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소식/동영상2014.03.12 12:49

수도권 남부지역과 서울 강남을 빠른 속도로 오가게 해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 과밀과 교통 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역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최고 속도 200km/h, 평균 속도 100km/h로 주행하는 광역급행철도 삼성-동탄선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 남부 지역의 분당, 판교, 동탄 신도시는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에만 의지해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1호선 급행열차 운영에도 한계가 따르게 되자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경기 평택시를 잇는 수도권고속철도(KTX) 노선에 광역급행철도역을 신설해 KTX와 급행전철이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2009년 경기도가 GTX(Great Train eXpress)라는 이름으로 제안한 일산 킨텍스-서울 구파발-서울역-삼성역-동탄역 노선의 일부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기본계획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중 삼성역-동탄역 구간이 수도권고속철도 건설과 함께 추진되게 되었습니다.



삼성-동탄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총 연장 37.8km로서 이중 수도권고속철도(KTX)와 수서-동탄 구간 28.1km 구간을 함께 운행합니다. 전체 구간 중 삼성, 수서, 판교, 신갈, 동탄 정거장이 들어서게 되며 2020년 개통시 삼성-동탄 구간을 30분 이내에 주파하게 되어 기존 1시간 넘게 소요되는 경부고속도로 및 경부선 철도의 교통난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역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9호선(코엑스역), 수서역에서는 KTX와 서울지하철 3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과 2016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신갈역(현 분당선 구성역 부근)에서는 분당선과, 동탄역에서는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함께 노선을 사용하게 될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선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10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수서역 건설이 본격화되었습니다. 2015년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되면 KTX가 수서역과 동탄역을 무정차로 최고속도 300km/h로 운행해 이 구간을 10분 내외로 이어줄 것입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가 제안했던 노선을 따라 서울역, 일산으로의 연장, 삼성역까지의 KTX 연장 운행 및 서울 강북 및 경기 북부 지역으로의 KTX 노선 연장도 검토될 것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환경영향평가서 제출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수도권에서 평창 가는 길 지금보다 쉬워진다
광주에서 원주까지 민자고속도로로 이동시간 단축


이제 곧 스키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하얀 눈위를 가르며 비탈을 내려오는 짜릿한 쾌감은 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레저 스포츠인데요. 주로 스키장이 밀집되어 있는 강원도까지 멀어 스키장에 갈 시간을 내기 어려우셨던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바로 수도권에서 평창까지 가는길이 23분 단축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이죠! 23분 단축이 뭐그리 대단한 일이냐구요? 글쎄요. 함께 살펴보시죠!^^



광주-원주 고속도로 착공!

2011년 11월 11일. 1이 여섯번이나 등장하는 이 날! 수도권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으로 연결되는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착공하게 되었답니다. 광주-원주 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가 연결됨으로써, 상습적으로 교통정체에 시달리던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에요.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이 더 쉬워질 전망이고요!

▲ 광주-원주 고속도로 조감도 ― 광주JCT(좌측)와 원주JCT(우측).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착공과 요금 책정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56.95km로 민간자본 1.2조원 규모를 투입해서 2016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에요.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이영동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죠.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도 도로공사 요금과 비슷한 1.085배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에요.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할 경우 통행거리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15km 단축돼요. 또 통행시간은 현재보다 23분 정도 단축돼서 물류비 절감(약 5조원, 2010년 불변가 기준)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

현재 상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원주IC까지 1시간 17분(101km)이 소요되는데요, 고속도로 개선 시 상일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에서 광주-원주를 거쳐 영동고속도로 원주IC까지 54분(86km)이 소요돼 23분이 단축되는 거죠! 특히 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양평 IC의 경우 주변지역 접근성이 제고돼 월송관광단지, 원주기업도시 등이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보여요.

아울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인천공항과 수도권에서 평창까지의 최단거리 도로로도 교통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요. 현재 인천공항에서 제2경인을 지나 영동고속도로에서 평창까지 2시간 40분(268km)이 소요되는데요, 광주-원주 이용 시에는 인천공항에서 제2경인을 거쳐 서울외곽(또는 안양-성남)으로부터 성남-장호원, 광주-원주를 거쳐 영동고속도로에서 평창까지 2시간 34~37분(252~257km)이 소요되죠!


▲ 인천공항 ~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 평창 노선도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 사업 개요

▪ 사업규모 : 56.95㎞(왕복 4차로)
▪ 투 자 비 : 11,914억원(물가 반영한 2011년 경상가 기준)
▪ 통 행 료 : 최장구간 요금 3,284원(1종 기준 : 도공 요금 대비 1.085배 수준, 2004년 6월 불변 기준)
▪ 공사기간 : 2011년 11월 ~ 2016년 11월 예정(60개월)
▪ 사 업 자 : 제이영동고속도로(주)(현대건설 등 16개사)
▪ 수입보장 :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미적용, 환수는 30년간 100% 초과분



광주-원주 고속도로의 효과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지․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 3천톤의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를 유도하는데요.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 시 CO2 절감으로 소나무 묘목 833만 그루 식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로써 연간 약 150억원(광주-원주 기준) 규모의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요, 친환경 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이에요. 또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 시, 4대강 중 한강의 랜드마크로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남한강 여주의 이포보와, 친환경 생태녹지공간으로 재조성되는 여주 당남섬 등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요.

