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철도역에서의 환승이 더욱 빨라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환승동선개선사업을 2014년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천안, 조치원, 울산 등 5개의 철도역의 환승이 더 편해진다고 합니다. 교통광장 조성, 환승 통로 개선, 캐노피 설치, 자전거 주차장 설립 등 거리도 줄이고, 날씨 불편도 줄여 많은 국민들이 철도역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철도에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떤 5개의 철도역에서 이 사업이 수행되고, 과거 다른 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국민들의 환승을 돕기 위한 정책이 수행되었는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저는 이번 사업을 좀 더 생생하게 알아보기 위해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환승동선개선사업이 이루어지는 5개의 역은 조치원역, 신탄진역, 천안역, 울산역, 청주역입니다. 조치원역에는 역사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맞이방에서 서측 버스정류장 방면을 직접 연결하는 환승통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탄진역과 천안역은 상시 교통체증 해소 및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교통광장을 조성하여 환승거리를 줄이고, 울산역과 청주역에는 역사 입구에서부터 버스, 택시 정류장까지 이동통로에서 눈, 비, 햇빛 등을 가려주는 캐노피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승 거리가 더욱 단축되어 철도를 포함한 대중교통의 이용이 사업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는것이 국토교통부의 생각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편의 사항과 기대 효과 및 필요한 이유 등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에 자전거 주차장이 설립된 태화강역과 2013년 버스, 택시베이의 캐노피를 연장한 울산역을 직접 방문해 담당자를 만나보고 현장 상황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먼저 2010년에 지어진 태화강역의 자전거 주차장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태화강역을 몇 번 이용했었지만 자전거 주차장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109대가 더 주차될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식으로 168대가 갖춰져 있는 이 주차장에 약 60여대가 주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 태화강역의 자전거 주차장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태화강역을 한 번 둘러보고 역무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이 자전거 주차장이 잘 이용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이용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의견을 여쭈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직까지 자전거 주차장에 대한 정책 홍보도 잘 안 되어 있고, 자전거 도로도 잘 마련되어 있지 않은 탓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자전거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태화강역의 펜스에 시민들이 임의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고 자전거 주차장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주차장을 홍보하는 팜플렛 등을 제작해 비치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팜플렛을 제작해서 보내주면, 태화강역에서는 역에 비치하는 일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팜플렛 제작 등을 통해 이 정책을 홍보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울산시 공영주차장이 태화강역 앞에 있는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주차장 부근에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가 종점 역으로 가는데 에 문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면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 주차장 이용 또한 더욱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담당자는 얘기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잘 갖추고, 정책 홍보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환승객들이 태화강역에서 더욱 편하고 쉽게 환승을 하고, 자전거 주차장의 이용도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2013년에 버스, 택시베이의 캐노피를 연장하고,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의 대상 철도역인 울산역을 방문하고 담당자를 만나 취재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3년에 기존에 있던 캐노피에서 연장된 캐노피의 사진입니다.




햇빛과 비를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캐노피인데요, 시민들이 버스와 택시를 타러 가거나 기다릴 때 비, 햇빛 등을 가려줌으로서 더 쾌적한 환경에서 환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는 2번 출구 앞의 모습입니다. 1번 출구와 2번 출구는 울산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구로, 버스나 택시로 환승할 시에 주로 1, 2번 출구를 이용합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 5001, 5002, 5003, 5004번 등 울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들이 있기에 이 캐노피들은 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편의성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아직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을 통해 입구~버스, 택시까지 72m 가량 설치될 거라고 예상되는 곳들의 사진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들어가는 시민들의 모습과 1번 출구 앞 주차장 가는 길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아직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환승동선개선사업으로 1번 출구 앞 쪽이나 3번 출구 쪽에 캐노피가 설치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나 1번 출구 쪽에 횡단보도가 있고,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캐노피가 설치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캐노피들은 2번 출구 앞의 캐노피들과는 달리 폭이 좁은 편이라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비를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설치될 캐노피의 너비가 좀 더 넓게 설치된다면, 더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캐노피들이 유리 소재로 설치되어 있어 자주 깨지거나 균열이 있어 새롭게 설치되는 캐노피는 아크릴 소재와 같은 다른 소재가 사용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지, 보수도 꾸준히 잘 이루어져 많은 국민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 주차장과 캐노피 설치를 통해 환승동선개선사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이러한 정책들로 인해 국민들이 더 편하게 철도역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환승할 수 있게 됨으로서 대중교통의 이용도 늘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을 통해 많은 역에서 국민들의 환승 편의를 제고할 수 있기를 바라고, 환승을 편하게 해주는 다른 방법들도 있는지 함께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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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 수도권 거주 시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신분당선이 개통했습니다. 경기도 분당의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는 단 16분밖에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거리로만 봤을 때 두 도시는 이제 하나의 권역이 됐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기존 분당선을 이용해 환승했을 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됐던 것에 비하면 굉장히 획기적인 탄생입니다.





