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orgueFile, morguefile.com

 

                                                                  ▲ 출처: 헤럴드경제뉴스, news.heralcorp.com, 2014. 07. 11.

                                                         


“세계에서 생활비 제일 높은 도시는?”

매년 The Economist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도쿄는 2013년도까지 세계에서 생활비가 제일 높은 도시였고, 엔화의 약세로 환율이 많이 떨어진 올해에도 굳건히 7위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에게 큰 부담을 지우고 있습니다. 이는 14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서울과 비교되는데, 일본 재외국민들에게도 역시 그 부담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출처: 일본 총무성,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2015년 3월 일본 총무성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Rent Per Month, 즉 집세가 교통비 다음으로 생활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물가가 높은 도쿄에서의 높은 집세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더더욱 큰 부담이 되고 있고, 낮은 가격으로 가장 높은 환경의 집을 구하는 것은 유학생들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 일본 생활의 첫 번째 숙제 집세(家賃, 야칭),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시키킹 (敷金)


시키킹이란 일종의 보증금으로써 일반적으로 월세의 1달 치 비용을 선 지급하고 계약 기간 (약 2년)이 끝난 후 다시 돌려받는 돈을 일컫습니다. 일본에서는 입주 전 ‘클리닝’ 전문 업체를 불러 가장 깨끗한 환경으로 다음 세입자에게 집을 인계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때 클리닝을 통해 발생하는 추가 요금은 전(前) 세입자의 시키킹에서 공제되며 전 세입자는 클리닝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돌려받습니다. 이는 통상적인 계약 조건이며 클리닝의 여부는 전 세입자와의 대화를 통해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레이킹 (礼金)


레이킹이란 사례금으로써 입주 전 집 주인에게 지급하는 사례금입니다. 레이킹 역시 시키킹과 마찬가지로 월세의 1달 치 비용을 지급하지만 계약 기간 종료 후에 그 금액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유학생들에게 레이킹이란 전 세입자에게 지급하는 사례금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데, 다음 세입자가 전 세입자로부터 가전제품 및 가구 등을 물려받을 경우, 구두계약을 통하여 입주 당일 서로 합의한 금액을 전 세입자에게 지급하기도 합니다.


3. 기타 (화재 보험비)


    

 

                           ▲ 화재보험 계약 서류                                       ▲ 화재보험 계약 시 각종 혜택 



일본에서 집을 계약할 경우, 세입자는 화재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추가 요금은 해당 세입자에게 부담됩니다. 화재보험은 ‘2년 단위로 갱신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세입자가 신청서를 우편으로 해당 업체에 발송하면 은행 계좌이체를 통해 보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화재보험은 기타 관리비와 달리 일시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가격은 2만엔 (한화 약 18만 원) 안팎입니다.


※여기서 잠깐,

  Q. 시키킹 · 레이킹 (보증금 · 사례금) 없이 집 계약 가능한가요?


  A.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야후 제펜 및 기타 부동산중개소에서 거래되는 매물 중 시키킹 · 레이킹을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료는 필수 지급입니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집을 계약하는 방식은 한국과 많이 다를까요?



 

                                                                                                            ▲ 출처: 야후 제펜, yahoo.co.jp



일본의 집 계약 역시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동산중개소를 직접 찾아가 매물을 확인하며 집을 계약할 수 있고,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 검색 후 계약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의 경우, 중개료 절감에 따른 생활비 절약을 위해 지인 소개나 추천으로 집주인과 직접 계약함으로써 더욱 낮은 가격에 집을 계약하고 있습니다.

