된 곳으로써 현재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푸른 잔디와 언덕 그리고 각 나라의 정원 문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순천만 정원 - 네덜란드 정원 모습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까지 PRT라는 조그마한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요. 이동하는 동안 순천만 습지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은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 습지에 등로된 곳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곳을 온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용산전망대로 향하는데요.



▲ 대한민국 제1호 람사르 연안 습지인 순천만



용산전망대로 향하는 길에는 수많은 갈대와 갈대 사이에 갯벌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용산전망대로 갈 때,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 순천만 낙조의 모습, 구름이 끼지 않으면 붉게 드리워진 순천만을 볼 수 있다.



바로 순천만 낙조입니다. 떨어지는 해가 비추는 석양이 순천만에 드리워지는 장면은 많이 알려졌는데요. 아쉽게도 이날 구름이 껴서 붉게 드리워진 순천만을 만나지는 못하였으나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가진 순천만은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담양 죽녹원 모습



순천에 이어 많은 내일러들이 찾고 있는 담양을 만나볼까요? 담양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로 유명합니다. 먼저 죽녹원으로 안내해드리죠. 죽녹원은 '대나무 테마파크'라고 부를 정도로 죽녹원 전 면적의 70% 이상이 대나무로 빽빽하게 세워져 있는데요. 



▲ 담양 죽녹원의 모습



이곳을 걷는다면 자연스레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로 가는 길에는 관방제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관방제림을 지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이르게 되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장관이 펼쳐집니다.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모습



옛 국도를 흙길로 바꾸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할 수 있게 만든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로 꼽히기도 했죠. 왕복 4km가 넘는 긴 거리이지만, 생각을 비우고 이 길을 걷다보면 자연스레 힐링이 되지 않을까요?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모습



불빛에 취하다, 야경 (김대현 기자)


풍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야경입니다. 내일로 여행 중 총 2번의 멋진 야경을 촬영해보았는데요. 찬찬히 살펴볼까요? 먼저 첫 번째로 만나볼 곳은 안동입니다. 안동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월영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월영교 야경 사진을 보실까요?



▲ 안동 월영교 야경 - 다중촬영으로 찍은 사진


이날, 보름달이 환하게 떴었는데요. 다중촬영으로 찍은 사진처럼 달빛과 불빛이 낙동강에 비추며 그 풍경 자체가 장관이었습니다.



▲ 안동 월영교 야경 모습


다리마다 설치된 조명들도 야경에 한몫했는데요. 이러한 야경 때문인지 월영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매주 주말에는 분수 쇼도 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만나볼 곳은 진해 안민고개입니다. 



▲ 창원 진해 안민고개 야경 - 다중촬영으로 찍은 사진



마산역이나 창원중앙역에서 내린 후 진해로 이동하면 탁 트인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안민고개로 갈 수 있는데요. 안민고개의 특징은 바로 진해와 창원 두 군데의 야경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진해 안민고개 야경 모습



진해의 야경은 전방에 남해가 있고, 발아래로 터널이 지나가는데요. DSLR 카메라 셔터속도만 올려 찍어도 좋은 야경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진해뿐만 아니라 창원의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 창원 국가산단과 주택가의 모습이 조화를 이룹니다.



▲ 창원 방향으로 본 안민고개 야경 모습



다음으로는 정서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서진은 이미 기사 주제로 한 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그 때에는 야경을 다루지 않아 이 부분에서 잠시 소개드리겠습니다. 정서진에서 영종대교가 보이는데, 이 영종대교가 밤이 되면 근사하게 변합니다. 그래서 추천을 받고 영종대교의 야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에 담기에는 카메라의 기술이 아직 인간의 눈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더욱 근사한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동행한 기자 의 말에 따르면, 영종대교 외에도 경인아라뱃길을 쭉 따라가면 근사한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시간상 정서진 내 몇 개의 건물과 영종대교만 감상을 하였습니다.



▲ 정서진 내 함정 공원과 갑문 통제소


▲ 영종대교 야경


어떠셨나요? 역사, 풍경, 야경 등 3가지의 주제로 만나본 내일로 여행지. 전국에 다양한 여행지가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마저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내일로를 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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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촛대바위가 참 인상깊어요~

    2015.09.10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2. G4

    잘 읽었습니다!!

