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은 전국 곳곳에 단풍을 구경하러 온 인파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단풍철에 앞서 코레일에서 개발한 관광열차인 국악와인열차를 타고 제천으로의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청량리역에는 가벼운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서로 안면은 없어도 동일한 목적지로 떠나는 일행입니다.

 



국악와인열차 타고 제천으로 출발!

 

국악와인열차 내부의 모습과 음식



국악와인열차는 국악과 와인을 접목시킨 다목적 종합 관광열차인데요. 가족/연인칸, 이벤트칸, 와인홍보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족/연인칸은 전 객실 테이블석으로 구성되어있고 개별객차로 되어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벤트칸에서는 라이브공연, 국악공연 등 기차 안에서 이벤트 무대를 즐기거나 그룹 행사도 가능합니다. 와인홍보칸에서는 충북 영동지역의 와인을 직접 둘러보고 맛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합니다.

 

국악와인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지정된 칸으로 들어서니 서로 마주 보는 2인승 방으로 중앙에 복도가 있고 양쪽으로 문이 있습니다. 열차가 출발하자 와인과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느라 아침을 걸렀는데 마침 샌드위치가 허기를 달래줍니다. 샌드위치에 와인의 조합이 의외로 괜찮습니다.

 


제천역에서 탑승한 관광버스

 


제천역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제천역사 앞에는 오일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지막 여정으로 시장을 둘러보는데 그때 오일장도 구경해야겠습니다. 버스에는 오늘 여정의 길잡이가 되어줄 제천 출신의 문화해설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천의 상징! 의림지


제천 의림지 풍경



제천역에서 10여 분가량 이동하니, 왼편에 햇빛을 받아서 반짝이는 의림지가 보입니다. 제천 의림지는 학창 시절 한국사 교과서에 벼농사를 시작했던 철기시대 우리나라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용두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막아서 의림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설사를 따라서 의림지 둘레길 산책을 해봅니다.


 

의림지 둘레길에 자리 잡은 정자



우리 조상들은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자를 지어서 풍류를 즐겼습니다. 의림지에도 영호정, 경호루 등의 정자가 있어 햇빛을 피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로 등록된 의림지와 소나무

 


의림지 둘레길 양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습니다. 의림지를 에워싸고 있는 소나무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소나무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의림지의 자연폭포와 인공폭포



의림지에 저장된 물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연폭포를 만들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인공폭포와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가뭄이 들어도 의림지는 물이 말라서 바닥을 드러내었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천 사람들은 의림지의 물을 끌어 농사를 지었습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의림지 입구에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의림지 둘레길을 산책하고 나니 의림지가 조성된 역사가 궁금합니다.

 

1972년 홍수가 나면서 의림지 둑이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끊어진 둑 사이로 드러난 구조물을 보면서 비로소 의림지 축조기술을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친환경이라고 일컫는 나뭇가지 깔기 공법(부엽공법)을 활용했습니다. 저수지를 만들 땅을 깎을 때 드러난 흙 사이의 빈틈을 나뭇잎이나 나무껍질 등을 섞어서 단단하게 다졌습니다. 지금처럼 기계가 없었던 시대이건만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유람선, 케이블카 타고 둘러보는 청풍호


청풍호 유람선이 머무는 나루터



의림지에서 1시간을 꼬박 이동하니, 단양 장회나루가 나옵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거꾸로 청풍나루까지 갑니다.

 

청풍호는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을이 모두 수몰되면서 마을에 있었던 문화유적과 민속유물들을 청풍문화재단지로 이전했는데요. 수몰된 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이제 고향에 갈 수 없는 실향민 신세가 되었습니다. 대신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서울 지역에 빈번하게 발생했던 한강 범람으로 인한 홍수가 사라졌습니다.

 

 

청풍호 기암절벽


 

청풍호 주변 풍경을 마음껏 관람하기 위해 유람선 3층에 탑승했습니다. 그늘막이 없어서 뙤약볕에 눈이 부시긴 했지만,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니 청풍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청풍호를 에워싼 곳곳에 기암절벽이 있는데 유람선을 탄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합니다.

