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간격은 8분, 승차시간은 20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박건희입니다. 벌써 여름의 코앞까지 다가온 6월!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만약 이런 날씨에 버스를 타기 위해 20분을 기다린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정말 덥겠죠? 오늘 제가 작성할 포스팅은 배차간격은 8분이지만 버스에 승차하기까진 20분이 걸리는 광역버스 혹은 급행버스 입석 금지제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

최근 들어 많아진 광역버스! 광역버스는 다른 일반 버스에 비해 정류장 수가 적어 보다 도착지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버스에 비해 정류장 수가 적은 광역버스>

광역버스 도입 후 경기 권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은 평균적으로 15분에서 20분이 단축되었습니다. 1분 1초가 바쁘고 급한 현대인들에게 15분은 여유를 가지기에 충분한 시간이죠. 하지만 이러한 여유로움도 잠시! 버스의 배차간격보다 10~15분정도 늦은 승차 시간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다린 버스를 타지 못하고 눈앞에서 보내는 심정! 그 안타까움은 겪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죠. 


<잔여 좌석이 없어 버스 정류장이 지나치는 광역 버스>

그 이유는 바로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제도’때문 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교통안전문제에 근거해 광역버스 입석을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요일 아침이라면 버스의 줄은 더욱 길어지죠.


<광역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불만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러한 불만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수도권 집인 노선 별로 이용수요를 분석하고 지자체와 운송업계의 협의를 거쳐 노선 및 증차 대수를 확장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역버스 증차 대수

 구분

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합계

222(대) 

29 

35 

158 

 자체 증차

107 

12 

95 

 예비차 투입

전세버스 공동배차 

20 

20 

 노선 간 조정
(비효율 노선의 통, 폐선, 감차 후 입석 노선 투입)

 85

22 

63 

M-버스 노선 신설  

 

 


출근시간에 광역버스의 배차간격을 줄이고, 한 번에 두 대의 버스가 오고 그 다음에 도착한 광역버스는 사람들이 대부분 찰 때까지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기다려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광역버스의 입석을 금지 시키지 않았을 경우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더욱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버스 수를 늘리고 노선을 변경한다면 단점보단 장점이 더욱 많아질 것 입니다. 증차를 하면 버스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의 혼잡에서도 벗어 날 수 있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승차하는 곳을 피해 노선이 변경된 버스가 있다면 특정 정류장에서의 많은 승차 객으로 인해 피해보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제도를 떠나서 교통사고와 같은 비상시 입석을 금지한 버스의 안전성이 더욱 높을 것 입니다. 서 있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모든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정원만 태우기 때문에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역버스 입적 금지 제도’가 시행되는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의 불만 사항들! 처음엔 불편할지 모르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제도’ 이젠 불편하고 짜증나는 단점 대신 단점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그에 따른 장점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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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게 될까요? 먹고 살기위해 생업은 댁들이 책임 질 수 있는지. 못하면 하지 않는 게 답

    2014.06.22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2. M버스

    예시랑 사진 보니까 M버스네요. M버스랑 광역버스랑 차이 알고 쓰시는지요?? 기사 보니까 죄다 M버스 이야기입니다. M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광역급행버스입니다. 그래서 정류장도 상행 6, 하행 6이고요. 그리고 국토교통부 고시 보면 저 증차대수 택도 없습니다. 임시방편책이죠..

    2014.06.30 01:52 [ ADDR : EDIT/ DEL : REPLY ]
  3. 국토해양부 이런 대학생기자단으로 허위홍보할 돈 있으면 예산 허투루 쓰지말고 광역철도나 잘 건설하지 그랬냐 광역철도도 분당선 같이 완행전철 만들어버리고 신분당선도 병맛같은 미금정차역은 무엇이며 인덕원선은 10년째 검토만 하고있으며 정말 한심하다

    2014.07.15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늘 보니까 장점이 하나도 없던데 교통 대란이 일어나서 줄더길어지고 사람들 출근못하고 장점만 생각하지말고 단점도 생각해보자 좀

    2014.07.16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용해보고 좀 말해보시죠 이런 호구같은 정책 초딩도 비웃겠다ㅡㅡ 쾌적한 출근길 보다 빠른 출근길을 더 원해 ㅡㅡ

    2014.07.16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6. 좌석제라고 버스두대 놓치고 종점가서 탔더니 이 버스에는 사람을 세워가네요

    2014.07.18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7. 좌석제라고 레미콘두대 놓치고 종점가서 탔더니 이 레미콘에는 사람을 세워가네요

    2014.11.20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느낌 아니까~ 아무리 바빠도 입석은 안돼요! 





현재 시각 7:30분. 지금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이 시간에는 출퇴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만석일텐데,,,,,,

저 역시 학교에 가려면 이 버스를 타야만 한느데 입석운행금지 차량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빨간 광역버스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국토부 기자단 저도 광역버스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1교시 수업을 위해 버스를 탈 때, 이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탈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러한 광역버스 입석이 불법이라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  출처: 경기도청 대중교통과 http://bit.ly/17UNYtj



도로교통법 39조와 시행령 22조에서 이를 규제하고 있는데요. 주요 내용은 고속버스 승차인원은 승차정원 이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광역버스는 대부분 버스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운행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도심보다 운행 속도가 빠른 버스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서 있는 것은 사고의 위험이 높기에 더욱 엄격하게 도로교통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게 현실이죠.


출 퇴근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꼭 타려는 사람들을 태우면 많은 사람들의 빠른 이동이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입석으로 버스를 탑승하면 안전은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급커브나 급정거를 한다면 크고 작은 위험이 있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사고가 난다면 버스 내에 서 있는 사람들이 크게 다치는 건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죠. 



▲ 버스 전복사고 재연한 시험영상(출처: 교통안전공단http://www.ts2020.kr) 



위의 사진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버스전복사고 시험영상입니다. 고요하던 버스 안이 거친 파도가 휩쓸고 간 것처럼 엉망진창인 모습이네요. 마네킹만으로도 끔찍한데 실제 사람이라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여러분 꼭 알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를 안 매면 안전벨트를 맨 승객보다 18배 이상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안전벨트 하나 없이 손잡이 하나에 의지하는 입석승객들의 안전은 어떨까요?



▲ 출처 http://bit.ly/1hoQeAg



'입석으로라도 타고 빨리 갔으면'...하던 바람은 불법을 희망하고 안전에 무심하던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증차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그러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제도적인 방법이 마련되기까지 안전을 위해 개개인이 입석금지라는 제도를 지키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대중교통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안전이 수반되야 한다는 거 다들 아시죠? 모두들 안전한 출퇴근을 위해 입석은 조금 자제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안전을 걱정하는 국토부 기자단 박유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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