    2015.09.10 14:18 [ ADDR : EDIT/ DEL : REPLY ]
  3. 기사 잘 읽었습니다. 역사도 경치도~다 좋네요

    2015.09.10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역사와 함께해도 좋을것같네요~

    2015.09.11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봤습니다.

    2015.09.16 13:22 [ ADDR : EDIT/ DEL : REPLY ]
  6. 젼젼

    수고하셨어요~ 내일로 또 가고 싶어지네요ㅠㅠ

    2015.09.22 03:16 [ ADDR : EDIT/ DEL : REPLY ]
  7. urbanpark

    우와 내일로 진짜 가보고싶어요!!ㅎㅎ

    2015.09.30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8. 학생

    내일로 지역들에 관해 선호하는 지역 순위가 있나요??

    2015.10.01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 보통은 순천 경주 여수가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들이 많죠 ㅎ

      2015.10.10 19:16 신고 [ ADDR : EDIT/ DEL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 3기 김주혜입니다. 저는 외증조 댁인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경주 가는 길에 만난 국토교통부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경주에 가려면 자가용, 고속버스, KTX, 비행기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행기와 KTX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 자가용을 타고 갔습니다. 


비행기나 KTX를 타면 내려서 또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고 경주 안에서도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므로 불편합니다. 이번에는 경주 관광을 위해 차를 타고 갔습니다. 새로 생긴 신경주역은 경주에서 조금 먼 외딴곳에 있습니다. 엄마에게 여쭤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을 줄이면서 주요 도시들을 거치려다 보니 신경주역이 경주에서 멀어졌다고 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가족들이 모든 일을 마치고 출발하다 보니 도로에 차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원래는 강변북로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내비게이션을 쳐보니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중부고속국도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를 타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서울외곽순환도로도 마찬가지로 차가 막혀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1시간~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빠져나오니 그 뒤로부터는 차량도 줄고 씽씽 달립니다. 수도권은 전체인구의 반 정도가 모여 있어서인지 항상 차가 밀립니다. 그래서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를 만들었나 봅니다. 한참 달리다가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휴게소는 화장실에 가고, 간식이나 밥을 먹고, 주유소에 가고, 잠시 잠을 자는데 필요한 곳입니다. 저는 출출하여 가락국수를 먹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제가 가보았던 휴게소 중 마장휴게소와 금강휴게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장휴게소는 새로 지어져서 모든 것이 현대식이라 좋았고, 금강휴게소는 경치가 멋있고, 화장실도 멋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금강휴게소에서는 추억이 많습니다. 외할아버지와 휴게소 앞에서 보트를 탄 적도 있고, 가족들과 강가에서 돗자리 펴고 음식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중부고속국도는 차선이 2차선인데 경부고속국도는 차선이 굉장히 넓습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은 차선도 넓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국도입니다. 경부고속국도는 1968년에 만들기 시작해 1970년 7월에 완성하였습니다. 


단시간에 놀라운 속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 와 가니 차들도 점점 없어지고 주변 지역도 깜깜합니다. 경주에 들어서서 울산 가는 새로 생긴 도로를 타니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 경부고속도로의 모습                                  ▲ 경주에서 찍은 사진

            출처> http://uci.or.kr/G903:PI0-000342737@n2l:2



경주에서 즐겁게 지내고 이틀 후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올라가는 길부터 차들이 많지만 밀리진 않습니다. 경주에서 안성으로 올라올 때에는 경부고속도로를 탔습니다. 안성으로 갈 때는 칠곡휴게소와 금강휴게소에 갔습니다. 


칠곡휴게소는 외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휴게소입니다. 반찬을 골라서 계산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고 맛있다고 합니다. 대전쯤에 도착하면 항상 차들이 많아지고 막히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안성까지만 가면 돼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까지 갔으면 많이 늦었을 거 같습니다. 안성에 도착하여 외할아버지댁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다음날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강남지역을 지나 강변북로, 자유로를 타고 우리 집인 고양시로 왔습니다. 강남과 강변북로는 항상 막힙니다. 그래도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 집에 오는 시간을 많이 줄여줍니다. 고속국도,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 차로 많은 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도로를 잘 건설해주어서 우리가 편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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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2. Nightshade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06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3.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읽었습니다