   


 

                         ▲ 일본 길거리 부동산 광고                                ▲ 일본 길거리 부동산 광고-확대



일본의 경우 부동산 관련 광고는 길거리에서 쉽게 발견되며 주로 버스 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붙어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집 계약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의 집 계약 문화는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이 없지만, 세부적으로 보았을 때 일본은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집 계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과 일본은 문화가 다르기에 두 나라 중 어느 나라가 더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세입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만 있는 문화, 레이킹은 혜택보다는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한국과 다른 일본의 집 계약 문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저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대만의 국토와 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 김동현입니다. 여러분은 대만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양한 생각을 갖고 계시겠지만, 그 중 한 가지가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일 것입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 친절한 사람들, 매일 밤이 축제인 야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나라이다 보니 여행 성수기가 되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대만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배낭 하나 매고 가는 자유여행도 흥미로운 나라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여행을 할 때 반드시 이용하게 될 교통수단, 대만의 지하철인 M.R.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만의 타이베이 M.R.T 노선도 

출처: http://www.flickr.com



그렇다면 M.R.T란 무엇일까요? Mass Rapid Transit. 즉, 대량 수송 교통이라는 뜻으로 현재 대만,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지하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만의 교통수단인 M.R.T는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와 항구 도시 가오슝, 이렇게 두 군데에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대만의 M.R.T의 문화와 질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찰구 앞 노랑선 부터 취식금지



외국인들이 대만 여행을 할 때 가장 불편해하면서도 놀라워하는 문화는 ‘M.R.T 내(內)  취식금지’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개찰구 앞 노랑선 부터는 모든 음식물(물 포함) 취식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어기면 NT $7,500(한화 약 3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그러다 보니 대만의 M.R.T는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외국인이 음식을 먹다가 적발되면 먼저 지하철 내 안내원이 경고를 하지만 무시할 경우 정말로 벌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 음식물 개봉도 불가능!!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이 음식물을 개봉하는 경우에도 벌금을 부과된다는 사실입니다. 본 기자가 대만 교환학생으로 처음 와서 M.R.T를 탑승하고 음식물을 개봉한 적이 있었는데요. 개봉하는 순간 안내원이 지적하였고 취식뿐만 아니라 개봉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지참하고 탑승하는 것은 가능하나 개봉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약간은 불편하지만 쾌적하고 깔끔한 M.R.T를 지키기 위한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 M.R.T 안에서 흡연 시 벌금 NT$10,000 



음식물 취식뿐만 아니라 M.R.T 내에서 흡연 시 NT$10,000(한화 약 40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 합니다. 굉장히 청결에 신경 쓰는 나라이다 보니 자국민들은 아무도 흡연을 하지 않는데요. 타 국가에 비해 질서문화에 대한 벌금이 높은 만큼 쾌적한 교통 문화를 만들려는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 M.R.T 역마다 있는 질서에 관한 광고



대만의 역사는 굉장히 짧아서 1996년 3월 28일에 첫 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현재는 5개 노선이 만들어져 있지만, 계속 건설 중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현재의 곱절로 늘어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만은 질서문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각 역마다 질서에 관한 광고가 많고 그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팽배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각 역사마다 있는 안내원



모든 역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아 승강장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역에 안내원이 배치되어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플랫폼의 경우, 많게는 10명까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고율도 낮고 시민들도 역 내에서 질서를 잘 지킵니다. M.R.T를 기다리는 동안 모든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 모든 역 내에는 Waiting Line이 있다.



모든 역 내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선, Waiting Line이 있습니다. 이 선을 자세히 보시면 꺾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M.R.T가 도착한 후 하차하는 승객이 먼저 다 내리고 나서 탑승할 수 있도록 표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기고 먼저 승차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안내원도 경고를 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질서의식이 올라가면서 질서를 지켜가고 있지만 이 Waiting Line을 도입한다면 훨씬 더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줄을 잘 서는 시민들



M.R.T가 도착할 때까지 Waiting Line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민들을 보며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출·퇴근 시간에 소위 ‘지옥철’ 이라는 것을 많이 경험하며 지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는 것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차하는 승객과 승차하는 승객이 서로 엉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많은데, 대만의 M.R.T 질서문화에서 문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개념환승역이 많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위 사진과 같이 다른 라인으로 환승할 때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앞에서 할 수 있는 역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를 ‘개념환승’ 역이라고 하는데 환승역에서 환승 구간의 거리가 매우 짧아서 편리한 환승을 할 수 있습니다. 환승할 때 계단을 한 번만 오르내리거나 아예 계단이 필요 없는 역이 많아 승객들의 편리함을 보장하죠. 하지만 처음 대만을 오는 여행객들은 난처할 수 도 있으니 잘 알아 두면 좋습니다.



