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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0 숫자로 보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우리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도로교통사고! 

여기서 말하는 ‘도로교통사고’란 도로에서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들을 말합니다. 단순히 자동차간에 충돌 사고 뿐 만 아니라 버스전복, 이륜차 사고, 차가 사람을 친 사고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경우 모두를 일컫죠.


집 밖에만 나서면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도로교통사고. 이번 포스팅은 일 년 동안의 교통사고 통계를 통해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jimix/5825224893/



도로 교통사고 총 발생 수

211,711건


2011년에는 약 21만 건의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건수는 5년 전부터 계속 21만 건을 웃돌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교육 덕분에 전체적인 사고 횟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0년에 비하면 사고 발생건수는 5,167건이 줄었고 사망자·부상자는 각각 276명, 11,067명이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대수, 인구 증가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죠 :)




도로 교통사고 총 사상자

사망: 5,229명

부상: 341,391명



2011년 대한민국 공식 인구는 대략 5천만!  이를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나누면 연간 1만명 중 한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위 통계들을 365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적으로 교통사고 602건 발생, 14명 사망, 935명이 부상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만 해도 이렇게 많은 사고가 난다니! 직접 계산해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교통 사망사고 원인

안전운전 불이행: 70.3%



사고 원인은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 등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입니다. 누구나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조심스럽게 운전을 할 때가 있었을 텐데요.  초심만 있었어도 피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사고의 형태로도 분류가 돼있는데요. 차가 사람을 친 사고는 38%, 차량끼리 부딪힌 사고는 40%, 차가 혼자서 도로를 이탈하거나 전봇대에 부딪히는 등의 단독사고 22%로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사고: 28,461건 733명 사망 /  노인 교통사고: 26,483건 1,724명 사망



운전자, 보행자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는 음주운전! 온 국민과 국가가 눈에 불을 켜는 와중에도 무려 3만 건을 웃도는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근소하게나마 사고량은 줄고있지만 단호한 처벌은 앞으로도 계속돼야겠죠?


노인교통사고는 특히 높은 사망률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노인’의 기준은 65세 이상의 국민인데요, 대게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념해 운전마다 조심스럽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시간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률

월별: 10·11월이 전체의 19%

요일별: 금요일·토요일이 30%

시간별: 18시~22시가 22%



월별로는 10월·11월의 사고율이 특히 높은데요, 가을에 이곳저곳 놀러가기 좋은 만큼 행차량이 증가하면서 사고율도 덩달아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요일별로도 역시 나들이 차량이 많은 금요일·토요일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시간별로는 퇴근시간인 18시~22시 동안 사고량이 많았는데요, 비단 운행차량이 많아서 뿐만 아니라 해가 지는 시간에다 피로한 운전이 겹치면서 사고발생률이 높아진 듯 합니다.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arteko/6130656330/



지금까지 1년간의 도로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쯤되니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다치는지 감이 오셨죠? 이제는 무서워서 도로 근처에도 못가시겠다고요? 그래서 국토교통부와 여러 관계자분들이 항상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챙기는 것! 

운전자는 언제 어느 때나 안전운전 하도록 하고요. 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보행자 역시 위험구역에 있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일체 위험한 행동을 삼가야겠지요. 언젠가는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대한민국 도로를 꿈꾸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이배운 이었습니다 :D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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