    2015.07.07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2015.07.07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 추억이 있는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앞으로 국토교통부에서 할 일이 많은데요
    요즘도 휴일이나, 연휴 때에는 차량이 많이 막히는데요 앞으로 여러가지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고
    도로도 많이 건설해서 모든 국민이 불편 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올 가족 여행지 중 한곳이 경주인데...
    기사를 보니 가기도 전에 벌써 설레고 흥분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재밌는 기사 잘 읽었어요! ㅎㅎ
    막히는 길 없이 빠르게 도로를 이용하면 참 좋겠어요~^^

    2015.07.08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잘읽었습니다ㅎㅎ

    2015.07.09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sysea47

    우리 생활 곳곳에 국토교통부가 숨어 있군요~~

    2015.07.09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유혜민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2015.07.09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따뜻한사람

    경주엔 우리나라 문화유산도 많고 유적지도 많은 곳 인데 저도 꼭 가고 싶어요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ʖ ͡°)

    2015.07.28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urbanpark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많은 것을 체험하셨네요!! 멋집니다!!

    2015.08.26 00: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경주까지 5시간 정도면 도착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휴여서 사람들이 자동차로 많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부산까지 7시간 이상 걸린다고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역시 기차가 빠르고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광명역에서 KTX로 신경주역까지 2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막히는 차 속에서 힘들 필요도 없었고 멀미를 할 일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속하고 빠른 KTX~





우리 가족은 신경주역에서 숙소까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신경주역은 역 바로 앞에 유명한 숙소로 바로 가는 대형버스가 줄 서 있었고 시티투어 버스도 대기 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기 편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반버스는 서울과 달랐습니다. 서울에서는 버스의 전체 노선도와 지금 몇 번의 버스가 어디쯤 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8분 간격이라는 버스는 실제로는 배차간격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노선도가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게 아니어서 목적지에 가는지 기사님께 물어봐야 했습니다. 


그래도 작년부터 교통카드로 버스를 탈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주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 이름이 전부 한국어였습니다. 경주를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 표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주여행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편리하고 좋은 점이 더 많았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대중교통으로 가자고 추천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박철완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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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현

    역명 영어표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5.06.19 11:59 [ ADDR : EDIT/ DEL : REPLY ]
  2. 노을향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6.19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3. soo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 중에 하나..
    유네스코가 인정한 관광지가 많은만큼 영어표기의 꼭 필요한것 같아요

    2015.06.19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4. KTX는 빠르고 편리합니다!

    2015.06.19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은우짱

    잘 읽었습니다. 제대로된 영어표기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2015.06.19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6. 킬러비

    좋은 기사네요..

    2015.06.19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7. !

    KTX, 다시 타고 싶네요!

    2015.06.19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8. urbanpark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주시내 구경하는 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KTX 덕에 서울에서 가는 시간은 확실히 줄어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015.06.19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9. 씨앗

    역시 KTX! 저도 KTX타고 여행가고 싶네요 ~

    2015.06.19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sysea47

    정말로 경주는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관광지인만큼 여러 가지 언어로 표기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까지 써 놓으면 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알아보기 쉬울 것 같습니다.

    2015.07.03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따람

    잘 읽었습니다.

    2015.07.07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뜻한사람

    매번 자가용만 이용해서 경주를 다녀왔는데 색다른 여행이었을 것 같아요
    다음에 경주 갈때는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봐야겠어요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경주에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생긴다

“물·경주·예술”  주제 벽화··· 물의 가치 확산·개최지 명소 기대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내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첨성대에 인접한 경주 인왕동 일대에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를 지정합니다. 


   * 세계물포럼은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 제7차 세계물포럼(‘15.4.12〜17, 대구·경북 경주)에는 170여 개국, 약 35,000여 명 참가 예정 



기념거리는 세계물포럼 이후에도 물의 가치를 확산함은 물론 지구촌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지속하고, 개최지인 경주에 상징적인 명소를 조성하는 취지에서 실행됐습니다. 



세계물포럼 기념거리는 3가지 주제(물포럼, 경주, 예술)의 벽화거리로 구성됩니다. 



