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볼 수 있는 광화문광장 주변은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복궁, 대한민국의 심장인 청와대, 환경 친화적인 아름다운 건물 서울시 신청사, 문화예술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볼거리가 많은 삼청동과 인사동 그리고 청계천 등과 가까이 인접해 있다. 





항상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 문화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해외 관광객과 가족 단위 사람들로 넘쳐나는 역동적인 힘이 솟아나는 광장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행사 중 지난 석가탄신일에 종로 조계사에서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아름답게 수놓았던 연등 행렬과 불교 행사를 소개한다.





형형색색의 꽃처럼 아름다운 연등이 광화문 광장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종교와 국적을 떠나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 행사였다. 대규모 야외 법회도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올라온 불교 신자와 불교 대학 학생과 시민이 각각 만들어온 연등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법회가 시작되는 6시를 전후해서 광화문은 수많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름다운 색깔의 연등이 마치 예쁜 꽃처럼 광화문 전체를 가득 수놓았다. 





부처님 오신 날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도 함께 열렸다. 처음으로 불교 법회를 지켜볼 수 있었다. 세월호와 우리나라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공연과 최근 지진으로 힘들어하는 네팔을 돕기 위한 모금 행사도 진행되었다.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기원문도 발표되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축하메시지도 있었다.





부처님 오신 날 하루 전에 방문한 조계사는 벌써 많은 사람이 모여서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불교행사를 지켜보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방송국과 신문사 취재차량과 관광객으로 북적였고 조계사 마당은 연등 행렬로 빼곡히 덮여서 하늘을 볼 수 없었다. 


단순한 불교 행사를 뛰어넘어 세계 모든 사람과 함께 즐기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대문에서 출발해 광화문까지 5Km를 행진하는 연등행사는 코끼리와 불을 뿜어대는 용과 거북선, 날아다니는 봉황새, 부처님과 동자승, 통일을 희망하는 다양한 대형 등도 선보였다. 작년에 비해 행사 규모도 커지고 연등도 화려하고 다채로웠다. 


아름다운 대형 등의 매력에 밤늦은 시간까지 축제를 즐기는 사람으로 광화문 광장은 활기가 넘쳐났다. 단순한 종교행사를 떠나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펼쳐진 연등행사는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문화 축제 한마당 행사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를 광화문 광장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누릴 수 있었다. 


행복이 가득한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나라사랑의 마음도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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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경관 조성사례 발굴을 통해 경관 향상에 기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3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합니다.



올해로 4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산어촌경관․자연경관․공공디자인5개 경관유형특별상으로 구분하여 실시됩니다.


5개 경관유형별로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특별상은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중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올해의 주제도시 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정하였습니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http://www.k-scape.or.kr)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6일 제2회 국토경관의 날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또는 관련 학회장상*과 함께, 해당 지역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됩니다.

* 국토교통부 장관상 6점 / 한국경관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학회장상 10점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지원을 통해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09~’13년까지 28개소, 총 162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경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경관향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140303(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녹색성장이 화두인데요, 그동안 찌뿌드드했던 비오고 흐린날들을 보상이라도 하듯 햇볕이 쨍쨍했던 지난 주말 화창한 광화문 광장에 있는 녹색성장 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더운 날씨였기에 지친 상태로 터벅터벅 녹색성장 체험관에 도착했는데 때마침 고맙게도 흰색 북극곰 가족이 자전거를 타면서 시원하게 반겨주었습니다. 녹색성장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녹생성장체험관, 녹색성장을 통한 푸른 대한민국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곳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 녹색성장체험관의 입구를 들어가니 북극곰 가족이 자전거를 타면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녹색성장체험관이라기에 수풀이 우거지고 고라니들이 뛰노는 광경을 예상했건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지구와 함께 수많은 모니터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옆에 있는 직원분께서 설명하시길 최첨단 기술을 십분 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주요한 취지중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엄청난 집중력이 보이시나요? ^^

운 좋게도 마침 견학을 온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과 섞여서 설명하시는 스태프분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5분정도 환경과 관련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곧바로 전시실 견학이 이어졌습니다. 강사님께서 태양열로 작동되는 신호등을 설명하고 계시는군요. 아이들도 독특하게 생긴 기계들이 신기했던지 마치 영어 듣기 시간이라도 되는 듯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많은 아이들이 자동차에 흥미를 보였는데요, 차량주행 시뮬레이션은 아이들이 기다리면서 서로 타려 하더라고요^^

‘체험관’이라는 이름답게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정말 풍부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운행방법을 가르쳐주는 차량주행 시뮬레이션 코너는 어린 아이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핸들이 쉴 새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서 전력을 발생시켜 볼 수 있는 코너는 특히 부모님을 동반한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친밀도까지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구였습니다.

▲ 사실 아이들이 전부 기기조작에 너무 열심인지라 말 걸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인터뷰를 한 이정우 군도 인터뷰 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기기조작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특히 기기조작에 열정적이었던 한 아이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초등학생 이정우 군과의 일문일답.

Q : 날씨도 좋고 쉬는 날인데 놀이공원에 못가고 여기와서 아쉽지 않아요?

A : 아뇨 지난주에 XX월드에 갔다 왔는데 오늘 여기가 훨씬 더 재밌어요~


Q : 직접 장치들을 조작해 보니 어때요?

A : 뭔지는 모르겠는데 막 버튼을 누르니까 막 움직이는게 되게 신기해요~ 자동차 운전이 젤 재밌었어요. 카트라이더 같아요.


Q :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좀 비슷한가요?


A : 우리 학교에도 이런 것들 있었으면 좋겠어요~


녹색성장체험관은 성인이 이용하기에도 즐거워 할만한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직접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체험관 이라고는 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차라리 작은 학교라고 부르고 싶은 녹색성장체험관!

여러분의 방문으로 더욱더 푸르러질 지구를 생각하며 이번 주말을 널따란 광화문 광장과 녹색체험관에서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떠하실지요? 더욱 자세한 정보는 www.egg.go.kr에 있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