▲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 한 줄로 서기



정해진 정부 정책은 아니지만 특별한 M.R.T 문화라고 하면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 한 줄로 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즘 두 줄 서기 운동을 많이 하는데 대만 M.R.T는 여전히 한 줄로 서서 가야 합니다. 만약 두 줄로 서서 간다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굉장히 불쾌해 하고 한 줄로 서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줄은 가만히 서서, 다른 한 줄은 움직이며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네요. 


크게 본다면 대중교통은 여행자들에게 ‘국가의 이미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을 처음으로 여행하는 방문객들일지라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쾌적한 환경에 만족해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올바른 질서의식과 쾌적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대만의 M.R.T 문화의 좋은 점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도입해 더 나은 지하철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어릴 적 타던 네발ㅇㅇㅇ, 아빠와 함께 연습하던 두발ㅇㅇㅇ 

눈치 채셨나요?? 

제가 이번에 취재할 아이템은 바로 자전거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지만, 일본에서 자전거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교통수단입니다.



▲ 슈퍼 앞 자전거 주차장


▲ 역 앞 자전거 주차장



제가 처음 일본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이 자전거 주차장이었는데요. 

역이나 마트 앞은 자전거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차장보다 자전거 주차장이 더 넓고 이용률 또한 높습니다.



▲ JR노선요금표


▲ 지하철 노선요금표



일본인들이 자전거가 단순히 좋아서 즐겨 타는 것일까요?

일본인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비싼 교통비인데요. 일본은 한국과 비교해 교통비가 굉장히 비쌉니다. 일본 지역마다 교통비는 제각기 다르지만 제가 사는 고베는 가장 비싼 지하철은 가까운 거리에도 2,000원 정도 나옵니다. 제일 저렴한 JR도 한 정거장 거리에 1,200원, 다섯 정거장이 넘어가면 2,000원 정도입니다.


또한, 일본은 환승의 개념이 없어 환승을 할 때면 돈이 2배로 들곤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일본인은 자전거를 이용해 움직이곤 합니다.



▲ 무인주차장 비용



두 번째 이유로는 높은 자동차유지비용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여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주차비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한 달에 주차유지비만 약 30만 원 정도 듭니다. 일본인들이 검소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물가가 너무 비싸 검소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맨션 옆 무인주차장



여기서 주차장 관련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일본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주차장이 많은데요. 이것 또한 많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 주차장에 관리인들이 고용되어 있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인건비가 2~3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그 인건비보다는 무인기계를 설치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무인주차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의 주차장은 게이트 형 주차장이 대부분인데요.

일본은 플랩 형 주차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랩 형 주차장이란 주차 시 플랩을 올렸다가 출차할 때 요금 정산을 해야 플랩이 내려가는 형태로, 주차 면 한 칸 한 칸을 제어하는 장비인 플랩을 이용한 주차장입니다. 이 플랩 형 주차장을 사용하는 이유는 토지이용의 효율성 때문인데요. 일본의 토지가격이 한국보다 비싸다 보니, 입·출차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주차공간은 적은 게이트 형 주차장보다 플랩 형 주차장을 많이 선호합니다. 



▲ 오토바이 주차장



일본에서는 자전거뿐 만 아니라 오토바이의 이용률도 굉장히 높은 데요!

회사 출근을 위해 정장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이나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하는 국가에 비해서는 적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일본의 오토바이 이용률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오토바이 이용률이 높은 이유도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또한 유지비가 들기는 하지만 자전거보다 더 먼 곳을 가기 편하고, 교통비보다 오토바이 주유비가 더 저렴해 오토바이를 타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전거 전용 도로



일본에서는 ‘자전거 방범 등록제’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자전거 방범 등록제란 자전거의 기본적인 특징과 자전거 주인의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2009년부터 각 지방 자치단체마다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등록하는 이유는 도난 방지를 위해서인데요!

