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강남역에서 광역버스 좌석제 체험을 한 뒤 이번에 2차로 강남역 퇴근길 취재를 하고 왔습니다. 처음 광역버스 좌석제가 시행된 후 개강까지 겹쳐 혼잡할거라 예상을 하며 직접 찾아가 체험을 해봤습니다.

 

미리 체험하는 출・퇴근길 광역버스 - 강남역 2편

 

 

▲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직종이 모인 만큼 6시가 되기 전부터 줄이 만들어졌다.

 

강남역 근처에는 다양한 회사들과 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있고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만큼 말 그대로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린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과 동일하게 중앙차선부터 체험을 시작했는데 열차같이 줄지어 들어오는 버스로 인해 사람들의 대기시간은 매우 짧았습니다.

 

 

▲ 대학생 개강시기를 맞았는데도 지난번과 비슷했던 버스정류장

사실 지난번에 조사했을 당시에는 대학교가 개강 전이었고 지금 조사할 때에는 대학교 개강과 겹쳐 이용객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도차도로 이동하여 조사를 시작했는데 강남역의 특성 때문인지 학생보다는 직장인의 이동이 많았고 특별히 번잡하지는 않았습니다.

 

▲ 저번 체험과 퇴근길의 풍경은 비슷했고 광역버스를 조용히 편안하게 이용 가능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7시가 지나자 버스 이용객들은 많이 줄었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로 변경된 뒤 이전에 비해 버스 이용객이 줄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분산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들었는데 그 말대로 버스 이용객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특정노선의 경우 대기줄은 꾸준히 유지됐지만 증차된 버스 덕분에 기다림은 10분 이상을 넘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1차 체험과 비슷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바로 광역버스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 중앙차선에 위치한 정류장에 정차하는 M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사진촬영을 하느라 버스를 첫 번째 놓쳤음에도 이내 10분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버스가 들어와 정말로 편안하게 광역버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광역버스 좌석제의 시행 후 변했다고 느끼는 점은 버스 이용이 보다 더 편해진 것입니다. 이전의 경우 입석이 허용되어서 목적지로 가는 시간동안 혹시 모를 번잡함이나 소음이 있었을 수 있지만 입석이 제한되면서 버스 내 분위기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50분이 채 안되어 강남역에서 동탄 메타폴리스까지 광역버스 체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과거 단점으로 인해 묶인 버스 차선

 

확실히 광역버스 좌석제를 체험하면서 느낀 장점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입석이 제한됨으로 급정거 같은 다급한 상황이 있더라도 이용객이 넘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 것과 버스 이용 환경(소음이나 온도 등)이 더 편해졌다는 점 등입니다.

 

하지만 아직 개선점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이전보다 버스회사에 부담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현재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으로 인해 요구되는 버스의 양이 급증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려 전세버스가 이용 중입니다. 전세버스의 경우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1탕(편도 4회, 왕복 2회 같은 방법을 일컫는 용어)과 같은 방법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데 버스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비용이 들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버스 회사가 물량을 늘리면 된다는 얘기도 나올 수 있지만 버스 1대 당 드는 추가 비용 문제와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어떤 회사의 경우 출고시기가 1년 정도 걸릴 수 있는 시간문제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둘째는 이전에 비해 많은 버스가 늘어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정 버스 구간의 경우 열차처럼 버스가 꼬리물기를 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많은 교통량으로 알려져 있는데 버스가 늘어날 경우 교통정체와 그로 인한 사고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가 좌석제로 이용되면서 특정지역 거주민이나 단체 등에서 따로 전세버스와 계약을 맺어 통근버스로 이용되는 사례도 있어 버스 정체는 앞으로 더 심각해 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광역버스 좌석제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전을 우선시 했다는 점과 버스 운전사들에게는 승객의 안전과 버스 이용환경을 편하게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보다 더 체계적이고 보충할 수 있는 대안을 같이 병행해 나간다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 광역버스 좌석제, 우리 사회의 안전 문화에 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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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힘들겠어요 회사 가는 것이 하지만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2014.10.11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2. 문제점을 보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10.31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황외성'기자입니다.

 

저번에 제가 타본 'M 버스(Metropolitan Bus)'는 서울에서 김포까지 가는 광역버스 M6117 이었는데요. 저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미리 체험하는 출・퇴근길 광역버스 2차 체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께서는 가끔 길을 지나다 일반 버스나 광역버스가 아닌 Mbus를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Mbus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저번 제가 다녀왔던 '김포 풍경마을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포 풍경마을 1편 보기


금요일, 오전 7시 34분. 출근길 광역버스 체험을 위해 김포 풍경마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이 버스 역시 광역버스 입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광역버스 좌석제를 시행했는데요. 개강한 대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탄력적으로 입석 운영을 허용한 상태이며, 추가로 49인승 대용량 버스를 최초로 도입하고 차량을 증편했다고 합니다.

