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월 30일 제 34회 ‘항공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항공업계는 대한국민항공사의 김포-부산 간의 첫 취항으로, 국내 최초의 민항기 취항일인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1981년부터 항공의 날로 지정 하였습니다.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본 기념식은 공군국악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군군악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중 하나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멋진 날, 정말 멋지게 불러주었습니다. 10월을 보내며 이뤄지는 이 행사의 분위기에 맞는 아름다운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실로폰공연, 중창단의 공연으로 웬만한 아이돌(?) 못지않게 훌륭한 악기솜씨와 목소리를 가지고 훌륭한 공연을 펼쳐 주었습니다. 

 

▲ 공군군악대

 

2014년 3/4분기 항공운송실적이 여객으로는 2,200만명(전년 대비 10.7% 증가), 화물 93만톤(전년 대비 6.5% 증가)로 역대최고기록을 갱신했고,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9년 연속 1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대해 본 행사에서는 항공진흥협회 김석기회장, 대한민국항공회 이영덕회장,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위원의 축하와 격려의 기념사와 축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 산업 위상을 제고하고 항공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정부 포상으로는 우리나라 항공운송산업 발전과 세계적인 국제공항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 하고, 항공레저스포츠의 토대를 마련한 이원갑 전 대한민국항공회 회장이 동탄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약 25년간 1만4700시간 무사고 운항으로 운항 전 분야에서 헌신하고, 현 대통령전용기 조종사로서 국빈수송임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한항공 운항본부 윤순상 기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외 항공발전에 기여한 항공인 총 64명이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공자 포상 대표, 이원갑 전 대한국민항공회 회장 외 10명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경제가 갈림길에 놓여있는 지금 반도체나 자동차와 같은 제조업은 둔화하고 휴대폰 등 IT산업은 중국이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빠른 추격자 모델에서 선도자 모델에로 바뀌어야 하며 항공 사업이야 말로 창조경제에 부합한 선도자산업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인기나 항공 정비 산업, 항공레저 등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을 독려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안전을 강조 하면서 사고 메뉴얼 강화, 안전훈련 시스템 강화 등 항공안전의 주체가 되어 직원들의 안전 활동이 조직 문화로 자리 잡기를 당부했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항공의 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 제 12회 항공우주 논문상 공모전(14.5.1~9.3)
- 미래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책임질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관심 고취와 연구개발 활성화

제 2회 항공업계 취업설명회(14.10.24) 
- 항공업계가 원하는 인재 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

공항시설 현장 체험(14.10.29(김포), 10.28(인천))
- 미래 항공종사자를 꿈꾸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공항(김포+임천)내 현장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

제 16회 항공안전 학술세미나(14.11.5)
- 항공교통관제, 운항, 안전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분야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제10회 항공보안세미나 및 우수논문 공모전(14.11.23)
- 항공보안관련 종사자 및 항공보안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의 우수논문 발굴 등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장

항공레저스포츠제전(14.11월 중 토-일 2일간)
- 국민참여형 항공축제를 통해 항공레저스포츠 대회 및 체험의 장
(종목:모형항공기, 페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동력패러글라이딩, 경량항공기)  

제 34회 항공의 날 기념우표 발행(14.10.30)
- 매년 10월 30일이 항공이 날임을 항공종사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

 

제 34회 항공의 날 기념우표 

 