▲ 광주-원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

광주-원주 고속도로로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까지

* 현행 : 서울외곽(송파IC) → 중부고속도로 → 팔당대교 → 국도6호선 → 국도37호선 → 이포보(72분, 49km), 여주보(86분, 63km), 강천보(100분, 77km) 등

* 개선 : 서울외곽(송파IC) → 성남-장호원 → 광주-원주 → 국도37호선 → 이포보(35분, 52km), 여주보(35분, 52km), 강천보(49분, 66km) 등



고속도로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포함해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민자사업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 수준도 획기적으로 개선돼서 앞으로는 민자사업에 대한 논란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돼요!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로 MRG가 반영되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경우, 교통량이 충분해서 2010년 이후 MRG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요, 서울-춘천, 서수원-오산-평택 등도 2015년경에는 교통량 증가 등으로 MRG가 사라질 전망이에요.




최소운영수입보장(MRG)폐지, 글로벌 금융위기 등 난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금융 약정이 성공적으로 체결됨으로써 앞으로 추진될 다른 민자고속도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민자사업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요. 또 향후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 위험을 일부 완화하는 등 투자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노력할 계획이에요.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주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대중교통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역급행버스(M-BUS).
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해서 바쁜 출근길 효율적으로 가보자!

“자리 있어요?” 
광역급행버스를 타기 전에 광역급행버스에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는 승객이 많다고 합니다. 39석 좌석제를 가진 파란 무늬의 날렵한 모습을 가진 광역급행버스가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 광역급행버스는 국토해양부가 신설한 교통시스템으로 M-Bus(Metropolitan Bus)라고도 합니다.

▲ 광역급행버스 (M-BUS  : Metropolitan Bus) 탑승 전, 과연 내 자리가 있으려나...
 
2008년 3월, 국토해양부에서는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의 완화를 위해서 광역교통개선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광역급행버스 제도의 도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수도권 주요거점을 선정하여 중간정차 없이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버스가 M-Bus가 드디어 등장하게 되었다는 사실!


▲ 인기가 좋은 M-Bus. 순식간에 만석이 되어버렸네요.

M-Bus는 간단히 말해서 버스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자가용 이용률을 낮추는 대신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현재, 광역급행버스는 12개의 운행 노선이 운영 중이며 이용객들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의 이용객 분석도 하고 있답니다.


▲ 벌써, M-Bus가 이렇게 많이 운영되고 있군요.

광역급행버스의 만족도는 응답자 248명 중 만족이 72.6%이고, 불만족이 3.2%에 불과할 정도로 서비스 수준도 만족한 편이라고 하니, 대중교통이 이렇게 이용하기 편할줄이야~

▲ 한 눈에도 정류장이 확연히 차이나죠?

좀 더 M-Bus에 대해 심층적으로 취재를 하고자 직접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에 방문하여 담당자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 인터뷰

▲ 어려운 질문임에도 막힘없이 말씀해주셨던 최병길 행정사무관님


Q. M-Bus를 10자로 표현해주신다면?

A. 자가용보다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과 Hub & Spoke (도시 간의 중심지를 신속히 연결하는 M-Bus가 추구하는 슬로건) 입니다.

Q. 관계자님께서 생각하시는 M-Bus의 자랑거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39석 좌석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승객들이 앉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버스 운행의 효율성을 들 수 있습니다.

Q. 출퇴근 시간에 자리가 없어서 못타는 경우가 있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이 있나요?

A. 버스수요가 시간 때로 불규칙하기에 완벽한 해결책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버스의 증차를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류소에 따라서 분산 출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Q.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G-Bus 중 급행버스 노선 (ex.8100번, 8101번, 8250번 등) 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버스들과 M-Bus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G-Bus의 버스 분류 체계에서 직행좌석버스에 속합니다. 엄연히 광역급행버스의 체계에 속하는 것은 M-Bus뿐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급행임에도 불구하고 정류소의 수가 차이난다는 점과 39석 좌석세의 실시를 들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M-BUS를 사례를 벤치마킹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사업 추친 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A. 승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신도시의 개발에 맞추어 계속적인 노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아 기존에 5km 이내에 4개의 정류소에만 정차할 수 있었으나, 6개의 정류소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편리함, 신속함, 간단함... 우리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단어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대중교통 M-BUS !! 오늘부터라도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 M 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행여나 목적지가 같다면 M-BUS를 이용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참!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안전벨트는 메어야 한다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