불시에 경찰이 자전거 정보를 확인하거나 검문하는 경우가 있으니 일본에서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자전거 등록을 꼭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자전거를 구입한 점포에서 등록을 대행해주지만, 개인 간의 거래나 대행을 해주지 않는 경우,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영수증 등의 구입증명서와 500엔을 내고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한국도 지방자치단체마다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시행하고 있지 않은 곳이 더 많다고 합니다.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해 더 많은 곳에서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두 달 가까이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생활화되었는데요. 많은 일본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전거 전용 횡단보도



현재 한국에서도 정책에 따라 자전거 도로나 자전거 주차장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전거의 이용을 독려하는 것도 좋지만, 그에 따른 시설들을 갖춰 사람들이 자전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 이용률 또한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기사에도 알찬 소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박해주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번 기사를 통해 프라하의 기존 A선 –Depo Hostivař(데포 호스티바)~Dejvická(데유비카)- 의 연장으로 인한 프라하 대중교통의 변화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그림1) 기존 A선 노선표 

(출처) http://www.metropraha.wbs.cz/


▲ (그림2) 공항까지 연결이 될 예정인 A선의 노선표

(출처) https://cs.wikipedia.org/wiki/A_(linka_metra_v_Praze



대한민국 서울에 공항철도가 있다면, 프라하는 A선이 있습니다. A선은 기존 노선에서 공항까지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프라하에는 우리나라보다는 적은 3종류의 지하철 노선이 있으며, A선(초록), B선(노랑), C선(빨강)을 각각 Áčko Béčko Céčko 라고 칭합니다. 


그림 1은 기존에 유지되고 있었던 A선의 노선표이며, 그림 2는 앞으로 변경될 예정인 노선표입니다. 그림 2의 오른쪽 종점 역을 보시면 프라하의 공항인 Letiště Ruzyně가 있습니다. 공항까지의 개통은 아직 미정이지만, 4월 6일에 Nemocnice Motol역까지 부분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4월 7일부터는 버스와 트램의 노선이 폐지가 되거나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 (그림3) 일부 버스노선 변경 및 폐지 예시



A선 연장에 대한 프로젝트는 2007년 시작되었고, 2010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건설 계획 비용은 약 225억 코루나(한화 1조 정도)이며, 4월 6일 개통된 Nemocnice Motol역에서 시내 번화가인 무스텍(Můstek)까지 15분밖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 (그림4) 새로운 지하철 개통 전 안내판

Úsek v provozu od 6. 4. 2015는 ‘2015년 4월 6일부터 운행 구역’ 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A선 연장을 통해 기존 교통과 비교했을 때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외국 학생을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면, 나드라쥐 베레슬라빈 (nádraží veleslavín)역 근처에는 많은 외국학생들이 사는 Krystal이라는 기숙사가 있는데요, 이번 지하철 연장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의 등, 하교가 매우 편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Nemocnice Motol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Nemocnice Motol은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모톨 병원’입니다. 이 모톨 병원은 외국인 담당 부서가 있으며, 비자 신청을 할 때 필요한 외국인 보험을 사용할 수 있는 병원 중 한 곳입니다. 다른 대형 병원과 비교하면 시설도 굉장히 현대적입니다.



 

▲ (그림5) 기존 지하철 안 지도와 새로운 지도



물론 체코 현지인들 기준에서도 많은 장점이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 연장될 종점인 Nemocnice Motol로부터 번화가인 Můstek까지 기존에는 버스나 트램을 이용하면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의 반인 15분으로 줄어들게 되어 시민들의 이동시간 단축으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이동시간의 단축과 편리함은 관광객에게도 이점이 되는데요. 숙박료가 비싼 시내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그 이외의 지역에 숙박을 잡아도 A라인을 타고 손쉽고 빠르게 시내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림6) Jan Stober, 프라하 국립 찰스대학교 언어학, 음성학 전공 3학년.



A선 연장에 대한 체코 친구의 의견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Q. A선 연장에 대해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A선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의 발전은 도시의 발전을 의미하니까요. 특히 나중에 공항까지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저는 시내와 공항을 오고갈 때 일반 버스인 119번과 AE(Airport Express)를 많이 이용하는데, 항상 관광객들로 버스 안이 붐비거든요. 특히 빨리 타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고, 내 짐을 놓을 자리도 없기 때문이죠, 만약에 현재 계획대로 공항으로부터 시내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면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프라하의 대중교통에 대한 다른 새로운 소식을 접해 본 적이 있습니까?