'물포럼 구간'세계물포럼을 통해 모두가 물의 풍요를 누리기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비와 물방울 등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존재하는 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주 구간'은 천년의 미소, 첨성대, 불국사 등 경주의 대표적 이미지를, '예술 구간'은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과 동물 등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12월 4일(목) 경상북도와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지정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길 경주시 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화거리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세계물포럼 기념거리가 내년 4월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하는 상징물로, 향후 세계물포럼의 유산으로서 경주시 지역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기념 벽화거리 시안



<세계물포럼 구간>





<경주 구간>





<예술 구간>





 ■  제7차 세계물포럼 개요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은 세계물위원회*가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 행사, '물의 올림픽'


   *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 ‘96년 설립되었으며, 국제기구, 각국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약 3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물 분야 최대 기구



 ㅇ 리우환경회의(‘92) 논의를 시작으로 1996년 세계물위원회(WWC)가 창설되었고, 1997년 모로코부터 총 여섯 차례 포럼이 개최



 ㅇ 정치적 선언을 도출하는 등 물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와 해법들을 중요하게 다루며, 비즈니스 차원에서 물 EXPO 등도 개최



《제7차 세계물포럼 개요》


 ㅇ '실행'을 핵심가치(슬로건 : 'Water for Our Future')로 하여 아시아에서 두 번째(‘03년 3차, 일본)로 2015년 4.12~17일, 대구·경북 개최 예정


   * 각국 정부관계자, 국제기구, 기업, 학계, NGO 등 170여개국 연인원 약 3.5만명 예상



  - 유치(‘11.11) 이후 특별법 제정(’12.12), 조직위원회 출범(’13.4, 위원장 이정무)


  - 공식 개시행사킥오프 미팅(‘13.5.13∼15, 대구, 국무총리 등 500여명 참석)과 당사자 준비총회*(14.2.27∼28, 경주)를 통해 아젠다·주요 참석자 확정


   * 국토부 장관․모로코장관․IWA 회장 등 64개국 700여명 참석(역대 최대)



 ㅇ 성공개최 다짐행사(6.19, 대구) 외에 어린이 물사랑 그림그리기대회(9.20, 안동) 물 사진 공모전(~12.20, 세계물포럼 공식홈페이지 접수) 등 다양한 홍보 진행 중


   * 홍보대사 : JYJ, 정동하, 황수경 위촉



□ 주요 프로그램


《본행사》: 총 4개 과정과 시민포럼 약 300여 개의 세션으로 구성



□ (주제별 과정) 주요 주제별 물 문제 해결 방안 논의


   * 거버넌스, 물과 식량, 재정, 물과 생태계 등 현재 16개 대주제 확정,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물 관련 우수 실행사례를 발굴하는 워터쇼케이스 운영



□ (지역별 과정) 접경지역의 물 관리 등 대륙별·국가별로 당면한 물 문제에 대한 정보교류해결방안을 논의


   * 아태,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랍, 지중해, EWI(경제적 물안보지역) 등 7개 지역구분과 40~50여개의 소주제 세션으로 구성 예정



□ (정치적 과정) 국가정상, 국회의원, 장관, 지자체장 등이 모여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치적 행동을 촉구


   * 장관급 회담, 국회의원 회담, 지방정부 회의 등 3개 파트로 구성예정이며, 각 파트별 착수 완료



□ (과학기술 과정) 새로 신설된 과정으로, 물 문제 해결을 기술·기업 베이스에서 논의하고 상호 정보 교류


   * 현재 대주제 5개 외에 White Paper Series, CEO Innovation Panel, World Water Challenge 등 3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추진 중



□ (시민포럼) 풀뿌리 논의의 장으로써 전 세계 시민단체 등이 모여 물의 중요성 및 이용, 분쟁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



《 부대행사 》 : 약 200여회의 문화·동시행사로 구성



□ 엑스포* 등 부대행사와 영화제·음악제 등 문화행사, 각종 기업·기관에서 개최하는 리셉션 등 공식·비공식 동시행사 등으로 구성


   * 대구EXCO, 약 900개 부스 규모, 8월부터 사전등록 개시



 ■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의의



□ (국격제고)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사회에서 품격있는 글로벌 국가로 위상 강화