*대한국민항공(KNA;Korea National Airlines)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항공사로 1929년부터 1962년까지 존재했습니다. 1929년에 신용욱이 조선비행학교를 설립함으로써 태동하였고 이후 조선비행학교는 1936년 10월에 조선항공사업사로 바뀌면서 정기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해방이후 조선항공사업사는 미군정의 허가를 받아 1946년 3월 1일 대한국민항공사(1948년 10월까지는 대한국제항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재개하였지만 수요 급감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1962년 대한민국 정부가 출자하여 인수하면서 대한항공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대한항공공사는 항공운송사업과 이에 부대하는 사업을 경영함으로써 민간항공의 진흥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교통부 산하 최초의 국영항공사였습니다. 하지만 적자상황이 지속되자 정부가 1969년 대한항공공사법을 폐지하고 민영화를 추진해 한진그룹 계열사로 편입시킨 후 대한항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행사 마지막으로는, 항공실적 세계6위, ICAO 이사국 5년 연임, 인천국제공항 공항서비스부분 9년 연속 1위로 세계최고 항공운송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항공업계의 ‘34회 항공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는 세레머니와 함께 소망기를 날리며 ‘안전한 하늘길, 세계로 미래로’를 다함께 희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미래로 도약하는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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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처음 박물관에 도착했을 때, 박물관의 규모에 놀랐는데요. 부지만 약 10만 평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야외 전시장, 1층의 항공역사관, 2층의 천문우주관과 테마관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9개의 존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먼저 야외 전시장을 둘러봤습니다. 그곳에는 공군에서 기증받은 실물 공군기가 전시돼 있고, 내부 탑승도 가능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항공기는 C-54 스카이마스터인데, 이 항공기는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직접 탑승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야외 전시장에 이어 1층의 항공역사관으로 갔는데요. 에어홀에는 바닥과 천장에 있는 23대의 항공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비행기로 인정받은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호를 실물 크기로 제작해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Zone 1. 항공의 역사


여기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비차(또는 비거)였습니다. 









비차는 1592년 10월, 진주대첩을 기록한 여러 문헌 속에서 등장하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최초의 비행기일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불릴 수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비행기를 만들었다니, 놀랍지 않은가요? 이것은 2000년에 복원 및 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전쟁의 영향으로 항공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공사별 비행기 모형과 유니폼도 전시돼 있었습니다.









Zone 2. 공군 갤러리


공군 갤러리에는 공군의 역사와 미래 항공 우주군의 모습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Zone 3. 항공기의 숨겨진 비밀


이곳에는 항공기의 구조와 기구, 글라이더, 비행선, 헬리콤터 등의 비행원리에 대한 전시가 돼있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Zone 4. 세상을 바꾸는 항공 기술


이곳 또한 인상깊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항공 기술이 발전하면서 달라지는 우리의 생활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놀러갈 때 많이 쓰는 선글라스와 아기를 위한 안전 시트, 유모차, 자전거 등에도 항공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단 한 번도 항공 기술을 응용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해본 적 없었기에 더욱 신기했고 관심이 갔습니다.



Zone 5. How Things Fly


이곳은 미국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내 비행원리 체험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체험관입니다. 비행의 원리를 어린이에게 조금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공간입니다.



이어서 2층의 천문우주관을 둘러봤는데, 이곳에서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문학은 청동기 시대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에서부터 시작해 최근의 인공위성 및 우주선까지 이어져왔는데요. 이를 통해 미래의 우주 탐사 시대를 잘 표현해놓고 있었습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항공의 역사와 다양한 실물 항공기를 볼 수 있었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 항공 우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꼭 한 번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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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2014.10.30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있다니 제주도를 가게되면 꼭 들려야 겠네요^^

    2014.10.30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30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경준

    멋진기사 입니다.

    2014.10.30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30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DJ 강이안

    기사 잘 읽었습니다
    :)

    2014.10.30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7. 박진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제주도에 사시나 봐요?

    2014.10.31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주도 가고 싶어요

    2014.11.01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태규

    저도 나중에 제주도에 가면 한번 꼭 들러봐야겠어요!!

    2014.11.01 14:5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현경

    기사 잘 읽었습니다 ~!

    2014.11.03 18:21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전수환입니다. 모두 후덥지근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혹시 여러분은 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공모전이 진행 중이신 거 알고 계신가요? 그렇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항공과 관련된 공모전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저도 참~관심이 많은데요. 사실 제 전공이 항공우주공학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공모전은 KAI(korea aerospace industries), 즉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여러 항공단체가 후원하고 있는 “KAI 항공우주 논문상” 공모전입니다.


(출처 : pixabay)



지금은 이차원 공간이라고 불릴 수 있는 자동차가 교통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공간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빠르고 3차원 적인 공간을 이용하는 항공산업은 기대가치가 큰 산업입니다. "19세기에는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왕이었고 20세기는 땅을 지배하는 자가 왕이며 21세기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왕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의 산업을 책임지고, 더 나아가 우주까지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는 항공우주산업은 현대 과학과 기술의 집합체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성이 큰 산업입니다.