 


청풍호반에서 탑승한 케이블카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까지 이어진 2.3km 구간을 케이블카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청풍호 유람선이 청풍호를 에워싼 풍경을 관람했다면,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호를 아우르는 풍경을 공중에서 내려다보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봉산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비봉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청풍호반


 

비봉산 정상에 도착하니 전망대가 있습니다. 산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온다면 아예 시도하지 않았을 텐데, 다행히 케이블카가 있어서 편하게 비봉산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제천 한마음시장 구경

 

제천 한마음시장



마지막 여정지는 제천역 건너편에 있는 제천 한마음시장입니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준비한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받았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시장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밀로 만든 전과 빨간 어묵이 곳곳에서 구경꾼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제천은 서울, 대구와 더불어 예부터 약령시장이 있었습니다. 공기 좋은 제천의 산골에서 나는 약초를 판매하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셀 수 없이 많은 약초가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로 맛본 장칼국수

 

 

제천에 왔으니 이곳에서 유명한 장칼국수를 먹어봐야겠지요. 일반 칼국수와는 달리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 국물 색이 빨갛습니다.

 

 

국악와인열차 타고 떠나는 제천 가을맞이 여행 일정표


 

어느새 주위가 어두워졌습니다. 다시 국악와인열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출발입니다. 모처럼만에 와인에 취하고 가을 풍경에 취한 제천에서의 하루입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면 대중교통편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자동차를 타고 가려니 운전하느라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 출시한 여행상품은 기차역에서 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마련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확인하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orailtravel.com/tourIndex.as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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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열차 알아보기 -



매미 우는 소리, 눈부신 햇살, 떠나고 싶은 계절로 대변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가족들, 친구들과 열차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다양한 관광 열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나에게 딱 맞는 관광 열차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간단한 사다리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관광 열차는?! 사다리 게임으로 알아보세요!



위의 사다리 게임을 통해 어떤 관광 열차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지금부터는 각 열차의 특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열차로만 갈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볼까? 중부내륙관광 열차(O, V-train)

중부내륙관광 열차는 중부내륙 순환열차인 O-train 구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인 V-train 구간이 합쳐진 열차입니다. 



 중부내륙 순환열차, O-train (출처:레츠코레일)


 O-train 내부 객실 (출처:레츠코레일)



그 중 O-train은 중부내륙권(충청북도-강원도-경상북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끼고 순환 운행을 하는 열차로, 열차의 콘셉트도 대한민국 4계절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열차의 외관이 다람쥐를 닮아 다람쥐 열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 (출처:레츠코레일)


 V-train 내부 객실 (출처:레츠코레일)



다음으로, V-train은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개방형 관광 열차입니다. V-train 구간은 열차로만 갈 수 있으며 V-train 내부는 천장을 제외한 모든 면이 창문으로 되어있어 열차여행만의 즐거움과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열차의 외관이 백두대간 협곡을 누비며 재롱을 부리는 아기 백호와 닮았다고 해서 아기 백호 열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열차로만 갈 수 있는 백두대간의 자연에 흠뻑 취하고 싶으시다면, 중부내륙관광 열차를 추천해드립니다.


O-train 코스: 서울-청량리-영월-태백-철암-분천-봉화-영주

V-train 코스: 철암-승부-양원-분천



2. 평화를 향한 여행은 어때? 평화열차 DMZ-train



 평화열차 DMZ-train (출처:레츠코레일)



통일의 꿈을 싣고 달리는 평화열차, DMZ 열차는 역사의 아픔을 딛고, 자연을 품어낸 DMZ 일대를 관광하기에 적합합니다. 외부에는 DMZ의 상징인 평화, 사랑, 화합을 테마로 장식되어 있고, 내부는 DMZ의 생태환경과 평화를 상징하는 바람개비, 자유를 상징하는 풍선, 평화누리공원의 연꽃 등을 모티브로 하여 DMZ의 모습을 가득 담은 상징물들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보디페인팅, 퀴즈 시간, 원시인 이벤트 등의 차내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 DMZ를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DMZ-train 코스: 서울-문산-임진강-도라산 / 서울-청량리-의정부-연천-백마고지



