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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9 [기자단]‘두근두근’ 새만금 신항만이 기대되는 이유

‘두근두근’ 새만금 신항만이 기대되는 이유

기회의 땅, 새만금 신항만의 첫 삽을 뜨다.



세계 최장거리의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간척토지 283㎢와 호수 118㎢를 조성하고, 경제 ․ 산업 ․ 관광을 아우르며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글로벌 명품 새만금’ 건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012년 6월 14일 오전 11시 군산 새만금 신시 유지관리사무소(33센터)에서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의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조남조 새만금 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500여 명이 참석하였답니다.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 기공식 현장(위)

-기공식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계 인사들의 모습(아래)



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이란?



30대 핵심 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광역경제권 지원 및 환황해권 물류․레저관광 기능 수행을 위한 복합항만 개발을 목적으로 2030년까지 2조5,482억 원을 투입하여 방파제 3.5㎞, 안벽 4.1㎞, 호안 8.0㎞, 부지 488만㎡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안벽 18선석(자동차부두 2만 톤×1, 컨테이너 부두 2천TEU×2, 일반부두 2만 톤×14, 크루즈부두 8만GT×1)을 확보하여 연간 17,291천 톤(“컨”화물 300천TEU 포함)을 처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 토지이용 계획도



새만금 신항만 앞으로의 계획은?


새만금 신항은 제2호 새만금방조제가 시작되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와 비안도 사이의 바다에 인공섬 형태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해요. 친수공간 확보와 해수 흐름 측면에서 유리한 국내 첫 인공섬 형태로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여의도의 1.7배에 달하는 488만㎡의 배후부지를 확보하여 도심과의 조화는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만금 방조제와의 사이에 친수․친환경 인공수로를 배치하여 수로 일대를 생태 공원화하고, 배후단지에는 물류․관광․레저 기능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저비용의 녹색 공간을 확보하여 자연 친화적인 미래 항만의 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 새만금 신항만 조감도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새만금 신항만에는 2030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총 2조 5,482억 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1단계에는 2020년 개항을 목표로 1조 548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3.1㎞, 부두 4개 선석, 항만부지 52만 4,000㎡를 조성하고, 다음으로 2단계에는 2021부터 2030년까지 1조 4,934억 원을 들여 부두 14선석, 항만부지 435만 6,000㎡, 방파제 0.4㎞를 추가로 건설하여 새만금 사업을 뒷받침할 국제 관문항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고 해요.




새만금 신항만, 이런 점이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기존 항만들과 다른 새만금 신항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하나, 깊은 수심

 새만금 신항의 항로 수심은 20~45m, 선박 정박지 수심은 17m로 인천항(15m), 부산항(16m), 광양항(10m), 목포항(12m)보다 깊어 10~20만t급 대형 선박 입출항이 자유로운 것이 큰 장점!



둘, 지정학적 경쟁력 

 2011년,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은 1,342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4 (24%)을 차지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중국과의 교역이 큰 비중을 차지해가는 만큼 새만금 신항만이 완공되면 지리적 접근성, 특히 중국 주요 항만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만큼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중국 횡단철도(TCR)의 출발지이자,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롄윈(連雲)항과의 거리는 580㎞로 부산항(906㎞)·광양향(767㎞)보다 100km 이상 가까우며, 중국 석도항까지는 그 절반도 안 되기 때문에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된다고 합니다.



셋, 해양관광의 활성화

 새만금 신항만은 물류뿐 아니라 비즈니스 관광 레저 등 복합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항만은 해양관광 기능도 수행토록 구상됐다는 게 특징인데요. 10여 년 전부터 국내에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 크루즈 관광을 직접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2단계에선 8만 톤급 크루즈선이 배를 댈 수 있는 전용부두도 건설토록 계획했다고 합니다.



넷, 막대한 파급효과

 새만금 신항만 사업 덕분에 3조 76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2,4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해안의 중심 항만으로 거듭날 새만금 신항만, 대한민국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기폭제 구실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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