지하철 D 라인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프라하 남쪽의 교통이 다른 지역보다 안 좋다는 이유로 기존 A, B, C라인 이외에 ‘한 노선을 새로 만들자’라고 논의 중인 것 같아요. 하지만 건설계획 비용 등을 보면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한 것 같아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프라하의 대중교통이 더욱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만족합니다. 비교하자면, 프라하의 면적은 서울보다 작고, 프라하의 번화가 또한 서울보다 적습니다. 제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다양한 노선을 가지고 있었어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관광을 했지만, 외국인으로서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프라하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유럽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만약에 지하철이 복잡해진다면 많은 관광객이 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화가 이외의 구역은 트램과 버스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고, 시간표에 따라 도착하는 시간도 정확한 편이기 때문에 거미줄처럼 다양한 노선의 지하철로 복잡해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연장된 지하철이 개통된 이후에 직접 각각의 역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하철이 연장되기 전 종점역인 데이비츠까(Dejvická) 역에 가보았습니다.



▲ (그림7) Dejvická역 방향 안내판


▲ (그림8) Dejvická역 근처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던 곳.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지하철 연장전에는 이곳에서 공항으로 갈 수 있는 119번 버스를 탈 수 있었는데요.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일부 대중교통의 노선이 변경 혹은 폐지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Dejvická 역에서는 공항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없어졌습니다.



▲ (그림9) 역 바닥의 변경된 노선에 대한 알림판

 


Na letiště? Z Nádraží Veleslavín! 공항으로? 나드라지 벨레슬라빈으로부터! 라고 크게 쓰여 있었는데요. 새로 연장된 역 중 하나인 Nádraží Veleslavín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많은 관광객이 새로 변경된 대중교통에 관한 정보가 반영되지 않은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정보 등을 이용함으로써 지하철에서 잘못 내리는 등의 실수를 할까봐 이렇게 바로 볼 수 있도록 알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는 구글 지도 또한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새로 개통된 지하철역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그림10) 각 지하철역에 관한 소개


▲ (그림11) 첫 번째 새로운 지하철역인 BOŘISLAVKA



8개월간 기존의 지하철만 이용하다가 새로 연장된 지하철에 도착하자 다른 지하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지하철 출구 주변 버스도착예정 시간이 뜨는 모니터와 터치스크린으로 된 티켓 발매기입니다.



 

▲ (그림12) 새로운 지하철역에서만 볼 수 있는 티켓 발매기


▲ (그림13) 아직 입점이 안 된 역 안 상점을 위한 공간들 



다음 정거장은 Nádraží Veleslavín역 인데요.

관광객 혹은 체코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중요한 역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림14) 공항 가는 버스를 위한 안내표


▲ (그림15) 출구 근처에서 안내원과 아직 오픈이 안 된 안내소



▲ (그림16) 공항을 갈 수 있는 버스가 오는 정류장과 119번 시간표



Nádraží Veleslavín역에 도착하셔서 위로 나오시면 사진과 같이 바로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안내소는 아직 오픈은 안 했지만, 안내원이 출구 주변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계단에 아직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제가 갔을 때는 안내원이 짐이 많은 사람을 위해 가방을 함께 계단 위로 올려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원이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옆에 공항으로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버스는 일반 다른 버스와 동일한 교통티켓을 이용하시면 되며, 약 20분 뒤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내리실 때는 각각에 맞는 터미널로 가야 하는데, 터미널 3은 개인소유 비행장, 터미널 2는 비유럽국가(전 세계), 터미널 1은 유럽국가 행입니다.