3. 남도의 맛과 멋을 느껴보자! 남도 해양 열차(S-train)



 남도 해양 열차, S-train (출처:레츠코레일) 



남도 해양 열차를 타면 남도 해양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열차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유일한 횡단철도인 경전선을 달리는 열차입니다. 푸른 외관이 거북선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거북선 열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S-train을 타고, 남도의 대표 관광지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S-train 코스: 서울-서대전-전주-남원-순천-여수엑스포 / 부산-마산-하동-순천-보성



4. 삼시세끼 촬영지로 떠나볼래? 정선아리랑 열차(A-train)



 정선아리랑 열차(A-train) (출처:레츠코레일)



tvN에서 방영 중인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배경이 되는 정선을 맘껏 돌아볼 수 있는 A-train은 정선아리랑을 콘셉트로 외관과 내부 전체에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의 근원적 개념을 나타내는 태극의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정선을 대표하는 능선, 동강, 아우라지 등의 자연물을 상징화시켜 나타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정선 오일장과 정선 아리랑 극, 화암동굴 등 정선의 자연과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정선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A-train 코스: 청량리역-정선역-정선 오일장-정선 아리랑 극-화암동굴-정선역



5. 서해의 금빛 바다로 떠나자! 서해금빛 열차(W-train)



 서해금빛 열차(W-train) (출처:레츠코레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W-train은 서해금빛 바다를 달리는 열차입니다. 열차의 외관은 해가 뜨는 여명의 순간부터 해가 지는 일몰까지를 아름답게 표현하여 서해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반짝이는 외관 때문에 반짝이 열차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한옥식 온돌마루와 온천 족욕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서해를 보며 피로까지 풀 수 있는 힐링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안성맞춤의 열차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이렇게 해서 다양한 관광 열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관광 열차들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에 접속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나드리 패스를 이용하시면 관광 열차들을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기분전환도 되는 열차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3기의 이지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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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마 관광열차는 이번 하계 휴가철에 가족끼리 떠나기 좋은 감성 기차여행이겠내요

    2015.08.07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러쉬

    참 많은 관광열차가 있네요. 이러한 관광열차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2015.08.0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정보네요

    2015.08.20 14:56 [ ADDR : EDIT/ DEL : REPLY ]
  4. 별빛페넥여우

    정말 좋은정보 입니다^^
    나중에 놀러갈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5.08.23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5. Galaxy S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8.25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읽었습니다

    2015.08.25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라존

    잘 보고 갑니다.

    2015.08.26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8. urbanpark

    사진 보니까 저도 기차 타고 여행가고싶네요!!ㅎㅎ

    2015.08.27 01:42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러 관광열차를 잘 소개해주셨네요 ㅎ

    2015.08.27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Nightshade

    우와 이렇게 다양한 기차가 있다니 놀랍네ㅇㅛ.

    2015.08.27 17:0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경몬

    테마기차여행 꼭 해보고 싶네요~!

    2015.09.10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12. 경몬

    테마기차여행 꼭 해보고 싶네요~!

    2015.09.10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방학 때마다 울산에 있는 외가댁에 가는데, 자가용으로 가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KTX, 즉 Korea Train Express입니다. 


KTX는 2004년 4월 1일에 개통되어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데, 대한민국 고속철도 체계의 통칭이기도 합니다. KTX는 양쪽 끝을 유선형의 상어 모양을 본떠 공기의 저항은 줄이고,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12개의 견인 전동기 덕분에 시속 330km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울산역까지는 하루에 2개의 열차가 운행되는데, 출발 시각이 10:48과 19:34입니다. 차로 가면 4~5시간 걸릴 것을 2시간 30분 정도로 운행하는 KTX, 대단하지 않나요?


일반 KTX 외에도 관광 열차가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정선 아리랑 열차, 남도 해양 열차, 서해 금빛 열차, 평화 열차 DMZ train 등이 있습니다.