 ㅇ 본행사(‘15.4월) 에도 3년의 준비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로 각종 회의·행사를 개최, 이를 통해 한국이 물 관련 이슈의 중심에 위치


   * 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되는 ’15년은 UN의 MDGs 달성의 해로서, 이를 평가하고 Post-MDGs 논의를 위한 장으로도 활용 가능



 ㅇ 3차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향후 물 시장의 두드러진 성장세가 전망되는 아·태지역에서의 주도권 확보 가능



□ (물산업 발전) 신설되는 '과학기술 과정'을 통해 국내 물 산업의 발전과정 등의 홍보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해외진출을 확대



 ㅇ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된 한국의 물 관련 기술과 경험을 세계와 공유함으로써, 급성장하는 세계 물시장*에서 한국기업진출기회로 적극 활용


   * 세계 물시장은 ‘10년 4,800억불 → ’25년 8,650억불로 연평균 4% 성장 전망



 ㅇ 아울러, 한국의 발전된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워터그리드* 등 관련 기술을 선점하고, 이를 한국의 대표 물산업 브랜드화 계기로 활용


   * IT와 수자원 관리 시스템이 결합한 차세대 지능형 수자원 관리 시스템



□ (대구·경북 지역 발전) 지역의 문화유산을 전 세계인에게 홍보함으로써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



 ㅇ 물 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하여, 글로벌 물 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에 큰 기회로 작용





141204(조간) 경주에 세계물포럼 기념거리 생긴다(물포럼조직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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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자단 말레이시아 김유리 입니다. 이번 달에는 여러분께 한국의 경주와 같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학여행, 내일로 여행 등으로 꼭 한번은 간다는 천년의 역사 경주. 말레이시아에도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둘러 보실까요?


▲ 말라카해협 (출처:Google)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2시간 정도에 위치한 말라카는 말레이시아 13개주 중 하나이자 역사도시입니다. 말레이어로는 Melaka, 영어로는 Malacca로 말레이 반도 서남부 말라카 해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세기부터 말라카 해협은 동서무역의 중계지로 번창하기 시작했고 1511년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갈이 말라카를 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로 만들어 향료 무역을 독점 했습니다. 그 후 1641년 네덜란드가 빼앗아 해협을 지배했고, 1824년부터는 영국이 통치 했습니다.

이러한 각국의 쟁탈사는 결과적으로 말라카에 많은 사적들을 남겼고 현재는 동서양의 중심지이자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2008년 7월 7일,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문화 유산 대회에서 말라카는 세계 유산의 하나로 등재 되었습니다.


말라카는 전체 도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만큼 여러 곳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는데요.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로 서구적인 느낌의 건물들과 모습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라카 도시의 전경


네덜란드 광장 (Dutch Square)

먼저 살펴 볼 곳은 바로 네덜란드 광장인데요. 말라카의 중심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곳을 중심으로 많은 유적지들과 시가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랍니다. 보시다시피 건물들이 모두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건물양식과 색이 특이하답니다.


세인트 폴 성당 (St. Paul church)

네덜란드 광장을 따라 걸으면 포르투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세인트 폴 성당! 이 건물은 포르투칼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1521년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포르투칼 사람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되다가 네덜란드와 영국의 카톨릭 박해로 곳곳이 파괴되고 후에 네덜란드 귀족들의 묘지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건물이 심하게 훼손되어 앙상한 외벽만이 겨우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실제로 처음 세인트 폴 성당을 둘러 보았을 때 네덜란드 광장과는 다르게 적막함과 웅장함,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 등을 볼 수 있었답니다.


범선 해양박물관

외관이 범선으로 되어져 있는 해양박물관은 포르투칼이 말라카에서 약탈한 전리품들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가던 중 침몰된 선박을 재현시켜 놓은 곳입니다. 이 복제 선박은 높이 34m, 폭 8m, 길이 6m로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데요! 식민지 당시 해상무역의 요충지로서 중요했던 말라카의 위상과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쳉 호 문화박물관

중국 명나라 사령관이자 탐험가인 쳉 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박물관입니다. 1405년~1433년에 중동, 아프리카 및 여러 대륙을 다니며 그의 이름을 알렸는데요 말라카를 발견 한 후 그의 측근들을 데려와 원주민들과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바뇨냐’라는 문화를 형성 하였습니다. ‘바바뇨냐’란 남성을 지칭하는 바바(Baba)와 여성을 지칭하는 뇨냐(Nyonya)가 합쳐진 말로 말레이계와 중국계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후손들을 일컫는 말로 400년 동안 그 문화가 내려 왔습니다.




