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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6 국제도로교통박람회를 다녀와서



지난 10월 29일(화) 새로운 도로교통 시설 및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떤 기술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방문증을 들고 전시장 안을 둘러볼까요?


그 전에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하게 박람회를 즐기기 위해 준비할 것이 있었습니다.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앱입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앱으로 이동하고 참가업체/연관행사 정보 및 위치조회, 방문 부스 목록 만들기 ,행사보기 등 스케줄을 짤 수 있어 효율적으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박람회 안내, 이제 모바일 앱으로 



그럼 이제 새로운 도로교통 신기술들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


전시장 안은 크게 주차시스템, 블록포장 공동관, ITS, 도로안전, 그 외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열려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럼 눈길을 끌었던 제품과 기술을 몇 가지 살펴볼까요? 



1.SMART e-BUS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




첫 번째, SMART e-BUS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입니다.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긴 충전시간, 불규칙한 주행거리, 높은 배터리 가격, 안전성 등 대중화되지 못한 원인을 갖고 있는데요.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배터리교환형 전기버스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배터리를 교환하고 돌발 상황이 생긴다면 가까운 충전지점까지 급속충전지원을 하는 시스템 등 충전시간과 배터리 사이즈를 줄여 단점을 보완한 청정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기술입니다. 




2. 자체발광형 광섬유 도로․교통안전 표지판



▲ 자체발광형 광섬유 표지판 /  전국에 설치된 사진


두 번째, 자체발광형 광섬유 도로․교통안전 표지판입니다. 


이 제품은 국토교통부 신기술18호로 지정되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태양광으로 충전해 열악한 환경을 견디고 장기간 성능을 유지하면서 선명하고 눈부심이 없는 표지판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3. 지능형구조물진단



 

▲ BPSS / U-BIROS



세 번째, 지능형구조물진단입니다. 


교량 위에는 자동차들의 하중과 겨울이면 눈이 쉽게 얼어 결빙현상이 생기는 등 위험요소도 많고 손상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 때 교통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 접근이 곤란한 구간의 손상 정도를 측정해주는 장비가 있습니다. 


교량 위 의사라고도 불리는 두 시스템 중 BPSS는 실제 정상속도로 주행하면서 고주파 레이더를 노면아래 방사하여 포장두께, 상하부 철근위치, 바닥판 두께 등을 조사하고 육안조사가 불가능한 바닥판의 손상상태를 평가합니다. 


다음 U-BIROS는 IT,로봇기술 등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GPS로 위치인식, 이미지획득을 하는 무인교량점검시스템으로 2012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통령상(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교량을 치료해 주어 안전한 통행이 이루어지도록하는 기대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실제모델도 박람회장 안쪽에 있으니 모형이 아닌 눈으로 그 크기와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고오니 더 믿음직하게 느껴졌습니다. 




4. SMART 차량 유도 시스템

 




네 번째, SMART 차량 유도 시스템입니다. 


쇼핑몰에 가면 주차장 입구에 '지하2층 만차, 지하3층은 19' 이런 안내판을 보셨을 겁니다. 그 원리가 궁금하셨던 분도 계실 텐데요. 주차면마다 센서가 있어 초음파로 차량유무를 감지하고 차량유도 전광판에 표시해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이외에도 직접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설계평가하는 차량을 타볼 수 있고, 위아래좌우로 흔들리는 차량주행체험, 고속도로에서 끊김 없는 무인통신장비까지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가상현실 주행시나리오 구현장비 / 차량주행체험


 ▲ SMART 복합기지국 시스템 및 연속적 정보교환기술



이번 박람회를 둘러보며 느낀 점은 IT접목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제품들이 많아 전문가와 업체의 홍보와 마케팅의 장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관람객에게도 도로교통기술의 발달을 몸으로 느껴볼 수 있고 궁금증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전시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취재를 마치며 윤해리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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