그동안 출퇴근길 광역버스와 자가용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변화가 가장 큰 대목입니다. 두 도시의 거리가 신분당선 개통으로 기존의 교통수단을 이용했을 때보다 상당히 가까워지고 이동시간이 2배가량 단축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수도권 생활패턴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신분당선



신분당선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광역철도 가운데 가장 먼저 운영되는 무인운전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무인운전이라고 하면 기관사가 탑승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출입문 작동과 출발, 정지 등 모든 것이 자동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 조정하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한 지하철 운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무인 시스템은 프랑스와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노선에서 보편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당선은 무인 시스템 운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싱가포르 SMRT사와 MOU를 체결해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합니다.


 신분당선을 주목할 만한 또 다른 특징은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탑승해 본 시민들은 타 전동차에 비해 쾌적한 환경이라는 것으로 몸소 느꼈을 것입니다.



 ▲ 전동차 내 냉난방 시스템


먼저, ‘소음이 적다는 것입니다. 신분당선의 전동차는 전기식 플러그인 도어를 객실 출입문으로 채택하여 전동차 내 소음이 80dB 이하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객실 간의 연결통로가 개방돼있어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과 운전실과 객실이 통합되어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이색적입니다.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중 한 가지가 바로 차량 내에 설치된 냉난방 인버터 제어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의 온도와 공기 질에 따라 제어할 수 있어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으로는 입석 승객과 장애인을 위핸 배려도 돋보였습니다. 모든 전동차 내부에는 중앙에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어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객실마다 휠체어 전용 탑승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휠체어 전용탑승공간    


마지막으로 신분당선은 빠른 속도와 효율적 노선운영으로 기존 노선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분당선은 성남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총 17.3km이며, 이 가운데 정차하는 역사는 총 6개입니다. 기존에 정자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2호선을 거쳐 강남역까지 정차하는 역이 17개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28분가량의 시간절약 효과를 가져다준 획기적인 탄생입니다물론 시간이 줄어든 데는 정차역의 수가 적어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신분당선은 현재 서울지하철의 표정속도인 30~35km/h의 두 배인 62km/h의 표정속도를 자랑하는데요.



표정속도란?

출발한 역부터 도착한 역까지의 주행거리를 실제 소요시간으로 나눈 속도를 말합니다.



또한 정차 역 6곳 가운데 정자역에서는 기존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양재역과 강남역은 각각 3호선과 2호선으로 환승을 할 수 있으니 매우 효율적인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더욱 기대되는 것은 판교역에서 앞으로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정자~광교(2단계), 광교~호매실(4단계) 구간과 용산~강남(3단계) 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신분당선은 경기도 남부의 주요 철도 축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광역전철은 도로의 차들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분당선과 신분당선은 경부고속도로의 단거리 역할을 분담하며, 국가 기간도로에서 단거리 출퇴근용 도로로 전락해 버린 경부고속도로의 제자리 찾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수도권 교통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신분당선의 개통은 차후에도 계속하여 수도권 시민에게 상당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여겨지며, 지역발전의 크나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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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분당 서현동 사는사람인데요.. 획기적이요? 물론 열차속도나 무인시스템 등 열차 자체는 획기적이에요 근데 노선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진 아세요? 분당 거의 끝인 정자동에서 판교를 돌아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게 정상적인 노선인가요?

    2012.10.08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2. 경춘 서현동 사는사람인데요.. 획기적이요? 울론 열차속도나 무인시스템 등 열차 자체는 획기적이에요 근데 노선 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진 아세요? 경춘 거의 끝인 정자동에서 판교를 돌아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게 정상적인 노선인가요?