 

 

곳곳에는 차량이 증편되고, 입석을 부분 허용한 상태여서 인지 출근 시간에도 혼잡하지 않고 어느 정도 안정화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드디어 광역버스 좌석제 체험을 위한 출발지, 김포풍경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현재시간은 08시 10분이 되어가네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출근할 시간 입니다. 과연 김포시민들을 어떨까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김포에서 서울로 가는 M6117 버스를 기다려 보았습니다. 출근시간인 만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행렬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역시 일렬로 줄을 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의 대기시간이 평균 10분정도로 기다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버스가 왔습니다.

 

 

하지만 각 버스와 버스는 노선별로 차이가 있으니 스마트폰 어플이케이션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버스가 도착하고 올라타기 전 시간은 08시 10분.

 

 


아참, 광역버스도 환승이 가능하다는 것, 알고계시죠?! 제가 버스에 올라탄 시간은 8시 11분 이었습니다.

  


부분 입석 허용과 차량증편으로 인해서 저번보다 좌석이 더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 시내버스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 같다면 출근시간에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달렸을까요? 출근길 혼잡은 평소의 수준과 비슷할 정도의 정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광역버스를 이용해 김포에서 서울 '합정역'까지 온 시간은 오전 8시 47분.

 


평균 약 40여분이면 김포에서 서울로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근 혼잡 속에서도 이 정도 시간이 걸린 것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시간에 이용하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합정역을 지나고 좀 더 달리니 이 버스의 종점인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24분이었습니다.

 


약 한 시간 정도 걸렸네요! 출근 혼잡으로 ‘광역버스보다 지하철이 더 빠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부분적 입석 허용과 노선별 차량증편으로 인해 혼잡이나 불편함은 전보다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가 출근 시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김포풍경마을부터 서울역까지 한 시간이면 정말 빠르고 편안하게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작성하면서 저 역시 앞으로 광역버스를 더 많이 이용할 듯합니다.
 
이번 두 번째 체험을 통해 저번과 달리 부분적 입석허용과 노선별 차량증편을 통해 출-퇴근길 불편이 최소화 된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전보다 확실히 안전하고 편안해진 출-퇴근길! 새롭게 달라진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해진 출-퇴근길을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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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2기 기자단 이상권입니다. 지난번에 취재한 광역버스 좌석제 체험기인 ‘의왕톨게이트 1편’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새롭게 개선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편과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편 (8월 21일 취재)

 2편 (9월 4일 취재)

 ◎ 수도권 대학 개강 이전
 ◎ 경기도지역 9시 등교 시행 이전
 ◎ 대학 개강에 맞추어 버스 배차를 늘리겠다 발표 

 ◎ 수도권 대학 개강 이후
 ◎ 경기도지역 9시 등교 시행 이후
 ◎ 배차의 증가 뿐 아니라 방법 모색을 위해 탄력적  입석허용

*특히 경기도지역 9시 등교 시행은 자녀를 둔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과도 관련이 있기에 주요 변수 중 하나로 포함했습니다.

그럼 의왕 톨게이트에서 버스 체험을 하기 위해 출발지로 이동하겠습니다.




오늘도 출근하기 위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버스가 도착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배차 담당 직원분이 버스 내의 잔여 좌석 현황과 입석 승객 여부를 확인하고 버스 이용객들의 여러 질문들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버스 배차와 승객 안내를 도움으로써 승객 편의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취재를 통해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배차간격입니다. 의왕톨게이트 정류장에 오전 8시부터 8시 15분까지 15분간 측정한 결과, 15분 사이에 동일한 노선의 버스가 적게는 2회, 많게는 3~4회까지 도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용한 3000번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 버스 위치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3000번 버스는 수원역과 강남역을 잇는 노선인데요, 강남지역의 정체로 인해 차가 몰려있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버스가 자주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배차 횟수를 늘리겠다는 국토부의 계획에 맞추어 버스 증차가 이루어진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8시 15분, 드디어 본 기자가 타게 될 3000번 버스가 도착합니다.



3000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경유한 구간입니다. 의왕톨게이트를 출발하면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사당역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입니다.