(출처 :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하지만, 21세기 전에는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은 거의 미약한 상태였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1999년도 방산업체지정으로 KAI가 설립되고 국산훈련기를 양산하였고, 에어버스와 보잉과 같은 거대항공산업체들과도 수주를 맺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목적실용위성과 UAV(Unmanned Aerial Vehicle) 무인기와 한국형 기동헬기 KUH(수리온)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T-50이라는 고등훈련기를 개발하였고, 경공격기 형태(FA-50) 등으로 양산도 하여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대당 2000만 달러 이상을 하는 고가의 기술체인만큼 산업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감이 확 오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항공우주논문상에 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항공우주라는 분야 안에는 사실 여러 분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분류

 응용기술

 운항/물류/생산

정책/경영 

 중분류

 항공우주/기계

항공운항안전 

항공우주정책 

 재료과학

항공교통 물류 

항공경영 

 항공전자

항공생산 

 


사실, 항공우주 대회는 꼭 공대생만이 신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공에 관심이 많은 경영학과나 정책학과 분들도 가능하죠~ 

엄밀히 말하자면, 국내외 대학 (대학원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 대회는 산업공모전이기 때문에 시상내용도 상당히 중요하죠. 

첫 번째로, 산업부/국토부 장관상을 두 분이 받게 됩니다. 표창 및 각 장학금 400만원이랍니다.

그다음은 KAI 사장상으로 한 분이 받으며 표창 및 장학금 300만원 이고, 우수상 두 분은 표창 및 장학금 150만원 입니다. 장려상도 두 분이 받게 되는데 표창과 장학금 100만원 입니다. 

그리고 논문 지도교수에게 전달하는 특별상도 존재합니다. 


상금이 엄청나죠? 그것뿐만이 아니라, 수상자는 KAI 채용 전형 시 서류전형 면제 및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런 좋은 기회 놓칠 수 없죠!! 항공에 관심 있는 여러분 이번에 열리는 제12회 “KAI 항공우주 논문상” 공모전에 도전합시다. 

A4 Size에 30매 이내, 글자 크기는 11point와 명조체 또는 바람체로 작성하시면 되고요. 영어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영문(Times New Roman체)으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좌우여백은 25mm, 상하여백은 30mm로 틀을 잡아야 합니다. 특히, 학벌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논문 전문에 저자의 학교, 전공 및 성명이 기재 불가능합니다. 심사가 매우 공정하죠!

또, 4매 이내의 논문 요약분도 별도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1. 논문접수 시작일을 기준으로 국내외 공개 출판물에 발표되지 않은 것이어야 합니다.
2.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KAI는 수상논문집에 대한 출판권만을 소유합니다.
3. 공동저자는 학생신분이어야 하며, 지도교수는 공동저자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이 내용을 잘 숙지하여 주시고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응모 마감일은 2014년 9월 3일 수요일까지 입니다!!
시상식 10월 30일 목요일 제34회 항공의 날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항공에 관한 열정과 꿈을 훨훨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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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ㅠ.ㅠ

    2015.03.31 18:34 [ ADDR : EDIT/ DEL : REPLY ]
  2. ㅠ.ㅠ

    2015.12.22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MOU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방부·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국내 최초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기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民․軍 공동 활용이 가능한 분야의 항공기술 개발과 실용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분야 R&D 사업으로 5년간의 노력 끝에 KC-100의 시제기를 개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제작․인증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기술성평가*를 거쳐 국내인증('13.12월)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실시하는 기체피로 시험, 조종안전성 시험, 비행성능 시험, 낙하 시험 등 항공기 제작․인증관련 각종 검증을 위한 평가

 

국토교통부는 향후 KC-100의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국내 보급 및 실용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국방부·방위사업청· 공군 등 유관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재 공군이 사용 중인  비행실습용 훈련기(러시아산 4인승 항공기 T-103)를 국산 KC-100으로 점진적으로 대체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공군은 64년 전(1950.5.14) 캐나다로부터 최초 훈련기(건국기, T-6)를 도입한 이래,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에 이어 국산 KC-100을 비행실습용훈련기로 개발·활용하게 됨으로써 비행실습용훈련기에서 고등훈련기까지 국산 항공기로 공군조종사를 양성하는 일관체계(One Platform)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국산 항공기로 모든 비행훈련 실시 >

