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철의 왕국, ‘가야’를 아십니까?


철의 왕국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기원후 562년까지 낙동강 하류지역에 있던 여러 국가들의 연맹 왕국 또는 그 지역에 위치한 각 국가들의 명칭입니다. 역사 속에서 사라진 ‘가야’의 문명을 알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국립김해박물관’입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국립박물관입니다. 가야 문화건의 유물을 집대성하여 시대별 문화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가야 문화의 이해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고고학 전문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또, 국립김해박물관은 건물 전체를 검은 벽돌로 외관 장식하여 철광석과 숯의 이미지로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 구석기 시대때 가야인들이 쓰던 물품


국립김해박물관은 전시Ⅰ실과 전시Ⅱ실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시Ⅰ실에는 검단리 마을유적과 다호리 1호무덤의 모형이 있고, 전시Ⅱ실에는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철기 시대 전쟁 시 가야인들이 입던 갑옷


국립김해박물관의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캡슐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고, 각 시대별 특징을 표현한 사진들이 있어 사진들을 보며 입장하시면 됩니다.



▲ 가야인들이 토기를 만들 때 사용했던 화로 복원모형


국립김해박물관은 전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종 복원 모형과 첨단 영상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가야 문화와 유물의 쓰임새와 용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유물과 유적모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가야왕과 왕비가 쓰던 금관


그래서 신라에 의해 멸망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철의 왕국 ‘가야’의 문물을 잘 알 수 있는 ‘국립김해박물관’, 한번 가보는 게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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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2. 방학

    좋은 정보네요. 김해박물관에 방문해보고 싶어요.

    2015.12.30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별빛 페넥여우

    김해박물관에 대해 잘 일게 되었습니다~

    2015.12.30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읽었습니다

    2015.12.30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오~~~
    저도 곡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5.12.31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블리

    가야에 관심이 가네요~~

    2015.12.31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야의 역사가 나머지 삼국시대에 비해 짧아서 아쉬운데 그래도 가야의 역사는 잘 보존되어 있네요.

    2015.12.3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공간이다. 시대가 바뀌고 생활방식이 바뀌면서 집은 점점 발전해 왔다.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집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알아보자.



▲ 구석기 시대 움집<출처 : 두피디아>



▲ 청동기 시대  집터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주로 동굴에서 살면서 동굴 주변에서 사냥과 채집을 했다. 동굴은 비바람을 피하고 사나운 맹수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먹을거리가 떨어지면 다른 동굴을 찾아 떠돌아다녔다.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이다. 땅을 파고 거적으로 덮어서 추위나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움집을 짓고 살았다. 움집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집이다. 움집은 아직 벽과 지붕이 나뉘지 않았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작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청동기시대의 움집은 신석기 시대보다 규모가 훨씬 커져 벽과 지붕이 나뉘고, 철기 시대에 이르면 움집 안에도 벽을 세워 움집 안을 나누어 쓰임새에 따라 달리 사용하였다. 삼국시대에는 건축기술이 발전하여 집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워 기둥이 썩을 염려가 없어지고 기와는 흙으로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가마에 구워서 단단했고 이는 지붕으로 물이 스미는 것을 막고 건물을 아름답게 꾸몄다. 힘이 있는 귀족들은 쓸모에 따라 건물을 여러 채 짓기도 하였다. 삼국시대에는 왕궁, 관부, 사원은 기와를 얹고 민가는 초옥으로 지었음을 고분벽화를 통해 알 수 있다

  

▲ 삼국시대 집


▲ 고려시대 집


고려 시대 후기에는 방 전체에 온돌을 깐 온돌방이 나타난다. 온돌방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신발을 벗고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루가 그 중간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온돌방, 마루, 부엌으로 형성되었다. 조선 시대 집의 유형은 양반 주택과 평민 주택으로 뚜렷이 구분할 수 있다. 조선 시대의 양반 사대부들은 유교 윤리에 따라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을 엄격하게 나누었다. 그래서 집이 안주인과 가족들이 생활하는 안채와 바깥주인이 생활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채로 나뉘었고, 조상을 모시는 사당. 노비들의 방과 작업공간이 있는 행랑채를 지었다. 조선 시대의 평민은 대부분 농사를 지었다. 농사를 짓는 평민의 집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살림하는 살림채와 짐승을 기르거나 농기구 따위를 보관하는 부속채로 나뉘어 있었다. 평민들의 집은 지방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여름철이 덥고 습한 남부지방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마루도 넓고 창과 문도 크게 지었다. 겨울이 길어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북부지방은 건물이 마당을 둘러싸서 바람을 막게 되어 있었다. 강화도 조약 이후 건축에서도 서양과 일본의 영향이 나타나고 도시의 모습도 바뀌기 시작했다. 집을 전문적으로 짓는 사람들은 개량한옥을 지어 서민들에게 공급하였고, 한옥의 재료인 나무가격이 크게 올라 외국에서 원조 받은 시멘트로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자 연립주택이나 고층 아파트가 나타났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집은 아파트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세워진 아파트는 일제 강점기 말기 조선 주택 영단이 혜화동에 건설한 3층짜리 아파트라고 한다. 지금의 아파트와는 그 모습이 많이 달랐다. 1960년대 마포 아파트를 건설한 이후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2015년.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많은 집이 생겨나고 있다. 옛날의 집은 처음에 추위와 위험을 피하기 위한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집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시대가 바뀌면서 집의 모양은 달라졌지만,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미래에는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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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2015.10.07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2. urbanpark

    주거문화가 참 많이 변해왔군요!

    2015.10.08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우스

    잘 읽었습니다.

    2015.10.08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앨리스심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08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주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기사네요~

    2015.10.10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의 주거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2015.10.10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7. 주거문화의 발전 과거의 집과 현재의 멋진 빌딩숲. 정말 대단해요

    2015.10.10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

    와 좋은 정보 감사합ㅂ니다^^

    2015.10.10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9. 벨빛페넥여우

    체험하며 사회공부가 쏙쏙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12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무 잘 쓰셨네요 ㅎㅎ

    2015.10.12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11. sysea47

    흥미롭고 정말 재미있는 기사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2015.10.13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옛날 분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몹시 걱정이 될 만큼 현재에는 너무나도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걸 느끼네요.

    2015.10.13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황예지

    아무리 다시봐도 정말 신기해요

    2015.10.15 18: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