정류장이 한산한 만큼 버스 내부도 한산합니다. 모든 승객이 앉아서 이용한 것은 물론, 빈  좌석도 몇 개 보였습니다. 



의왕 정류장을 출발한지 1시간만인 오전 9시 10분경에 버스는 ‘강남스타일’의 배경인 강남역에 도착했습니다.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강남역 정류장에는 오산, 수원, 안산, 군포 등 수도권 각지에서 도착한 승객들이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한창 출근시간인지라 지하철 역사뿐만 아니라 곳곳의 버스정류장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지난 1차 취재와 달리 개학 이후라는 다른 상황 속에서 광역버스 좌석제 정책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수 년 전부터 언론에서 고속버스에서 서서 가거나 좌석벨트를 하지 않은 승객은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해왔던 만큼, 이번 정책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개학 후인데도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모습을 보여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으로는, 1편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서울 진입 시의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안전을 고려한 광역버스 좌석제 또한 승객들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신속성입니다. 장기적으로 이 지역에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방법 또한 제시한다면, 안전을 위한 정책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 후 출근 현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한다면 좋겠습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 2기 기자단 이상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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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황외성'기자입니다.

 

요즘 광역버스 좌석제가 실시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논란의 중심인 광역버스 중 하나를 타봤습니다. 기자의 본연의 역할에 맞게 공정하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참, '광역버스 좌석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국토교통부 블로그 http://korealand.tistory.com 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타본 버스는 서울에서 김포까지 가는 광역버스 M6117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가끔 길을 지나다 일반 버스나 광역버스가 아닌 Mbus를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M이라고 쓰여져 있는 저 Mbus는 어떤뜻을 가지며 일반버스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MBUS란, 국토교통부에서 신설한 광역급행버스라는 새로운 교통시스템인데요.

 

광역급행버스, Metropolitan Bus의 약자로 ​중간 정차를 최소화한 급행버스 입니다. 2009년에 도입된 후 이 광역급행버스 덕분에 수도권 자가용 운행 감축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재 하루 6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수도권에 주요 교통수단 이라고 합니다.

 

제가 가본 곳은 김포 신도시 '풍경마을' 버스 정류장 입니다. 이 곳을 기점으로 M6117버스가 서울역을 종점으로 운행되고 있는데요. 이른 시간에 출근 준비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짠~ 이렇게 한 줄로 서서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 앞에는 표시가 되어 있어요.

 

 

버스가 어디로 도착할지 몰라 헤매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줄을 서 보았습니다! 

 

 

 

풍경마을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현재 시각은 오전 7시 44분입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버스를 기다린 시간은 약 5분! 출・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은 정말 짧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버스마다 다를 수 있으니 버스 대기시간을 참조해주세요!  (스마트폰을 통해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대기시간, 배차간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M 버스는 이렇게 빈자리가 몇인지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좌석이 있나 없나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좌석이 있냐고 물어보거나 탔다 내렸다 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광역버스 좌석제로 많은 분들이 자리가 있냐고 묻기도 하고, 탔다가 내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빈자리 표시를 모든 광역 버스에 표시를 한다면 이런 불편함은 충분히 개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저도 버스에 탔는데요. M버스 역시 일반 다른 버스와 마찬가지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버스에 올라타 좌석에 앉은 시간은 7시 49분 정도!

 

 

확실히 출-퇴근길에 편하게 앉아서 가는데다가
시원한 바람을 쐬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또한 입석으로 꽉 막힌 버스가 아니기 때문에 보다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했습니다. 서서 가는 분들이 있을 땐 비틀 비틀 위태해 보이는 모습에 불안한 마음도 있었으나 이젠 그런 염려를 덜게 됐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점에 부딪혀 난황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여 '혼잡시간'을 최대한 줄이거나 버스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늘려 이용에 순환을 시켜야 할 것 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버스를 200여대 늘리기로 하였으며, 전철 역시 증편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원활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서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시각은 8시 42분! 약 한 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김포에서 서울까지 이제 한 시간이면 충분히 출・퇴근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개강한 대학생들의 이용불편을 문제로 편의를 위해 탄력적으로 입석 운영을 허용하기로 하였으며, 버스 업계는 49인승 대용량 버스를 최초로 도입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는 안전과 함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전철 역시 추가로 운행토록 하였습니다.