과거 서양열강들의 영토 확장과 세력다툼으로 침입을 당했던 말라카. 평화롭지만 아픈 역사를 함께 가지고 있는 말라카에서 때론 씁쓸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말라카 유적지의 겉모습 뿐 아니라 말라카가 가진 역사 또한 공감 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이상 말레이시아에서 김유리 기자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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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토부 기자단은 어린이도 있고 세계 여러나라에도 있네요

    2014.10.03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말레이시아의 경주라니...재미있어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2014.10.03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수도 KL에서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

      2014.10.06 18:27 [ ADDR : EDIT/ DEL ]
  3.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1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처음든는 나란데 신기해요

    2015.05.24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읽었습니다

    2015.08.27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KORAIL 내일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여행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주는 볼거리가 한 군데에 모여 있어서 도보 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여행하기 좋은데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하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먼저, 첨성대로 출발하겠습니다! 경주역에서 첨성대까지는 자전거로는 5분, 버스로는 3정거장 정도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첨성대는 불국사, 안압지와 다르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첨성대 근처에는 경주 석빙고, 경주역사유적월성지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으니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첨성대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위치에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을 소개해드릴게요!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첨성대와 가까이 있네요. 국립 박물관이므로 이 곳 또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신라의 도읍지였던 경주라서 신라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다들 아시는 경주의 웃는 기와(얼굴무늬수막새),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이 있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보던 우리 문화 유산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놓칠 수 없겠죠?

 

 

이번에는 경주의 상징인 불국사로 가보겠습니다. 불국사는 입장료가 들지만 구경하고 나면 돈이 아깝지 않아요~

  

 

불국사 안에는 다보탑, 극락전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이 있답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는 거리가 있어 버스를 탔어요. 1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직행으로 석굴암으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가깝고도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불국사 근처에는 많은 식당이 있는데요.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상품도 구경하고, 식사도 하실 수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로 출발합니다! 사실 안압지의 위치는 첨성대와 훨씬 가까운데요. 야경을 보기 위해서 해질 무렵에 다시 찾아갔답니다.

 

( 사진 출처 : 경주 문화관광 사이트 http://guide.gj.go.kr )

 

안압지는 신라시대 일종의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별장인 만큼 아름다운 연못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낮에 오시면 연못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실 수 있어요! 안압지를 끝으로 경주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 사진 출처 : 경주 문화관광 사이트  http://guide.gj.go.kr )

 

포항과 경주는 바로 옆 지역이기 때문에 기차로 3정거장이면 도착한답니다! 포항역에 도착하면 호미곶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요!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야했답니다. 하지만 호미곶에 한 번 도착하면 등대박물관, 근대문화역사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포항 호미곶의 상징인 ‘상생의 손’ 입니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에 건축된 것으로, 상생의 두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정신을 담고 있답니다! 한 쪽 손은 바다에, 한 쪽은 육지에 있는데요. 그 크기가 엄청나답니다!

 

 

육지에 위치한 상생의 손 앞에는 일출불씨가 있는데요. 새천년을 기념해서 만든 상생의 손인만큼 1999년의 마지막 불씨와 2000년의 첫 불씨를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답니다!

 

 

호미곶의 바닷바람을 잔뜩 느끼고 맞은편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에 갔습니다! 포항국립등대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등대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등대를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또한 등대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 관련 영화도 상영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등대박물관에서 버스를타고 조금만 가면 근대문화역사거리가 나온답니다! 이 곳은 일제시대의 가옥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거리인데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답니다! 이 거리는 관광객에게 개방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사는 곳이니 조심조심 구경해주세요!


이렇게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뒤로하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으로 돌아가는 것에 한숨부터 나오신다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준비한 내일로 이용 TIP 입니다!