    2015.10.09 08:55 [ ADDR : EDIT/ DEL : REPLY ]


옛 철도를 재활용한 남한강 26.8km 자전거길
다양한 볼거리의 남한강 자전거 길로 가을나들이

긴 장마로 힘겨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어느덧 늦가을이 되었네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우리를 결코 집에만 머물 수 없게 하는 건 아마도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 경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집을 나설 때마다 무심코 하늘을 보면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참을 바라보곤 하는데요. 요즘은 낙엽까지 한 몫 하죠.^^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나무들과 거리에 어지러이 떨어져 있는 낙엽을 보면 그냥 일상에 파묻혀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치기 너무 아쉬운 가을을 최대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주말에 자전거여행을 추천합니다! 바로 남한강 자전거 길로 말이죠.^^





남한강 자전거 길

10월 8일 한글날 개통되었던 남한강 자전거 길은 중앙선이 복선되면서 폐선된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한 약 27km의 자전거 여행 코스입니다. 기존에는 서울시에서 팔당역까지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한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팔당역에서 되돌아가는 길이 아쉬웠던 자전거 마니아들에겐 더더욱 좋은 소식이 아닐까합니다. 이번에 개통된 남한강 자전거 길은 기존의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남양주~양평 간 구 중앙선 구간입니다. 팔당호와 다산 유적지, 두물머리 등, 남양주와 양평간 남한강 길의 옛 중앙선 철로, 간이역사, 북한강 철교 등 옛 시설을 그대로 보존하였는데요. 뛰어난 자연경치와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설들과 함께 매력적인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팔당대교부터 시작되는 남한강 자전거 길 코스는 봉안터널을 지나 팔당댐, 운길산역, 양수역, 또 지금은 폐역이 된 능내역 등을 지나치는데요. 중간 중간 북한강철교와 팔당호의 연꽃체험마을, 다산유적지 등 자전거 여행을 지루하지 않게 해줄 색다른 체험 장소도 많습니다. 남한강의 으뜸 경관이라 자부하는 두물머리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한강 제 1경으로 석양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단순히 자전거 도로를 위한 자전거길이 아니라 기존의 경치와 문화, 역사적 가치를 그대로 보존했다는 점에서 남한강 자전거 길의 의미가 더 큰데요. 여러 가지 관광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남한강 자전거 길은 이 자체로도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 노선

이번 남양주~양평의 남한강 자전거 길 개통을 시장으로 한강, 영산강, 금강, 낙동강, 4대강을 따라 만들어지는 1,692km 길이의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자전거 노선은 친환경적인 공간 활용에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 노선은 인근의 명소와 지역 특색을 연계시켜 단순한 자전거 길 이상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가 알아야 할 교통법규

자전거여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안전’이겠죠? 자전거 길의 안전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전거 운전자가 관련 법규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로교통법에 의해 구속력을 가지는 자전거는 ‘차’입니다. 따라서 교통안전시설이나 교통경찰관등의 신호와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자전거운전자의 의무

자전거운전자는 해가진 후부터 해가 뜨기까지 전조등을 켜야한다.
자전거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자전거운전자는 승차인원, 적재중량 및 적재용량 등에 관하여 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벌칙: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자전거운전자로서의 준수사항

어린이를 태우고 운행하는 경우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술에 취한 상태 또는 약물의 영향 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경우 자전거를 운전해서는 아니된다.
(벌칙: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료 또는 과료)



                                                     ▲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


자전거는 친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그 안전성에 관해서 더 소홀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관련 법규와 안전표지를 잘 숙지해서 건강하게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 길을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친환경, 문화 보존 거기다 웰빙 요소가 가득한 남한강 자전거 길의 친근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남한강변을 끼고 달리는 자전거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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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풍경속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겠어요.
    하지만 4대강 자전거 노선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불능입니다

    2011.11.0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전거 안전 정보gooood~!!!

    2011.11.10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전거 안전 정보gooood~!!!

    2011.11.10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4. kwakju

    철도길이라니 얼마나 운치가 있을까요 정말 가을에 저렇게 단풍떨어지는 길을 자전거 타고 달리면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아요ㅎㅎ

    2011.12.14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은데요,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교통안전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자동차 사고를 살펴보면 아직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지수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5505명으로 지난 10년 동안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약 2.86명으로, OECD 평균(1.25명)에 크게 못 미칩니다. 여전히 자동차 사고 사망자 수가 높게 나타나고, 교통안전 선진국의 반열에 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안타깝게도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아직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 것인데요, 정부가 2016년까지 도로 교통사망자 수를 3000명 수준으로 낮춰 ‘교통안전 글로법 톱 10’에 진입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2016년까지 교통안전 ‘글로벌 톱 10’ 진입

오늘(6월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건설공제조합 회의실에서는 ‘제7차 국가교통안전 기본계획(안)(2012~2016) 공청회’가 열렸는데요, 국가교통안전 기본계획이란 교통안전법 15조에 따라 수립되는 도로, 철도, 항공, 해양 등 교통분야 안전계획 중 최상위 계획을 말합니다. 이번 7차 계획안은 지난 10월부터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진흥협회,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이 참여해 만들었는데요,