 

이처럼 국토교통부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대책들을 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대책으로 인해 입석금지제도가 하루 빨리 안정화 되어 우리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출・퇴근길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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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

    어느정도 빠른줄 알았는데? 실제로 저정도나 되나.../?? 다음에 재봐야겠음ㅋㅋ

    2014.10.04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2기 백승민입니다.
2014년 7월 16일부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에 광역버스 좌석제가 전면 시행되었는데요. 광역버스 좌석제가 실시된 지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으로 광역버스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 △ 광역버스 9300번 버스 정류장 >

 

제가 직접 체험할 광역버스 노선은 부천 홈플러스 앞을 지나는 9300번입니다. 러시아워 시간인 출근시간(7시~9시)에 체험해 보기 위해서 오전 6시 50분 경에 미리 도착했습니다.

 

< △ 광역버스 9300번 버스 정류장 >

위 사진은 7시 10분경의 정류장 모습입니다. 화요일 아침이라 분명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모여 있지 않습니다.

 

< △ 출발하는 첫 9300번 버스 >

 

7시 12분에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 보았습니다.

 

 

< △ 광역버스 9300번 버스 정류장 >


7시 30분 경이 되자 드디어 정류장에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홈플러스에 있는 9300번 광역버스 정류장은 다른 시내버스 정류장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사람이 붐비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 9300번 버스 탑승 >

 

7시 32분에 9300번을 타보았습니다. 9300번 광역버스의 배차 간격은 18~20분 사이였는데, 다른 광역버스들에 비해서 배차 간격이 짧고, 운행하는 버스의 수도 비슷한 노선(강남역으로 향하는)의 다른 광역버스에 비해 더 많은 듯 했습니다.

 

< △ 광역버스 어플을 통해 찾아본 9300번 운행 정보 >

 

실제로 스마트폰 광역버스 어플을 통해 찾아보니 오전 7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각에도 불구하고 강남역으로 향하는 버스만 총 9대에 달했고, 이미 강남역 쪽에서 돌아오는 버스도 3대나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 9300번 내부 모습 및 부천 터미널 모습 >

 

버스 맨 뒷좌석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부천 홈플러스 이전 정류장에서는 9300번을 이용하는 승객이 적은 듯 했습니다. 저와 함께 버스에 탄 사람들이 10명 정도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 좌석에 여유가 많은 걸로 보아, 홈플러스 정류장 이전에는 승객이 한 두명 정도밖에 타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 고속도로 진입 중인 모습 >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타니 버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까지도 버스에 승객들은 그리 많이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 △ 9300번 내부 모습 >

 

고속도로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에 여유가 많이 남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어플로 살펴본 대로 배차 간격도 짧고 배차된 차량의 수도 많아 승객들이 분산되어 광역버스를 이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광역버스 좌석제를 시행하면서 출근 및 퇴근 시 혼잡한 시간에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대폭 늘려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 △ 고속도로에서 마주친 다른 광역버스들 >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다른 광역버스들을 마주칠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서울, 그 중에서도 특히 같은 강남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많다보니, 버스가 달리거나 잠시 정차했을 때에 다른 광역버스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다른 광역버스들의 내부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다른 버스들도 제가 탄 9300번 버스와 별 다를 바 없이, 좌석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 9300번 선바위역 정류장 >

 

오십 분 가량 고속도로를 달려 8시 30분 쯤, 강남쪽 시내로 진입하였는데요. 위 사진은 9300번 버스 정류장 중 하나인 선바위 역의 모습입니다. 정류장에 광역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이 북적이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하지만 이 정류장에서도 9300번은 두 세명 가량의 이용객이 늘었을 뿐, 좌석이 만석이 되어서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이 더 타지 못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 강남 시내 진입 및 다시 마주친 9100번 버스 >

 

완전히 강남 중심 쪽으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9100번 버스를 다시 마주치게 되었는데요. 아까 고속도로에서 마주쳤을 때와는 다르게 좌석이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 △ 광역버스 9300번 서초역 정류장 >

 

서초역에서 찍은 정류장 모습입니다. 시간이 시간인 만큼(8시 40분경), 이미 출근 시간이 다 지나가는 관계로 광역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탄 버스에서도 하나 둘 씩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 △ 광역버스 9300번 버스 강남역 정류장 >

 

강남역 쪽에서 찍은 정류장 모습입니다. 내릴 준비를 하던 중 보게 된 모습이어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줄이 굉장히 길었고 대기하는 사람만 40명 가량 되보였습니다. 아마도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강남역에서 내린 뒤 강남 시내에서 이동하려는 승객들이거나, 애초에 강남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로 보였습니다.