▲ (그림17) 공항을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시내로 가기 위한 사람들 


▲ (그림18) 3번째 새로운 정거장인 Petřiny역


▲ (그림19) 마지막 종착역인 Nemocnice Motol역


▲ (그림20) FN Motol은 Fakultní Nemocnice 대학병원의 줄임말 이며, Dětská část, Dospelá čast는 각각 유아와 성인부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 (그림21) 외국인 담당 부서



마지막 종착역인 Nemocnice Motol역은 지하철이 지상으로 도착하며, 출구가 병원 중앙빌딩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병원에는 외국인 담당 부서가 있어서 외국인을 위한 건강보험을 사용할 수 있는 병원입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새로 개통된 지하철역을 직접 방문하고 조사하면서 관련된 정보와 함께 차후 계획된 프라하 교통에 관한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체코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에서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1. 들어가며 -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샌프란시스코


여러분들은 샌프란시스코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태평양을 바라보는 웅장한 금문교에서부터 높은 언덕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자이언츠, 첨단의 기술을 잉태한 실리콘밸리,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는 LGBT 행진까지. 이처럼 샌프란시스코를 떠올리노라면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도시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명소, 금문교

출처: http://www.flickr.com



그렇다면 샌프란시스코의 다양성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단언컨대 저는 그 이유를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한 이민자가 이식시킨 그들의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펼쳐진 이민자들의 감성이 묻어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본 기사에서는 미국 속에서 중국을 떠올리게 하는 차이나타운과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팬타운을 소개하겠습니다.



▲ 중국 느낌 물씬 풍기는 차이나타운 입구

출처: http://www.flickr.com



▲ 재팬타운의 이정표인 평화의 탑

출처: http://www.flickr.com



2. 이민자의 도시


태평양과 접한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의 관문으로, 18세기 금을 찾아 서부로 몰려든 개척자들의 초기 정착지였습니다. 18세기 중반 골드러시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에는 많은 이민자가 유입되었고,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출신의 이민자들은 동향의 출신자들과 함께 삶의 터전을 구축해 나갔고, 그들의 삶에 묻어난 그들의 정체성이 도시전체에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한 편을 그들에게 내주며 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다양하게 하였습니다. 더불어 도시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도시가 가진 다양성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으로 도시에 남겨진 독특한 이민자들의 정체성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중국인의 색깔이 묻어난 차이나타운과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팬타운도 시민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에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3.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 중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차이나타운 내 공원



▲ 영어와 중국어가 함께 쓰여 있는 도로명 표지판



먼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미국 속 중국입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중국인 이민자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한 이후로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1960년대 홍콩 출신 이민자들의 대규모 이민으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수립한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지난 2010년 4월 도시계획전문가 단체인 미국도시계획기사협회(APA)에 의해 우수 개발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차이나타운 내 중국국민당 미국총지부



▲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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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도심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차이나타운 내에는 중국인 거주지를 비롯하여 중국계 식당, 식료품점, 사찰 등이 오밀조밀 모여 있습니다. 중국계 상점들이 늘어선 거리는 흡사 중국의 좁다란 골목길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언덕 위에 조성되었다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중국 중경이나 홍콩 등 언덕이 많은 중국의 도시들과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 저에게 차이나타운은 언제나 그리운 마음의 고향으로 다가옵니다.



4.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여있는 도로명 표지판



다음으로 소개할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재팬타운은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일본인 집단 거주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일본 본토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본인 집단 거주지로 알려졌던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 이후 재미일본인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침체해갔습니다. 그러나 1968년 일본계 상점인 재팬 센터가 문을 열었고, 이에 따라 재팬타운은 다시 활기를 되찾아 갔습니다.



▲ 재팬타운의 상징이 된 평화의 탑

출처: http://sfjapantown.org



▲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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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은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일본계 호텔·식당·식료품점 등 일본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일본식 상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재팬타운 중심에 우뚝 서 있는 평화의 탑은 1968년 건립 이후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봄 재팬타운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벚꽃축제는 도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샌프란시스코의 색깔을 더욱 다양하게 해줍니다.



5. 맺으며 - 걸어서 세계여행


어느 곳에서건 늘 그렇겠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다 보면 때때로 기억에 흔적을 남긴 추억의 공간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제게 있어 추억의 공간들은 바로 자유롭게 공부하던 중국이고, 또 즐겁게 여행하던 일본입니다.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재팬타운은 제게 더욱 특별한 곳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저와 같은 추억이 없는 방문자들에게도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재팬타운은 그 독특한 정체성으로 인해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걸어서 즐기는 세계여행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에 걸맞은 도시계획과 개발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