2016년까지 분야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도로 3000명 수준 감소 △해양 30% 감소 △철도 및 항공 선진국 최고수준 유지 등의 목표를 실현해 교통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톱 10’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담았습니다. 이를 위해 5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선정했는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 중대법규 위반자 처벌 강화

‘설마 사고 나겠어’ 하는 식의 교통이용자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시속 40㎞ 초과 과속시 범칙금 2배 인상 △시속 60㎞ 초과 과속시 면허정지 및 면허취소(3회 이상) △음주단순기준 혈중알콜농도 0.003% 등으로 중대법규 위반자에 대한 범칙금, 벌점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합니다.  특히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술 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시동잠금장치를 장착하도록 유도키로 했습니다.

또 업무피로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택시 등 사용용자동차의 과도한 운행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고요, 이밖에 △자동차 보험제도 선진화 △통학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지도교사 양성 △통학차량 신고 활성화 △철도역사 등 불법행위 근절 대책도 마련할 계입니다.

특히 워킹스쿨버스란 자원봉사자들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앞서 이를 시행한 영국, 호주 등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70% 감소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한 번 시도해 볼 만 한 것 같네요.

<워킹스쿨버스 시범모습>

이밖에 선상에서의 안전을 위해 상시착용 구명동의(Life-jacket)에 대한 기술을 개발한 뒤 이를 보급키로 했습니다.


◆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먼저 보행자 사고 대책으로 ‘시속 30㎞존’을 확대하고, 운전자 등이 횡단보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LED조명 횡단보도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야간에 노면의 설치물 등을 좀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 성능기준을 종전보다 2배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LED조명 횡단보다 설치(예)> <<횡단보도 LED 조명 설치(예)>

특히 지난해 서울 도시철도의 경우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된 뒤 승강자 사망사고가 한 건도 없었는데요, 이처럼 스크린도어의 사고방지효과가 큰 만큼 전국 169개 역사 내에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추가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밖에 △전국 자전거도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철도 건널목 입체화 △각종 위성을 활용한 차세대 항행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됩니다.


◆ 첨단안전장치 장착한 스마트한 교통수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수단도 보다 첨단화하기로 했는데요, 근접차량 경보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 차량자세 제어장치 등을 장착한 차량이 보급되고요, 신차 안전도 종합평가 등급제가 도입됩니다.

<앞으로 IT기술을 활용한 첨단안전장치를 갖춘 교통수단이 보급된다>

이밖에 사업용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첨단 항공안전 장비, 선박안전설비 등을 개발, 보급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도로와 하늘과 바다에서 첨단 안전장비로 무장한 교통수단 등을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최근 사고가 잦은 철도에 대해서는 단종부품의 확보, 대체품 개발, 노후차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사고를 줄일 계획입니다.


◆ 안전관리시스템, 비상대응체계 강화

이처럼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이용자 규제책, 교통인프라, 기술 등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이를 종합적으로 뒷받침하는 관리시스템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도로별 최고속도를 △보조간선도로 시속 60㎞ 이하 △생활도로 시속 30㎞ 이하 등으로 제한해 기존 도로를 차량 위주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또 대형 교통사고가 난 뒤 그 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형교통사고 분석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막상 사고가 났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비상대응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사고가 나면 바로 관계기관에 연락하는 e-call(사고발생 자동신고) 무선전송시스템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특히 기상악화에 따른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항공, 해양분야 기상정보 제공을 강화하게 됩니다.  

<지난 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왕석현 군>

오늘 공청회에서 발표된 이번 7차 기본계획은 각계 의견 등을 수렴해 올해 말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요, 이번 계획안에 담긴 교통안전 관련 규제책, 인프라, 첨단기술, 안전관리시스템, 비상대응체계 등이 종합적으로 효과를 발휘해 정말 2016년에는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분야에서 ‘세계 톱 10’, 즉 명실상부한 교통안전 선진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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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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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엇이든 안전이 최고 인듯 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6.23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복돌이님^^ 국토지킴이입니다~

      정말 안전이 최고죠~
      안전과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2011.06.23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2.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많은 희생이 있는 듯 하옵니다.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것 같아요.

    2011.06.24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국토지킴이입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도 더 줄여야하는 일임은 분명하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가 함께 이루어지면 더 효과적이겠죠?

      2011.06.24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3. 조유진

    교통안전을 위해 여러가지 법규와 의식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안전하지 못 한 것 같아요.
    같이 내가족 내친구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바뀔텐데 안타까워요

    2015.07.08 14: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