 

< △ 떠나는 9300번 버스 및 강남역 정류장 >

 

두 시간 가량의 광역버스 체험을 마치고 강남역에서 내렸습니다. 사실 광역버스 체험을 하기 전에는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버스를 타려 대기하는 승객들이 많아서 제때에 버스에 타지 못할 것을 예상했었고, 버스를 타게 되더라도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만석이 되어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원하는 버스에 타지 못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적지인 강남역에 도착할 때까지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어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다른 한편으로는 쾌적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하고 취재를 한 것 같아 안도의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가 체험한 노선과 같이 출근 시간 내내 불편 없이 쾌적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있는가 하면, 이와 달리 좌석이 만석이 되어 다음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노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광역버스 좌석제의 시행으로 승객의 안전이 전보다 훨씬 보장되다는 큰 장점이 있고, 정부에서도 광역버스 운행 확충과 하행 시 무정차 운행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히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대처를 해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더 편리한 우리들의 교통수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백승민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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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 제가 반달마을,법원 정류장에서 이거타고 선바위까지 출근시간에 가야하는데요ㅜㅜ 출퇴시간에 이버스 엄첨 붐비고 입석금지전에는 상동에서 타면 당연 서서간다는글 많이봤는데 안그러나요?;; 사람이 어떻게 저리없나 신기하네요

    2015.03.13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답글

    안녕하세요? 해당 기사를 작성한 대학생기자단 백승민 입니다. 아침 7시 30분까지는 자리에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출근자들이 몰리면서 조금 혼잡합니다.

    2015.05.06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8월 25일 강남역에서 퇴근시간인 6시부터 7시까지 약 1시간동안 광역버스 좌석제 체험을 해봤습니다. 처음 좌석제가 시행될 당시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시행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불편사항이 발생했고 현재는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퇴근길 체험으로 현재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 퇴근시간의 시작, 6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중앙차로와 인도차도 등 다양한 버스정류장이 존재

 

강남역은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러 회사 및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6시가 되자 사람들로 금세 북적였습니다. 특히 퇴근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자 정류장에는 이전에 보이지 않던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조사 장소는 중앙차선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이었는데 횡단보도와 대기시간의 맞물림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예상했던 시간보다 적은 편이었습니다.
 


■ 중앙차선에서 인도차도로 이동하여 다시 체험 시작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지만 빠른 배차 간격으로 줄어드는 속도도 빨랐다.

 

인도 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는 중앙차선과 달리 길게 줄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에도 불구하고 대기인원수는 비슷하게 유지되었는데 전세버스를 이용해 차량 운행을 늘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세버스는 임시로 버스번호와 교통요금 단말기를 단 채 운행 중이었고 여기서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정류장에서 버스회사에서 나온 안내자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안내자들이 하는 일은 전세버스 운행에 따라 아직 익숙하지 않은 버스 운전사들에게 정차 위치를 안내하고 아직 시설이 미비된 버스 탑승 시 운전사와 함께 인원 확인 등 이었습니다. 이런 노력덕분에 전세버스를 통한 증차는 문제없이 운영되었고 긴 줄이라도 대기시간은 환승 가능시간인 30분을 넘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 퇴근길 이용객이 점차 줄어들지만 일부 노선의 경우 이용자는 꾸준했다, 7시

 

7시가 지나게 되자 확실히 버스로 퇴근길을 이용하려는 손님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인 만큼 회사원뿐만이 아닌 다른 이용객의 수도 많기 때문에 특정 노선의 경우 줄어드는 인원만큼 꾸준하게 증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버스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줄은 일정수준이상 늘어나지가 않았고 승차인원이 꽉 차 정류장을 지나치더라도 바로 다른 차량이 왔기 때문에 이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체험을 하면서 인원이 차서 지나친 버스를 보게 되었지만 5분 이내로 같은 버스가 왔기 때문에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 체험 후 느낀 점

 

 

▲버스를 기다리는 긴 대기줄과 운행을 보조하는 전세버스

 

광역버스 좌석제 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정류장에 대한 정비 및 관리가 이뤄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기줄이 길게 생성되면서 의도치 않게 통행길을 부분적으로 막아 불편해졌는데 대기 가이드라인을 생성하여 통행의 불편함을 줄였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현실적 보완방법이 빨리 생성되었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가본 강남역의 경우 버스 이용에 불편은 없었지만 현재 수십대의 전세버스가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단기간만 이용할 경우는 안내자들의 도움이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장기로 이뤄질 경우 에는 전세버스 운전사들이 정류장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과 버스 구조의 차이로 인해 승하차에 따른 불편한 점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버스의 경우 회사의 사정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바로 단기간에 증차 할 수 없는 사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완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강남역에서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강찬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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