 - 정선 아리랑 열차는 청량리부터 아우라지까지 운행되는 열차인데, 한국

   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열차 전체가 포토존입니다.


 - 남도 해양 열차는 서울에서 여수 엑스포까지, 보성에서 부산까지 운행되

   며,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횡단 철도인 경전선으로 다닙니다.


 - 서해 금빛 열차는 용산부터 익산까지 운영되는 열차로, 온돌방과 족욕

   시설도 있는 서해안을 다니는 열차입니다. 온양 온천과 군산도 들러 한

   번 타 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 평화 열차 DMZ train은 도라산과 백마고지 등까지 운영되는 열차이며, 

   DMZ 근처로 다니는 테마열차입니다.


여행을 다닐 때도 보면 우리가 전혀 느끼지 못하는 곳에도 국토교통부가 관련된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또, 그런 것 때문에 우리 삶이 더 편해질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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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학자

    KTX타고 여행가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2015.07.02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저는 DMZ 열차를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2015.07.04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3. KTX는 빠르고 편리합니다!

    2015.07.09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따뜻한사람

    지상에 있는 교통수단 중 KTX 만큼 빠른 교통수단도 없죠?
    최고입니다.
    ^^

    2015.07.24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5. KTX가 더 빨라지면 좋을 것 같네요
    외국의 고속열차보다는 좀 느리거든요
    ( ͡° ͜ʖ ͡°)

    2015.07.28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KTX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15.08.26 00:44 [ ADDR : EDIT/ DEL : REPLY ]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입니다.1899년 9월 18일 개통된 경인선의 노선은 노량진과 제물포를 오가는 33.2km의 구간이었는데요. 평균 시속은 20~22km였고 노량진에서 출발해 제물포에 닿기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인천개항박물관(http://www.icjgss.or.kr/open_port/)에서도 경인선의 역사를 볼수 있습니다.






1899년 경인선 개통 당시 열차





1974년엔 서울역과 청량리 역을 잇는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됐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15분, 운임은 30원이었습니다. 개통 당시에 지상이 아닌 땅 속에서도 기차가 달린다는 사실에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1974년 지하철 개통 당시





한국의 철도역사는 일제강점기 때 시작됐습니다. 당시 증기기관차로 시작한 우리나라 기관차는 속도와 장소, 용도에 따라 얼굴을 달리해왔는데요. 지형상 증기기관차가 다니기 어려운 금강산 등지를 연결하던 전기기관차, 언덕길을 오르내리기 편리해 주로 전쟁 때 객차를 옮기던 디젤전기기관차도 그것입니다.






▲ 서울역에 정차한 KTX





2004년 4월 1일 KTX가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제일 빨랐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는 최고 속도가 시속 150km대 였는데요. KTX는 시속 305km 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객들이 KTX를 선호하는 이유로 '빠르게 이동해서'(60.2%)를 꼽았는데요. 도로 중심의 교통 체계의 발맞추지 못해 사양길로 접어들던 철도산업은 이 고속열차의 개통을 기점으로 다시 기지개를 켰습니다.






▲ 코레일 관광상품 남도해양관광열차





기차라는 교통수단이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관광상품이 선보였는데요. 한국철도공사는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접근성이 낮아 관광지로 충분이 활용되지 못한 5개 권역을 묶어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수도권 위주로만 여행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에는 열차를 타고 지방까지 여행가는 경우가 늘었다고 합니다.