 


 KC-100을 비행실습용훈련기로 활용함으로써 공군조종사 양성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모두 국산 항공기 훈련체계로 갖춤

 

 

 

 

 

이번 민·관·군 협력을 통해 국산 KC-100을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게 됨에 따라 약 1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이를 토대로 국산 경항공기, 민간 무인항공기 실용화 개발**에도 성공할 경우 2022년까지 약 1만명의 고용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민간 항공기 제작/수출 기반 등이 부족하여 민간 항공기 전량을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매년 4조원 이상의 외화가 유출되고 있는 실정

 

** 민간항공기 실용화 개발 단계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KC-100의 민간부문 보급 촉진 및 해외 수출을 위하여 엔진 등 핵심부품까지 국산화 하는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140509(석간) 국산 소형항공기로 공군조종사 키운다(항공산업과).hwp

 

(참고) 국산 소형항공기(KC-100) 제원 및 사진(항공산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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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어레미콘

    2014.11.24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 ADEX 전시회 2011에서 본 화려한 ‘블랙 이글스 T-50’의 에어쇼
국내 최고의 에어쇼를 펼친 T-50은 무엇?




지난 10월 18일에 시작한 서울 ADEX 전시회는 6일간 진행이 되었고 역대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국토부의 후원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Business Day 마지막 날에 방문을 했습니다. 태평역에 내려 출구로 나오니 전시회로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참 편하게 전시회까지 갈 수 있었답니다!^^ 이번 ADEX 전시회는 96년 전시회에 비해 업체 수 155개에서 313개로, 참가국 17개 국에서 31개 국으로 그 규모가 두 배나 늘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성장이 아닐 수 없네요.^^


▲버스에 올라탄 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입장권을 보았습니다. 화려한 무늬 속에 항공기가 보이시나요?


서울 ADEX 전시회에서는 실내전시와 실외전시를 포함해 시범/곡예비행, 세미나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 산업 G7 도약을 위해 한국정부는 2010년 1월 ‘항공 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여 중형기 국제 공동개발사업, 차세대 전투기사업, 공격헬기사업, MRO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한국 항공 산업이 기대되지 않나요?^^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블랙 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곡예비행)

갑자기 전시회장에 방송이 나오며 사람들이 실외로 나가기 시작해서 저도 따라 갔습니다. 어쩐지 많은 사람이 한쪽에 줄을 이어 앉거나 서있었습니다.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던 찰나에 총 여덟 대의 T-50으로 구성된 ‘블랙 이글스’가 등장하였습니다!


▲ 화려한 등장으로 시작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총 30분간 블랙 이글스의 멋진 곡예비행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모래바람을 헤치며 공중을 한바퀴 선회하는 듯 싶더니...


▼ 갑자기 'T' 자 대형으로 솟구칩니다! 앞열과 뒷열이 행여나 부딪힐까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날씨와 모래바람 탓에 선명한 사진을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블랙 이글스의 화려한 변신을 보실 수 있답니다! 더 높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연출하는 모습, 하트를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연신 “우와 멋있다.”라는 말만 했답니다.^^

▲ 모래바람 속에서 하늘로 솟아 오르는 블랙이글스의 모습, 그리고 태극기.. 보이시지 않으면 마음으로 느껴보시길..^^



우리나라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T-50’은 무엇일까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 T-50은 무사고 비행기록을 자랑합니다.

T-50은 우리나라 최초 초음속 훈련기라는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T-50은 경공격기로도 활용될 수 있는 고등훈련기인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미 록히드마틴사가 지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2조여 원의 돈을 들여 공동 개발했다고 합니다. 2005년 이후 2011년 5월까지 3만 1,000여 시간의 무사고 비행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무사고 비행기록은 인도네시아 고등훈련기 선정사업에서 러시아 훈련기와 경합한 T-50 승리의 한 요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국산 비행기입니다.^^

여러분 서울 ADEX 전시회의 일부인 블랙 이글스의 곡예비행 잘 감상하셨나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시니 직접 가보고 싶으시죠? ADEX 전시회는 2년에 한번 개최하는 행사이니 2년 후를 기약하세요^^ 아참! 항공 산업은 국토해양부와도 크게 관련이 있는 산업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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