 

기차에는 카페객차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은 승객분들이 지정된 자리 없이 카페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러므로 기차에 탑승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하는 자리인데요! 자리가 나기 쉽고, 내일로 이용객들에게는 꿀 같은 자리랍니다~

 

만약, 카페객차에 자리가 없다면? 무궁화호에는 3호칸이 지하철처럼 마련되어 있구요. 새마을호에는 5호칸에는 자유석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곳도 내일로 여행객들이 착석하기 딱 좋은 자리겠죠?^^

 

또한 기차의 객실의 맨 앞쪽에는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충전할 수 있고, 객실의 맨 뒤쪽에는 다른 곳보다 공간이 넓어서 바닥에 앉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내일로' 여행되세요!! 지금까지 KORAIL '내일로'편 기획취재를 맡은 대학생기자단 김연지(경기)입니다~

 

KORAIL 내일로 1탄 - ‘내일로 준비하기’편 

KORAIL 내일로 2탄 - '동해안'편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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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년간 신라의 서울이었던 천년수도 경주. 

불교와 과학, 신라인의 예술성이 꽃피운 찬란했던 고대문화가 아직까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경주. 경주는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의 도시입니다. 


2010년 11월, 이 찬란한 문화의 도시 경주에도 ‘신경주역’이라는 이름하에 KTX전철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신경주역의 여행센터장이신 정동훈센터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Q1. 신경주역은 현재 경주관광과의 연계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현재 신경주역에는 전국 23개의 여행센터 중 하나가 자리잡고 있으며 신경주역 여행센터에서는 경주시티투어, 경주문화체험프로그램, 신경주-포항여객선터미널 연계버스를 통한 울릉도&독도 관광패키지 등을 기획 및 개발관리하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주민대표, 지자체 관계자, 기관장, 상공인대표, 예술·문화단체대표, 여행·레저업계대표, 사회봉사단체, 오피니언리더, 철도협력사 등으로 구성된 '신경주역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요.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역 맞이방 및 광장을 활용해 지역 예술·문화단체 공연과 행사 등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 뿐만 아니라 지자체 관계자, 주민대표 등의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경주만의 특색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의견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Q2. 신경주역을 통해 관광을 즐기러 온 사람들의 수요가 가장 많은 코스는 어딘가요?


아무래도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지않나 싶습니다. 보문관광단지는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조성하여 지금까지 경주관광 및 휴양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거기다가 현재 미술관이나 테디베어박물관, 선덕여왕 촬영지 등의 테마파크와 숙박업소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뒤로는 다들 아실법한 불국사, 첨성대, 안압지 등을 많은분들께서 방문하십니다.

 




Q3. 신경주역에서 대중교통 말고도 자가용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코레일 렌터카’라는 서비스를 현재 신경주역에 도입하여 운영중에 있는데요.

열차 이용객에 한해 40~50%정도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개별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렌트카를 찾고있는데, 요즘 개별여행객이 증가로 그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은 거의 매진이라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습니다.

 


Q4. 신경주역에서 경주의 지역 및 관광발전을 위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현재 신경주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버스연계 등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경주는 타 도시에 비해 문화재는 많지만, 그에 상응하는 예산이 적습니다. 투자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경주지역 및 관광개발에 대해 더욱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을 것이고 또한 여행사가 많이 인입하기 때문에 경주관광에 있어 좋은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경주역을 통한 관광추천코스?

 

신라역세권 코스

신경주역 - 보문관광단지 - 불국사 - 신라역사과학관 - 분황사 - 김유신장군묘 - 대릉원 - 국립경주박물관 - 안압지 - 첨성대 - 월성, 계림, 내물왕릉 - 신경주역

 

동해안권 코스

신경주역 - 보문관광단지 - 불국사 - 석굴암 - 경주전통명주전시관 - 양남주상절리 - 문무대왕릉 - 감은사지 - 골굴사 - 신경주역

 

세계문화유산권 코스

신경주역 - 포석정 - 대릉원 - 첨성대 - 월성, 계림, 내물왕릉 - 안압지 - 석굴암 - 불국사 - 보문관광단지 - 신경주역

 

양동마을권 코스

신경주역 - 무열왕릉 - 양동마을 - 독락당 - 세심마을체험 - 옥산서원 - 신경주역

 

  

요즘같이 햇살 따뜻하고 바람맛이 달콤한 봄날, 

KTX를 타고 신경주역이 있는 역사와 문화의 수도 경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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