▲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자기부상열차는 바퀴가 없습니다. 전자석의 힘으로 열차가 공중에 둥둥 떠서 달리기 때문인데요. 같은 극의 두자석을 서로 갖다 대면 미는 힘이 작용하는 원리를 이용해 만든 것입니다. 세계 최초 민간 우주화물 회사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에런 머스크는 "캡슐 모양의 자기부상열차를 진공 상태의 터널에 띄워 비행기보다 빨리 날아가게 하는 '하이퍼루프'를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시속이 1200km가 넘는 이것이 실용화되면, 서울에서 뉴옥까지 두시간 만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총 개발비는 약 6,690억원으로 추정되며 7~10년 후쯤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천만 PRT





PRT(Personal Rapid Transit)는 소수 인원이 타는 초경량 미래열차입니다. PRT는 택시처럼 집 근처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기차나 지하철처럼 운행시간이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고, 컴퓨터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운전자 없이 운행됩니다. 앞차와의 간격이나 사용노선 등이 자동으로 조정돼 사고 위험이 낮고 대기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속도는 시속 45~60km로 시내버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목적지까지 멈추지 않고 쭉 갈 수 있어 이동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죠. 전기로 움직이므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도 기대가 높다고 합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순천정원박람회장에서 순천만까지 4.46km 구간을 연결하는 PRT가 지상 3.5m의 레일 위에서 성공적인 시범 운행을 마쳤다네요.



우리나라 철도가 이렇게 발전한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PRT나 하이퍼루프 등의 미래열차가 개발되어 실용화돼서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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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경준

    미래의 기차~ 어서 타보고 싶네요

    2014.11.11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2.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제가 타보고 싶은 다양한 종류의 기차가 많네요^^
    이렇게 많은 기차종류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2 18:55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기부상열차 빨리타보고싶어요^^

    2014.11.14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진

    자기부상열차를 빨리 타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4 20:15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유진

    종류가 참 많네요. 저도 자기부상열차를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

    2014.11.15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6. 강이안

    순천만 PRT 한번 타보고 싶네요.

    2014.12.02 19:03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5.02.16 08:08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기부상열차를 빨리 타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01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9. 미래의 기차~ 어서 타보고 싶네요

    2015.07.10 06: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가 타보고 싶은 다양한 종류의 기차가 많네요^^
    이렇게 많은 기차종류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멋진 기사 읽었습니다~ !

    2015.09.30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순천만 PRT 여섯번 타보고 싶네요.

    2015.12.19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종류가 참 많네요. 저도 자기부상열차를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

    2017.01.30 07:20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스위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노종화입니다. 이번 기사는 스위스의 특급열차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스위스에는 4대 특급열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달에는 그 중에서도 베르니나 특급열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스위스 동쪽의 Chur나 Davos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북쪽의 Tirano를 잇는 열차입니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아름다운 알프스의 광경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특급열차이기도 합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모습입니다. 방학때와 같은 성수기에는 예약이 거의 필수인만큼 인기있는 열차입니다. 예약비 자체만 20CHF(약 2만 4천원)정도 되는데, 비수기에도 혹시 예약을 하지 않았다가 자리가 없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저는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순록모양을 한 귀엽게 생긴 카트에 먹을 것이나 기념품을 담아서 승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살까 생각을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간단하게 먹을 것만 샀습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4시간이 소요되니 미리미리 음식을 사두는 것 또한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베르니나 특급 열차에서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동안 베르니나 특급은 자그마치 교량을 196개나 지납니다. 교량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하나 지날 때 마다 그 광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눈덮인 산 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두 번째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루프교입니다. 루프교라 하면, 다리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형태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 열차를 타고 있으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열차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다리를 따라 빙 돌아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보면 잘 알기 힘들기때문에 위에서 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highlights>

이렇게 위에서 보니 정말 특이하게 생긴 다리인걸 알 수 있으시겠죠?

이 루프교를 지날 때 열차에 탄 승객들 모두가 일어나서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열차가 시끌벅적했습니다.




또한, 베르니나 특급은 알프스 산맥을 지나기 때문에 584m정도의 해발고도인 Chur에서 출발하지만 최고 2253m가 되는 알프스 산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등의 장비를 가지고 온 사람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2등석이 편도 9만6천원 정도로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스위스를 여행하실 관광객이 가지고 계실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로는 예약비만 내면 탈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스위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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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자연 경관도 멋지고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5.05.24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와~~~~ 감탄사만!!! 꼭 가보고 싶어요.
    정말 이뻐요.

    2015.07.29 22:3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